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자 학생입니다너무 화가나고 슬프고해서 그냥 글로 쓰고 잊어버리려고합니다..저한테는 200일 넘은 22살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군대가기 얼마전에만났고 상근으로 복무중입니다200일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너무잘해줬고 서로 좋아했어요근데 걔의 단점ㅋ거짓말... 거짓말을 아주 진짜인것처럼 잘친다는거죠무튼 자잘한 거짓말들이 그동안 좀 있었고 저는 거짓말은 절대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했었습니다그렇게 얼마전까지 잘 사겨오다가 이주전쯤부터 제가 시험기간이라서미안하지만 이주정도는 못만날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연락은 평소처럼하구요저도 너무 보고싶지만 제 시험도 중요하니까요남자친구는 니가 훈련소도 기다려줬는데 이주못기다리겠냐며 걱정말라고했어요근데 바로 그 뒤부터 걔가 연락이 점점 소홀해지기 시작했어요그래서 저는 우리 사이가 멀어진 것 같다..멀어지지않게 노력할게라고 말했죠지도 노력한다했고 근데 그 뒤 점점 더 소홀해 지더라구요ㅋㅋ제가 첫 남자친구에게 연락문제로 상처를 너무받아(제생일에도 연락없고 몇일동안 잠수타기등)쟤도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 무서워서 상처받기전에 나도 연락을 좀 안하도록해보자 했어요그래서 저도 연락텀 길게 하기 시작했구요그러다가 저번주 금요일 밤 걔가 어디냐고 카톡이와서집이라고 보냈는데 한참답이없는거에요..걘분명집일텐데..화장실 갈때도 폰들고가는앤데..전화를 했는데 안받아요..또했는데 통화중이었고 다시했는데 안받아요ㅋㅋㅋ카톡도 안읽고 전 촉이 심하게왔죠너 지금바람피냐?대답하라고 카톡했어요한참 뒤 전화가 왔어요..어디냐니까 집인데 전화받을려고 집앞에 나왔대요그래서 제가 영통할테니까 집에 들어가라니까갑자기무슨 영통이냐며 됐어끊어 하고 끊어버리는거에요ㅋㅋㄲㅋㅋㅋ지는 몇일전 의심된다고 영통시키더니 참나...전 거의 바람을 확신하고 사실대로 말하라고 했어요무슨말이냐면서 아빠전화시켜주냐며 아빠랑 얘기하고있었대요그래서 통화중이었을때 누구랑 전화했냐니까 제가 전화할때 지가 저한테 전화하면통화중으로 나온다네요? 제가 통화목록보여달라고 해서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아무것도 없었어요저한테 사람 함부로 의심하지 말라고 화내며 말하는데 그래..거짓말이면 저렇게 화를 낼수있겠나 싶고 내가 괜한 의심한걸수도 있겠다싶어서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ㅋㅋㅋ다음날 연락 계속없어서 많이 화났냐고했더니어 넌의심이너무심한거같다 이러는거에요..그때 내가 정말 이상해지고있구나..난원래 이런애가아니었는데 싶고쟤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우리 사이도 예전같지않고해서 물어봤어요예전같지않지?하니까 예전같지않대요..그래서 그건 예전만큼 좋아하지않아서지?햇더니 아마그렇겠지?이러는겁니다..충격받고 어제 의심한건 너무미안하고 잘지내라고했어요..그렇게 헤어졌어요..그 뒤 힘들었어요..카톡방을 보다가 전에 보내줬던 통화목록 캡쳐를 다시보는데 밑에 삭제되었습니다가 같이캡쳐되어잇는거에요ㅋㅋㅋㅋ그거보고 뭔가 캥기는게 있구나 했고 헤어진상태라 묻진않았어요그리고 목요일 밤 갑자기 또 촉이와서ㅋㅋㅋ걔 페북을 찾아들어갔어요제가 페북은 있는데 안해서 친구안맺었었어요..근데 연애중이뜨는거에요ㅋㅋㅋ날짜를보니까6월6일...응..?우린6월7일 저녁에 헤어졋는데??바람이었어요ㅋㅋ바로 전화해서 따졌는데 계속아니라고 잡아떼다가페북 봤다니까 이미헤어졌는데 무슨상관이냐며 무슨대답을원하냐면서ㅋㅋㅋ귀찮다는 그말투...미안함은 1프로도 없었어요전 울면서 소리치다가 나중에 너도 똑같이 당할거라며 말하고 끊었어요..친구들한테 말했더니 왜 가만히 있냐고 바람핀 그 여자도 양다린거 모르지않냐고말하라는거에요..저도 그 여자애가 아무것도 모르고 만날걸 생각하니까 너무불쌍한거에요그래서 친추걸고 메세지보내고 다얘기했어요그새끼는 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안하고 걔한테 연락을해서 꼬시고 6월6일부터 사귄거에요그러니까 소홀해지기 시작했을때부터 이미 연락을 하고 있었던거죠제가 이걸 다 말한걸알자 저한테 전화오고 욕카톡오고ㅋㅋㅋ왜우리사이 일인데 남한테 피해를 주냐며 절 가만안둘거래요ㅋㅋㅋ나중에 전화받았더니 ㅆㅂㄴ 새우깡 ㅈ만한ㄴ 별 지금까지 들어보지도 못한욕을남자한테 뒤통수맞고 들어봤네요ㅋㅋㅋ그리고 그여자애한텐 자기 믿어달라고 빌고제 말은 듣지말라고 너 만날땐 걘 아예 좋아하지않았고 연락도 안했었다 이렇게 카톡보냈더라고요ㅋㅋ정이 다떨어졌어요진짜ㅋㅋㅋ끝까지 저한테 왜말했냐고 그러더라구요...만날땐 사랑한단말 많이 해주고 아껴주더니 지딴여자 생기니까 전 썅년으로 보이나봐요ㅋㅋ그리고서 제 친구가 너무 화나서 걔한테 전화해서 따지니까아무소리 못하고 찌질대더라구요ㅋㅋㅋ제가 만만했던거에요..그 사실이 더슬프네요ㅋㅋ절 얼마나 호구로봤으면.. 아무튼 그 여자애한테는 계속 설득하고 있는거같구요그 여자애는 연애중 다지우고 저랑 같이 그새끼 욕하고 하긴했지만..걔가 말을 너무잘해서 넘어갈까봐 걱정되네요..정말 다부질없단 생각이드네요..저 날 쟤 생일이라서 자전거 갖고싶다고 해서 사줄려고했는데작은 알바비로 데이트비용 저혼자 다내고 그래도 좋다고 데이트 했던 제모습을 생각하니참 한심하네요.. 이번 일로 얻은 교훈은 전 다시는 거짓말 잘하는 사람 안만날거구요말만 번지르르한사람 안만날거에요제 기피대상 1순위가됐어요..여러분도 저런 양아치 만나서 뒤통수 맞지않게 조심하세요..그리구 주위에서 말리는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ㅋㅋ저도 주위말 안듣다가 이렇게됐네요..아 방금 그여자한테 카톡왔는데 다시만나기로했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오래갈까요?
바람핀 개새끼(흥미진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