헤어진 남자친구...

1201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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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헤어지기 1주일전만 해도 남자친구 주위사람들 만나서 같이 술자리도 가지고함께 하는 시간도 많았고요 이 사람과 헤어질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그런데 어느 순간 차가워지기 시작해서 제가 왜그래? 무슨일 있어? 이런식으로 물으니자기가 항상 절 외롭게 만드는 것 같아서 죄책감이 든다고 말을 꺼내기 시작하더라고요헤어진 남자친구와는 연락문제로 소소한 다툼이 종종 있어오긴 했어요...그래서 자기가 나쁜건 맞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제가 먼저 헤어지잔 말을 하길 원했다고, 그래서 일부러 차갑게 대한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차갑게 대해서 집에 보내고 나니 미안해서 말을 해야할것같다고...자기한테도 생각한 시간을 달라고요.그렇게 며칠간 연락이 뜸했습니다.그러다가 정말 어이없게 카톡으로 자기가 점점 지쳐가는것같아서 안되겠다고 하면서 이별을 고하더라고요.전화로 해결하려 했지만 그 후에 핸드폰도 바로 꺼졌고요.아직도 전 우리가 왜 헤어진 건지 모르겠습니다.헤어진 남자친구 주위사람들에게도 제 얘기를 잘 안한다고 하더라고요...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사람들은 뭐 그런식으로 헤어지는게 다 있냐고 매너가 없네 나쁜새끼네 하면서 헤어진 남자친구를 욕하지만 전 그게 위로가 되지 않아요...다시 연락해보고 싶기도 하고 잡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일단은 잘지내는지 아픈덴 없는지 안부라도 묻고싶네요.그래도 주위사람들은 연락하지말라고 남자들은 헤어진후에 그냥 그 자유를 만끽하고 싶어한다고 연락을 하게되도 일정기간 텀을 두라고 하네요.연락안하고 저희가 헤어진 이유도 알려고하지 않는게 옳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