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도없고,어느 길로 갈지 답답합니다..

막막2014.06.14
조회72

안녕하세요.

지방사는 20대 여 입니다..ㅎ.ㅎ

글 재주가 없어도 열심히 썻어요..광고

잘 봐주세요..광고

(서론이 쫌 길어요;ㅎㅎ밑에 본론만 읽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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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뭔가 모르게 울적하네요ㅜㅜ

마치 중2병과 사춘기가 겹친듯한 기분이에요광고

어제부터 학교 시험기간인데 어제 친 과목도 망한것같구..ㅜㅜ

과는 벌써 정해졌는데 나한테 맞는게 아닌것같단 생각도 자꾸 들구..

그렇다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지금 다니는 대학교를 들어갈때 제가 지원한 과 담당 교수님이 전화오셔서 저 보고싶다고,한번 와라 해서 가서 얘기도 해 보구

학교에대해서 이리저리 설명도 듣구,그 교수님이 제 손을 잡으시고

'너가 우리학교에와서 나랑 같이 꼭 수업들었으면 좋겠다.교수님 믿고 한번 와봐라.

취업도 좋은쪽으로 갈수 있도록해주겠다.무엇보다 실습위주다'라 하셨죠..ㅎㅎ

학교에서 계최하는 체험실습?같은거 할때도 학교로 가서 했는데

재밌더라구요~더 큰 흥미가 생겼어요광고

진짜 그때까진 괜찮았어요..ㅠㅎㅎ


그 대학교에 합격하고 또 다른 좋은대학교도 합격했지만 놔두고 굳이 그 교수님이 잘 해주시겠지 해서

입학전 그 대학을 택하곤 잘 다니자 다짐하는 찰나에

그 교수님이 저희 학교에 안계신다는 거예요..ㅋㅋㅋㅋ다른대학교로 가신다고..ㅎ

문자한통 달랑 보네시곤 미련없이 떠나시드라구요..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잘하면 되겠지 해서 학교생활 열심히?하고 있었어요.

저희 전 담당교수님이 말씀해주신데로 실습 위주일줄 알았던 수업은

한 주에 2과목 뿐이었어요.

그리고 저희보고"다른길이 더 있다.이 계열로가면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길로도 갈수가있더라."하셨는데 다른교수님 말씀들어보니 아니더라구요.ㅋㅋ

저희는 담당교수님이 다른곳으로 가신탓에 비슷한계열 교수님이 저희를 담당해주고 계셨어요.

현담당교수님이 저희들에게 무슨 종이를 가져오시더니 쓰래요.

보니까 자기소계?그런건데 나중에 취업나갈때 낸다고 성의있게 쓰라하셨어요.

다들 마지막엔 다들 거의'ㅇㅇ이나 어디 ㅇㅇ으로 일하고싶다'썻는데 현담당교수님이 보시더니 저희과는 그런과가 아니래요.그 쪽이 아닌 이쪽으로만 써야한다.왜자꾸 너네과랑 상관없는걸 쓰고그러냐고하셨어요.

전담당교수님이 분명 그런길로도 갈수있다고 하셨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한 몇주뒤?에 담당 교수님이 수업을 마치더니 여자들은 다 나가래요.

그래서 뭐 잠자코 나가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1년뒤면 저희과가 없어진데요.

저희가 2년제 과인데 지금의 1년은 저희가 후배로살고

1년은 그냥 저희끼리 있는 그런...

저희만 졸업하면 그 뒤부턴 저희 후배가 아예없는거죠..ㅎ


남자들한테만 말한 이유는 군대를 곧 갈 아이들이 많으니

'군대를 가려하면 과를 옮기고 가라.'해서 말해주신 거구요.

참 어이가 없었죠..ㅋㅋ정말 그 떠나신 교수님이 원망스럽더라구요.

뭣 땜에 우리를 끌어들였나 싶었어요.그런 달콤한 거짓말까지 하면서;

그때 마지막으로 저희과 학생들한테 문자보네실때 아이들 거의 답장했는데 모조리 씹으신모양이에요.물론 저도 답장은 없으셨어요.

근데 번호도 안바꾸시고 카톡에 뜨시더라구요.아주 잘 지내시는듯 했습니다.

 

일단 부모님한테 말해보니 전과?를 권해주시더라구요.

과를 다른과로 옮기는..저희엄마가 권하시는 과도 있구...ㅎ

근데 지금은 이미 시험도 치고 친구들도 이미 사귀어버렸어서 애매하기도해서

일단은 차차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그럼 본론으로 가자면

*저와 맞는 적성을 찾으려면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머님이 하시는 일이있으신데 제가 배워서 어머님 밑으로 들어가는것도

 좋은생각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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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셨죠..?헤헿...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광고

꼭좀 조언 부탁드릴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