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9시부터 시작되는 층간소음 미치겠어요

새댁2014.06.09
조회1,311
저는 결혼한지 3달된 새댁이에요
상견례를 일찍하고 집은 남편이 살던집이라
결혼6개월전부터 살림을 합쳐 지냈죠

그땐 일을 하고있던지라 소음이 이렇게 심한줄 몰랐네요

결혼2주전 가족들과 상의로 아이를 갖으려고
일을 그만 두었어요
그 이후로는 쭉 집에 있게 되었는데 정말 고통스럽네요

산부인과를 갈때 빼곤 거의 집에서 지내는편인데

몇달 참다가 병걸리겠어요 애도 스트레스로 들어서겠나 싶구요

정확히 아침 9시부터 도대체 뭘 빻는소이인지 빨래를 몽둥이로 때려서 빠는건지 30분넘게 쿵쿵 딱딱 거립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이들 뛰는소리 미닫이 드르륵
열었다닫는소리(괸장히 크고 심해요 1.2분간격으로 열었다 닫았다해요) 뛰지말라고 소리지르는 소리...후...

아파트 자체가 방음이 잘 안되는건 이해해요
낮에 뛰노는것도 이해하려고 노력이에요
근데 저 위에 소음들이
아침 9시부터 새벽12시까지 이어져요

도대체 뭘빻는걸까요 하루종일 뭘 빻는소리가나요
저소리땜에 지금도나요...계속....미치겠어요

하루는 못참겠다싶어 올라가봤어요
도대체 아이들이 몇명이고 누가사는지..
보행기타는 아이하나밖에 없다고
어이없다는눈빛... 누가? 내가? 우리가? 전혀~ 뭐?
이런 말도안되는 눈빛과 말도한마디없어 대화도못하고
저만 미친년돼서 내려왔구요

사실대로 신랑한테 말하니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좀 주의하겠지 싶었지만

왜 오밤중에 자지도 못하게 뭘 때려부수는걸까요?

방법도없고 답답해서 하소연하구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