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는게 힘든 하루.

찜질방남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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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5살이된 저는 가족을 다 잃고 혼자 생활한지 3년 되었습니다.

그렇게 잘지내고 돈잘벌고있는데...

어느순간 협심증이란 병을 앓게되고 그협심증이 시간이 지나 심근경색으로 발전했죠...

수술비로 모은돈과 대출받고 간신히 살아나와 갈곳도없어졌죠...

그러다 친구가 들어와 살라는 말에 고맙고 고마워서 들어갔더니...

일도안하고 매일 몸저리아파있는 저보러 넌 생활비 안내냐?...

이주만 쉬고 해야지 했지만 가시방석 ...

그래도 청소 밥 ... 눈치보이지 않게 친구 분위기 맞춰주며

고마움을 느끼고살고있었죠 그러다가... 알바를 시작하고 알바비가 나왔는데 친구가 급한일있다며 돈빌려달라는말에 선듯 내준 110만원 남은곤 3만원 들고있던 나는 금방 준다는 말에 주었고 알바를 갔다왔는데 친구는 안들어와있고... 그날 몸살이심해 허리도못펴다 응급실행..실려갔죠..

그리고 다음날 알바에 응급실갔다는 말도 못하여 저의실수로

짤리고 집에가보니 문이잠겨있고 ..기다려보니 어떤 사람이와서 누구냐고... 오늘 이 집에 이사온 사람이라며 ....

간신히 신용카드 한도가있어서 응급실비는 딱 맞췄지만

시중에 3만원있는 저는 일딴 피시방... 그리고 찜질방을 와있죠..지금..

허리는 너무 아프게쑤시고 다리도 전체가 쑤시고 아픈데... 찜질방에 누워있으니 ...

저의 인생이 참 한심하더군요...


그래도 내일은... 알바자리알아보러 가려는 마음에 힘을 내보려고 합니다...


그냥 억울하고 속상하고 괴로워 누구에게 말못하여 여기에 남겨보아요.. 모두 열심히 살면 좋은 날이올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