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사람이 있음....

조지랄이2014.06.09
조회200
그냥 답답함....누구한테든 얘기하고 싶음.....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근데 어쩌다보니 친구와 친구사이에
내가 끼어든듯한 그림이 됐음....
나랑 그 사람은 서로 호감이였고 그 사람친구가 날 좋아한다고 고백한 상태였음.....
그래서 그 사람은 나한테 시간을 좀 달라는듯 얘기함!
나도 시간을 주겠다함!
(다 얘기할순읍으니 결론은 그러타침!)
그리고 그 다음날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내동생 졸라서
그 사람과 만날 건수를 만듬!
겁나 티가 났지만 좋은데 어쩌겠음.....ㅎ
난 신여성임으로 좋으면 내가 움직임!
암튼 글서 내동생이랑 그 사람친구랑해서 넷이 잠깐 봄!
근데 내눈엔 자꾸 그 사람이 친구 눈치를 보는거 같아보이는거임....그 입장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수 없었음.....나도 여자니까.....사랑받고 있는데도 아닌척 할수있는만큼 난 똑똑하지 못하므로.....ㅠ
그때 나 정신이 듬.....
이 사람이 나땜에 힘들어질수도
친구 사이가 멀어질수도 있겠구나!하고
그리고 나님 집에 오면서 오만가지 생각을함!
그리고 그날 밤부터 그 사람이 싫어하는 짓만 함.....
때쓰고 헛소리하고 철없는짓만함.....
왜?그 사람이 날 미워하게하려고.....날 싫어하게하려고..
그리고 혼자 잠 한숨 못자고 울다가 한숨쉬다가 이지랄함! 약을 먹어도 잠을 못자서 결국 날새고 아침 일찍 장문의 카톡을 보냄!
내가 포기하겠다고....내가 좋아하는거 티도 못내고 눈치보는거 너무 싫다고 이런식으로....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게....그 사람이 싫어서가 절대 아님!
나 지금도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음.....
그리고 난후로 하나씩 결국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함.....그리고 얼마후에 절대 하면 안되는 짓까지함!
인터넷에 떠도는 임테 사진을 내꺼인냥 보냄!
내가 자꾸 그 사람을 잡고 싶어져서.....
그 사람은 나같은 여잘 만나면 안되는 사람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꿈꾸는 미래를 절대 줄 수 없으니까.....
절대 나한테 오지않도록 정말정말 미친짓함.....
욕하고 진심 내가 봐도 내가 미친년같았음.....
근데 진짜 한달에 한번 소식이 없어서 불안하긴했음....
그리고 몇일후에 난 병원가서 검사받음!
근데 나 하늘이 무너지는줄....하~난 자연임신이 힘들다는거임.....불임에 가깝다고....
그리고 나 그 사람한테 임신아니라고 나 불임이라고
널 잡고 싶어서 쇼했다며 더 미움받게 다 얘기하고
매달림.....그 사람 집착하고 구질구질하고 거짓말하는 여자 제일 싫어함.....나도 거짓말하는 사람 제일 싫어함....
근데 내가 정말 어마어마한 거짓말을 해버린거임.....
그 사람에게 미움받기위해서.....
그런일이 있고 난후로 그 사람 친구가 그 사람과 같이
술먹으며 내 얘기를 많이 해줬다고함.....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을 전해주려했다고함.....
그리고 그 친구는 나한테 그 사람을 포기하라며
그 사람이 그 일이후에 나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꼈는지 얘기해줌.....
그러믄서 그날 술값이 50마넌이 나왔다며
날 위해서 쓴돈이니 나에게 청구함.....ㅠ
그래도 나 그 말 듣고 다행이란 생각이 든거임.....
그 사람은 이제 편하게 정말 좋은 여자만나서 사랑하고 결혼도하고 그 사람 닮은 아이도 낳고 행복해지겠구나!하고.....그 사람 꿈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거라고 그 친구가 말했었음.....내가 기특했음.....
그 사람을 위해서 난 제대로 된 결정을 한거라고.....
근데 한참후에야 내가 갑자기 너무 불쌍해지기 시작하는거임.....
그래서 미친듯이 울고 또 움.....
그리고 그 사람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얘길 그 사람 친구에게 들음.....
담배도 끊을 만큼 좋은 여자인거 같아서 다행임.....
나 오늘도 금연한다는 그 사람 카톡프메 보고
내가 좋아하는 춥파춥스 보내줌....;;
담배 안피믄 단거 머꼬 싶다해서.....
가격은 저렴해도 내가 춥파춥스를 좋아하기도하고
담배대신 먼가 입에 물고 있음 더 나을거 같기도하고....
근데 나 하루하루 지날 수록 그 사람이 잊어지고
무뎌지는게 아니라 더 보고싶고 더 생각이 나고
아무 내용도 없는대도 주고 받았던 카톡을 보면서
혼자 피식거리면서 웃고 같이 있을때를 생각하면서
혼자서 쓴웃음을 짓고 있음..
그렇다고 저나하고 카톡보내고하믄서 테러내지는 않음..
그냥 못하겠음....나때문에 그 사람이 힘들어하는게 싫음.....근데 난 그 사람을 기다림....완전 모순이고 어이없는거 암.....
그냥 그 사람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남.....
나처럼 이기적인 년이 왜 그 사람을 위해서 생각없고 정신년이 되려고 한건지 나도 이해가 안감....;;;
그냥 그 사람이 나 땜에 힘들어하고 아픈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했음.....
그거는 지금도 변함없음.....
내가 가질수 없어도 그 사람이 행복해하고 웃기만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음.....그게 나 때문이면 좋겠지만
난 그 사람에게 그런걸 줄 수 없다는걸 너무 잘 알고 있음.....그냥 지금 내가 바라는건 그 사람이 웃는거!
내가 빨리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는거임.....
그 사람 친구는 계속 연락이 옴.....
수시로 저나하고 카톡보내고.....
나 좋다는 아주아주 특이한 남자도 몇있음.....
예전같았으믄 사겻을거임.....
근데 딴 남자들이 눈에 아예 안들어옴.....ㅠ
그냥 연락오믄 귀찮고 짜증나서 버노 바꾸고
바뀐버노 그 남자들은 암도 안갈켜줌....ㅠ
나 그 사람을 포기할수가 없음.....ㅠ
그냥 안될거 알면서도 나 혼자 그 사람 기다리고 이씀!
그 사람은 신경도 쓰지 않는데.....
이러면서도 나 자꾸 눈물이남.....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음.....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고 그냥 스치면서라도
한번만 보고싶음.....
그 사람한텐 정말 잘된건데 난 자꾸 눈물이 남.....
나 안구건조증인데.....
요즘 그게 고쳐진거 같음.....
그냥 혼자 있으면 눈물이 남.....
누구한테도 내가 힘든거 보이고 싶지 않음.....
내가 왜 그 사람에게 그렇게 철없이!생각없이 행동했는지
내가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 변명이라도 하고 싶음.....
왜 이렇게 후회가 되고 아픈건지.....
내 생활 모토가 뭘하든 후회해하지 말자!
내가 한 일에 책임지잖데!
나 요즘 후회라는 단어를 달고 삼!ㅠ
너한테 하지 못한말임.....
니가 너무너무 좋아!
나 누굴위해서 양보해본적도
상대방보다 항상 내가 먼저였어!
그런 내가 널 위해서 쓰레기가 됐어!
나 미워하고 싫어해도 괜찮은데
내가 너 좋아하는 마음은 의심하지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