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은 정말 죄송하지만 조언이 듣고싶어서.. 양해바랍니다.
전 외국에 살구요, 얼마전 한국에서 시슬리 레인보우백을 샀습니다. 블루로 샀고 선물용으로 샀습니다.
제가 늘 고맙고 감사한 외국친구한테 선물을 해주고싶어서 샀는데요, 친구도 저랑 비슷한 나이고 어린애기하나 있습니다. 직업은 Y사 화장품에서 일해요.
전 아직 아이엄마가 아니라 모르지만 아이엄마들께선 숄더로 맬수있는 사이즈 넉넉한거 좋아한다하셔서 샀습니다.. 화장품가게에서 일하니 화장품선물은 별로일거같고 너무 비싼걸 주자니 부담스러워할거같아 레인보우로 결정했어요. 레아는 제가 들고다니는데 무거워서....
제 친구가 (한국인입니다) 시슬리 쇼핑백을 보고 (더스트겸 쇼핑백) 그게 뭐냐고 해서 친구 줄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표정이 변하면서 누가 그런백을 선물로 주냐고 친구가 불쌍하다는둥 나라면 도로 가져가라 할거라는둥... 이러네요...
제 다른 한국친구들은 레인보우 이쁘다고 그년하는말 무시하라고 자기 선물 안사와서 질투나 그런거라하네요. (그 친구도 얼마전 한국갔다올때 제선물 안샀구요, 물론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톡된 돈안내는 친구 판박이입니다)
전 나름대로 고민해서 산건데 정말 창피한 선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