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맛집 불돼지 꼼장어 명동장어 괜츈

해핑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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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골 갔다와서 친구만나기로 해서 강변역에서 을지로입구역 감

가는데 멀지는 않았는데 먼가 담백하고 매콤한게 땡기기 시작...

 

속이 니글니글 안좋은 상태라 느끼한거 빼고 명동맛집 찾음..

명동맛집은 워낙에 많아서 메뉴별로 유명한 곳이 있는 듯;

친구냔이 술 먹자고 해서 또, 밥집 들어가기도 애매한 시간이라서

술집 찾다가 근처에 일번지 불돼지 꼼장어 집을 들어가게됨..

꼼장어의 양념도 떙겼고 가게 분위기도 부담없어서 괜찮았음.

 

원형 테이블로 되어있고 의자안에 옷 넣을 수 있어서 다행이 옷에 냄새는..x

지하철 민폐녀가 되지는 않을거라서 의자 매우 만족스러웠음^^;

메뉴는 불돼지, 꼼장어, 쭈꾸미, 닭발, 껍데기 등등 있었고

 

거기서 가장 강추하는 불돼지랑 꼼장어을 먹게 됨..

 

 

 

모든 요리가 270도 넘는 숯불에서 직화로 구워주시나닌 오홀..!!!

내가 딱 원하는 매콤 담백한 직화구이 명동맛집 할만함 ㅜㅠ..

 

다행이 어설프게 꼼장어 하는 집에 들어오지 않아서 얏호...

일번지 불돼지 꼼장어집은 기본 반찬도 지저분하지 않고 깔금했고 특히 쌈무 상태 좋음!

 

오래된건 좀 색도 변하고 식감도 별로 인데 내가 좋아하는 쌈무 상태 최상!ㅋㅋ

 

같이 나온 콩나물국도 얼큰했고 계란찜도 주문해서 먹음

일번지 불돼지 꼼장어 명동맛집의 메인인 꼼장어가 나왔는데 비쥬얼 최상!

270도 넘는 직화구이라서 다 타버리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

그렇지 않고 오히려 더 쫄깃하고 맛있었음..

 

 

 

깻잎에 싸서 먹었는데 왜 명동맛집 일번지 불돼지꼼장어집 이라고 하는지 이해함

3시간 동안 버스타던 그 울렁거림이 다 사그라듬 ㅠ

 

양념도 괜찮고 꼼장어 상태도 좋아서 더 맛있었던것 같음..

그리고 같이 나오는 기본 반찬들 상태도 양호해서 더 그런것 같고..

보니깐 닭발도 많이 먹던데 다음에 을지로입구역 명동맛집 가면 닭발도 먹어볼 생각.

친구냔이랑 소주2병 마셔서 좀 헤롱거린 상태로 나오긴 했지만

진짜 꼼장어 맛은 서울에서 먹어본 곳중에서 제일 좋았음!

 

명동맛집 치곤 3층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이 별로 없을지 알았는데

장사 잘되는거 보니 확실히 명동에서 꽤나 잘나가는 곳인것 같음...

 

오랜만에 친구랑 수다도 떨고 밥대신 술안주 대신으로 꼼장어 잘 먹고 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