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설렘 하고 싶은 언냐들 드루와

곰도리2014.06.14
조회1,713
언니들 안녕! 훈훈훈훈훈훈 설렘설렘설렘 가지고 왔어!
내가 5월 달에 2년 사귀던 남친하고 헤어졌어처음엔 좀 힘들었지만 나중엔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괜찮더라고무튼 그러고 얼마후에 내 친구가 자기가 아는 남자애를 소개시켜줬어그래서 톡을 했다?어우 완전 맘에 드는 거야...그래서 그 때의 그 녀석하고 있었던 훈훈한 설렘설렘한 썰을 풀어볼께


1. 어우 번호 붙여야 될 것 같아.
우리 막 *톡 아이디만 알고 있어서 번호가 없었거든.한날을 막 열심히 톡을 하고 있었는데내가 갑자기 막 노래가 듣고 싶은거야.그래서 그냥 다짜고짜 노래를 불러달라 했어.그러니까 번호가 없으니깐 녹음을 해주는 거야
와...목소리..........누구에 비유해야 할까. 마치 탑의 나긋나긋한 나레이션?성시경의 부드러운 목소리?어우 그냥 목소리가.... 날 죽였어 학학
근데 노래 선곡이
"이적의 다행이다"
꺅!!!!!!!!!!!어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 심쿵으로 죽이실 생각이신 가요ㅠㅠㅠㅠ
2.그러고 나서 계속 톡을 하는데 뭔가 전화가 하고 싶은거야그래서 번호 교환을 해야되는데막 갑자기 녹음을 또 해주는거야.
"실례지만, 반한 것 같아서 그런데 번호..주실 수 있으세요?"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찌나 설렘설렘하던지....아 지금 생각해도 좋다그렇게 우린 번호 교환을 했고, 그날 계~~~~~속 밤 11시에 시작해서 새벽 4시까지 했어.
무슨 얘길 그렇게 했냐면.

같이 노래를 계속 불렀어.ㅋㅋㅋㅋㅋ듀엣곡을 막 부르자는 거야. 근데 대부분의 듀엣곡이 사랑사랑 돋잖아그래서 막 부르는데 설레는거 있지. 막 짧은 머리, 잔소리, 등등...좋다
그리고 내가 빅뱅 탑을 좋아해서 막 랩하자니까 엄청 귀엽다는 식으로아 너 진짜 좋다. 이러는거!!!!1그래서 우리는 랩배틀을 하는데....!

아 시간이 없어ㅠㅠㅠㅠ 언니야들 내가 좀 있다 올게 설렘설렘 할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