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걸 하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눈팅만 하던 제가 글을 쓰게 될줄 이야.. 댓글 많이 달아주셨음 해요ㅠㅠㅠ 제가 7년 전부터 친했던 남자 애가 있어요! 지금 중 1이니까 유치원부터 초.중학교를 같이 다니게 된 거죠. 유치원 때부터 알아서인지 친구로선 걔에 대해 거의 모르는 게 없어요ㅋ ㅋ 엄마도 걔 알고 진짜 착하고 잘 해주고 친구 이상으로도 분명히 좋은 애에요. 근데 초등학교 와선 걔가 집이 멀어서 딴 초등학교 다니다가 3학년 때 저희 초에 왔어요. 그러다가 5학년 때 같은 반이 되서 걔가 저한테 혹시 ㅇㅇ이 맞냐고 묻는 거에요ㅋㅋㅋ 어렴풋이 기억나서 맞다 그러고 다시 친해졌어요ㅋㅋㅋ 그리고 그땐 그냥 저냥 1년이 지 나고 6학년 때 또 같은 반이 됬는데 수학여행 가서 같이 놀았거든요?? 근데 아마존 익스프레스 있잖아요. 여자 남자 합쳐서 10명 정도 놀았는데 가위바위보로 자리 정해서 걔랑 같이 앉게 됬어요. 근데 물 튀길 때 마다 티 안나게 다 막아주고.. 작년에 걔가 저한테 쫌 잘 해주고 신경 써 주고 그런 거 저도 느낄 정도였어요ㅋㅋ 그래서였나?? 정확히 기억ㅇ은 안 나는데 사귄다고 소문나고.. 안 친한 애들은 저 보면 걔 얘기만 하구ㅠㅠㅠ 근데 뭔가 좋더라구요... 딴 여자애랑 있기만 해도 질투나 죽겠구요.. 그리고 올해 되서 옆옆반이 됬어요ㅠㅠ 나름 삘이 좋아서 기대했는데...ㅠㅠㅠㅠㅠ ...하... 그리고 스승의 날 때 반 애들 20명 모아서 6학년 쌤 뵙고 한 명 씩 악수하면서 나 왔는데 걔가 거의 맨 앞이구 전 맨 뒤여서 5학년 때 쌤 뵐 꺼냐고 얘기했었는데 그냥 거의 갈 거 같은 거에요.. 희망을 버렸지만 그 래도 실낱같은 희망을 붙잡고 빨리 악수하고 나갔는데 앞에 걔 친구들은 다 갔는데 걔만 절 기다려 준거에요.. 갈 꺼냐고 묻고 같이 가 주더라구요. 가다가 5학년 때 친구들 만나서 가는데 여자가 저 혼자라 약간 뒤에서 걷는데 친구랑 가면서도 계속 뒤로 보면서 챙겨주고.. 눈 마주칠 까봐 고개도 못 들고 왔어요..ㅎ 도착해선 전 쌤이랑 손 잡고 얘기하는데 걘 친구들이랑 가는 거에요. 아.. 또 괜히 오해했구나.. 싶었죠. 눈물날 꺼 같은 거에요..ㅠ 별 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 쌤한테 인사드리고 딱 갔는데 계단 가는 문 옆에 걔가 있었어요........ 왜 썜이랑 얘기 안 했냐 그러니까 뭐래더라?? 그냥 눈치 보인다 캤나ㅋㅋㅋ?? 갑자기 기분 좋아져서 막 원래처럼 얘기하면서 내려가고..ㅎㅎㅎㅎ 자주 보자 그랬어요 전 후문으로 가야 되고 걘 정문으로 가야 되는데 제가 내려 와서 부끄 부끄 해서 그냥 뒷 문 쪽으로 말 안 하고 쫌 뛰다 시피 갔어요ㅎㅎ 벽 뒤에서 보니까 제 쪽 쫌 보다가 가더라 구요ㅎ 학교에선 저도 얘도 말도 잘 못하고 그렇지만 제가 모르고(고의도 있어요) 걔 건 들거나 하면 웃으면서 크게 반응하고 장난도 가끔 치고ㅎㅎ 걔 특유의 핳핳 거리는 웃음이 있는데 저한테 지어줄 땐 너무 설레요ㅠㅠ 근데 걘 원래 다 잘해줘서... 나만 오해하는 것만 같구요..... 난 걔 너무 좋은데 걘 절 절대 친구 이상으론 안 느낄 거에요ㅠㅠㅠㅠㅠㅠ 6학년 때 진짜 별 일 많았는데...ㅎㅎ 날 얼마 나 설레게 했다구요ㅠㅠㅠㅠㅠ 다 말하기엔 너무 길지만... 진짜 뭘까요... 얘가 날 좋아하 긴 하는 걸까요ㅠㅠ?? 이 일만 보고선 확정할 순ㄴ 없는 건가요?? 애들 말론 이 정도면 좋아하는 거라는데...후ㅠㅠㅠㅠ 진짜 완전 고민이에요
짝남 땜에 너무 고민인 여자 사람입니다...
