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생활비

ㅂㅂㅂ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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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한지 4년된 한아이의 아빠입니다.간략하게 문의드리자면 아내는 여유로운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결혼할때도 장인어른께서 6억짜리 집값 반을 보태주시고예단 혼수도 다 해주셨습니다.저도 물론 감사하고 좋았고요... 근데 아내의 씀씀이가 줄지를 않습니다. 아이를 낳기전에는 관리비빼고 150을 줬고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200을 주게되었습니다(아내의 요청으로) 하도 졸라서 주긴했지만 아이가 돌이지나자 저축도 해야될거같고아무리 생각해도 아내의 생활비 200은 넘치게 느껴져서(장모님께서 반찬이며 생선 고기 과일 심지어 아기옷, 장난감 다 사주심) 150으로 줄이고 50은 저축하자니깐 절대안된다고 하네요.모자르다고...(저도 야근이 많아 집에서 거의 밥을 먹지않습니다) 돈들어갈곳이 없는데 왜 모자르냐고하면 아기음식재료도 비싸고 이러쿵저러쿵...그냥 절대 못줄인다고 나오네요. 제가보기에는 그냥 처녀때처럼 쇼핑하고 먹는데 쓰는듯한데 전 한달에 카드값50이면 충분한데. 그냥 가정의 평화를 위해 마음내려놓고 200 주던대로 주고 제가 더 아끼고 아껴서 저축해야할까요 아님 계속 우겨서150으로 내리고 50을 더 얹어서 저축해야할까요. 참고로 제 수입은 400초반입니다.대출은 없는상황이고요. (보통 장은 ssg라는 비싼 마켓에서 사오고 아기 먹거리는 올가라는곳만 이용합니다 보통마트가격의 2-3배는 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