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무시간에 막 쓰는거라 두서없이 써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어디에다 질문하고 여쭤볼지 몰라서 쓰게되었어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 여성입니다 1년전 동갑내기 친구와 만나게 되었는데요 서글서글하니 순수하고 항상 긍정적인 모습에 반하게 되어 만나게되었습니다. 연애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는 이친구.. 처음보면 사나운 인상에 여자들 앞에서 쑥스러워 말이없고 여자친구보단 친구를 중요시하기에, 사귀고 만나고 할 수가 없었다 하더라구요 오죽하면 이상형이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친구들과 우연히 술자리를 가지게 되어 친구의 친구 뭐 이렇게해서 자주 보다보니 친해지고 .. 이 친구의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올수 없게 됬네요 ㅎㅎ 집도 가까워서 매일매일 만나고 데이트하고 여기저기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제일 친한친구 동시에 애인! 여지껏 이렇게 한없이 잘해주던 남자친구는 없을 뿐더러 이만큼 사람이 좋은 사람은 없어서 아버님께 인사시킬겸 보여주고 싶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제가 처음 소개시켜주는 최초 남자친구 이기도하고 애지중지 곱게 키우던 딸래미 남자친구라 하니 .. 가볍게 만나서 인사만 시키려던 자리가 결코 가벼운 자리가 아니었네요.. 평소 성격만 좋으면 된다던 아버지는 전공이 뭐냐 지금 뭐하느냐 부터 시작해서 부모님은 무슨일 하시냐 부터 시작해서 가장 친한친구가 힘들면 큰돈을 받을생각으로 빌려주냐 안받을 생각으로 빌려주냐 아주 혼을 쏙빼놓도록 질문과 설교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다 제 남자친구와 제가 성이 같은데 같은 동성동본이라 합니다. 같은 본관인데 나주정씨, ("丁" 고무래정) 저의 친할아버지와 남자친구 아버님이 같은 돌림이시고 저의 아버님은 영자돌림 남자친구는 해자돌림 입니다. 제가 파가 뭐고 몇대손이고 하나도 몰라서 8촌 이내만 아니면 된다고 알고있고 요즘 세상에 같은성 같은 본관이라고 결혼 못하는게 어딨냐고 했지만.. 아버님은 같은 피가 흐르고있는데 어떻게 만나냐 라고 하시며 모든 부모님들은 똑같다고 기형아 자식 낳으면 가슴에 못박으며 사는 불행은 없을거라며 평생 떠안고 갈 자신있냐면서 타박하시더니 사람은 좋은데 직설적으로 연애까지만 하라하시며 가셨네요.. 매우 심란해요.. 아무리 건강하고 담배 술도 안하는 사람도 기형아 안낳을 확률은 없을뿐더러 위에서부터 피가 섞이고 섞여 생판남인데 안된다고 하시니.. 조언부탁드립니다.. 1
동성동본 결혼하신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근무시간에 막 쓰는거라 두서없이 써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어디에다 질문하고 여쭤볼지 몰라서 쓰게되었어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 여성입니다
1년전 동갑내기 친구와 만나게 되었는데요
서글서글하니 순수하고 항상 긍정적인 모습에 반하게 되어 만나게되었습니다.
연애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는 이친구..
처음보면 사나운 인상에 여자들 앞에서 쑥스러워 말이없고 여자친구보단 친구를 중요시하기에,
사귀고 만나고 할 수가 없었다 하더라구요
오죽하면 이상형이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친구들과 우연히 술자리를 가지게 되어
친구의 친구 뭐 이렇게해서 자주 보다보니 친해지고 ..
이 친구의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올수 없게 됬네요 ㅎㅎ
집도 가까워서 매일매일 만나고 데이트하고 여기저기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제일 친한친구 동시에 애인!
여지껏 이렇게 한없이 잘해주던 남자친구는 없을 뿐더러
이만큼 사람이 좋은 사람은 없어서 아버님께 인사시킬겸 보여주고 싶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제가 처음 소개시켜주는 최초 남자친구 이기도하고
애지중지 곱게 키우던 딸래미 남자친구라 하니 ..
가볍게 만나서 인사만 시키려던 자리가 결코 가벼운 자리가 아니었네요..
평소 성격만 좋으면 된다던 아버지는
전공이 뭐냐 지금 뭐하느냐 부터 시작해서 부모님은 무슨일 하시냐 부터 시작해서
가장 친한친구가 힘들면 큰돈을 받을생각으로 빌려주냐 안받을 생각으로 빌려주냐
아주 혼을 쏙빼놓도록 질문과 설교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다 제 남자친구와 제가 성이 같은데 같은 동성동본이라 합니다.
같은 본관인데 나주정씨, ("丁" 고무래정) 저의 친할아버지와 남자친구 아버님이 같은 돌림이시고
저의 아버님은 영자돌림 남자친구는 해자돌림 입니다.
제가 파가 뭐고 몇대손이고 하나도 몰라서 8촌 이내만 아니면 된다고 알고있고
요즘 세상에 같은성 같은 본관이라고 결혼 못하는게 어딨냐고 했지만..
아버님은 같은 피가 흐르고있는데 어떻게 만나냐 라고 하시며
모든 부모님들은 똑같다고 기형아 자식 낳으면 가슴에 못박으며 사는 불행은 없을거라며
평생 떠안고 갈 자신있냐면서 타박하시더니
사람은 좋은데 직설적으로 연애까지만 하라하시며 가셨네요..
매우 심란해요..
아무리 건강하고 담배 술도 안하는 사람도 기형아 안낳을 확률은 없을뿐더러
위에서부터 피가 섞이고 섞여 생판남인데 안된다고 하시니..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