진짜 이걸 하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눈팅만 하던 제가 글을 쓰게 될줄 이야.. 댓글 많이 달아주셨음 해요ㅠㅠㅠ
제가 7년 전부터 친했던 남자 애가 있어요! 지금 중 1이니까 유치원부터 초.중학교를 같이
다니게 된 거죠. 유치원 때부터 알아서인지 친구로선 걔에 대해 거의 모르는 게 없어요ㅋ
ㅋ 엄마도 걔 알고 진짜 착하고 잘 해주고 친구 이상으로도 분명히 좋은 애에요.
근데 초등학교 와선 걔가 집이 멀어서 딴 초등학교 다니다가 3학년 때 저희 초에 왔어요.
그러다가 5학년 때 같은 반이 되서 걔가 저한테 혹시 ㅇㅇ이 맞냐고 묻는 거에요ㅋㅋㅋ
어렴풋이 기억나서 맞다 그러고 다시 친해졌어요ㅋㅋㅋ 그리고 그땐 그냥 저냥 1년이 지
나고 6학년 때 또 같은 반이 됬는데 수학여행 가서 같이 놀았거든요??
근데 아마존 익스프레스 있잖아요. 여자 남자 합쳐서 10명 정도 놀았는데 가위바위보로
자리 정해서 걔랑 같이 앉게 됬어요. 근데 물 튀길 때 마다 티 안나게 다 막아주고..
작년에 걔가 저한테 쫌 잘 해주고 신경 써 주고 그런 거 저도 느낄 정도였어요ㅋㅋ
그래서였나?? 정확히 기억ㅇ은 안 나는데 사귄다고 소문나고.. 안 친한 애들은 저 보면 걔
얘기만 하구ㅠㅠㅠ 근데 뭔가 좋더라구요... 딴 여자애랑 있기만 해도 질투나 죽겠구요..
그리고 올해 되서 옆옆반이 됬어요ㅠㅠ 나름 삘이 좋아서 기대했는데...ㅠㅠㅠㅠㅠ
...하... 그리고 스승의 날 때 반 애들 20명 모아서 6학년 쌤 뵙고 한 명 씩 악수하면서 나
왔는데 걔가 거의 맨 앞이구 전 맨 뒤여서 5학년 때 쌤 뵐 꺼냐고 얘기했었는데 그냥 거의
갈 거 같은 거에요.. 희망을 버렸지만 그 래도 실낱같은 희망을 붙잡고 빨리 악수하고
나갔는데 앞에 걔 친구들은 다 갔는데 걔만 절 기다려 준거에요.. 갈 꺼냐고 묻고 같이 가
주더라구요. 가다가 5학년 때 친구들 만나서 가는데 여자가 저 혼자라 약간 뒤에서 걷는데
친구랑 가면서도 계속 뒤로 보면서 챙겨주고.. 눈 마주칠 까봐 고개도 못 들고 왔어요..ㅎ
도착해선 전 쌤이랑 손 잡고 얘기하는데 걘 친구들이랑 가는 거에요.
아.. 또 괜히 오해했구나.. 싶었죠.
눈물날 꺼 같은 거에요..ㅠ 별 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
쌤한테 인사드리고 딱 갔는데 계단 가는 문 옆에 걔가 있었어요........
왜 썜이랑 얘기 안 했냐 그러니까 뭐래더라?? 그냥 눈치 보인다 캤나ㅋㅋㅋ??
갑자기 기분 좋아져서 막 원래처럼 얘기하면서 내려가고..ㅎㅎㅎㅎ 자주 보자 그랬어요
전 후문으로 가야 되고 걘 정문으로 가야 되는데 제가 내려 와서 부끄 부끄 해서 그냥 뒷
문 쪽으로 말 안 하고 쫌 뛰다 시피 갔어요ㅎㅎ 벽 뒤에서 보니까 제 쪽 쫌 보다가 가더라
구요ㅎ 학교에선 저도 얘도 말도 잘 못하고 그렇지만 제가 모르고(고의도 있어요) 걔 건
들거나 하면 웃으면서 크게 반응하고 장난도 가끔 치고ㅎㅎ 걔 특유의 핳핳 거리는 웃음이
있는데 저한테 지어줄 땐 너무 설레요ㅠㅠ
근데 걘 원래 다 잘해줘서... 나만 오해하는 것만 같구요..... 난 걔 너무 좋은데 걘 절 절대
친구 이상으론 안 느낄 거에요ㅠㅠㅠㅠㅠㅠ 6학년 때 진짜 별 일 많았는데...ㅎㅎ 날 얼마
나 설레게 했다구요ㅠㅠㅠㅠㅠ 다 말하기엔 너무 길지만... 진짜 뭘까요... 얘가 날 좋아하
긴 하는 걸까요ㅠㅠ?? 이 일만 보고선 확정할 순ㄴ 없는 건가요?? 애들 말론 이 정도면
좋아하는 거라는데...후ㅠㅠㅠㅠ 진짜 완전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