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와 동거 중 입니다.
동거한지는 일주일 정도 되었구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어제 남자친구가 일 쉬는 날이라며 겜방에 가자는 겁니다.
저도 겜을 좋아하는지라 같이 갔구요.
밤 12시쯤 겜방에 나와서, 치킨을 먹자고 했구요.
남자친구가 워낙에 치킨을 좋아하는 지라, 거의 뭘 시켜 먹으면 항상 닭입니다.
그것도 항상 튀긴...치킨..
저도 치킨 좋아하지만, 한식을 더 좋아합니다.
17000원짜리 두마리 치킨에 맥주를 먹고 또 겜방에 가잡니다.
그냥 별 아무 생각없이 갔어요.
갔는데, 정말 저는 아무것도 할게 없는거에요.
남친은 친구들이 메플 한다고 메플에 빠져있고.
저도 이래저래 시간을 떼우는데 정말 갑갑하고 못 견디겠더군요.
남친은 그때 메플 끄고 롤 시작하고요.
남친 롤 끝나서 제가 집에 가자고 했더니, 한 판만 더 하자는 겁니다.
그럼 나 먼저 집에 갈께, 하니까, 딱 한 판만 한대요. 기다려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럼 돼지찌개 먹자 하니까, 남친 바로 정색하더니, 니가 정신이 있냐? 없냐? 우리가 돈 그렇게 많냐? 진짜 말 더럽게? 조깥이? 하네 하면서 그냥 나가버리더군요.
아니, 돼지찌개 먹자는 말이 기분이 나쁜 건가요?
자기는 만칠천원 짜리 치킨 쳐먹으면서 돈 만원짜리 돼지찌개 먹자니까..참...
한 번은, 이사하는 날...
토요일 날이 이삿날이었어요.
근데 짐을 3/1밖에 싸놓지 않은 상태였구요.
금요일날 일 끝나고 토,일 쉬는 날이니까 금요일날 저녁에 퇴근하고 짐을 싸려고 했어요.
원래는 토요일날 이삿날 남친이 오기로 했는데, 금요일날 미리 온거에요.
근데 짐을 이것 밖에 안 싸놨냐고 무안을 주더니, 배게에서 남자냄세 난다, 집에 남자 데리고 왔냐?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클럽에 가는(안 간지 반년 넘었습니다.) 여자는 성병 검사를 해야 한다, 페북에서 봤다. 너 친한 여자동생 전남친이랑 잔거 아니냐... 이러더라구요.
안 그래도 한차례 싸운지라 더 싸우고 싶지 않아서 너 말 너무 심하게 하는거 아니냐 하고, 사과 받고 끝 냈구요.
대충 짐 싸놓고 남친이 친구들 만나러 겜방 간데요, 겜방에서 날새고 아침 9시에 나와서 집가서 챙길거 챙기고, 10시쯤 홈플가서 박스 더 가지고 온다더군요. 알겠다 그러고 겜방 보내줬구요.
토요일 아침 10시에 전화 했더니 폰 꺼져 있더라구요, 자는건 아닌가..답답하고. 10시 10분?20분쯤에 남친 어머님한테 남친이랑 같이 있냐고 전화도 오고요.
이사 준비해야 되는데, 연락이 안되니까 미칠것 같더군요.
10시 40분?50분? 그쯤 남친한테서 남친 친구폰으로 전화가 왔어요.
이제 겜방에서 나왔다구요.
그래서 제가 9시에 나온다며 하고 따졌구요.
남친은 자기 4,50분 겜 한걸로 따진다고, 뭐라고 하더군요.
제가 나한테 안 미안하냐? 물으니, 자긴 미안한게 없데요.
진짜 안 미안하냐고 하니, 친구가 옆에 있는데 제게 쌍욕을 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매번 싸울때 마다 제게 씨X년아. 또X이년아. 하면서 욕하구요.
항상 저를 무시합니다.
방금도 제가 진지하게 얘기 좀 하자고 했더니, 제 얼굴은 쳐다도 안 보고, 겜만 하더군요.
헤어져야 할까요? 아니면 참고 살아야 할까요?
동거한지는 일주일 정도 되었구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어제 남자친구가 일 쉬는 날이라며 겜방에 가자는 겁니다.
저도 겜을 좋아하는지라 같이 갔구요.
밤 12시쯤 겜방에 나와서, 치킨을 먹자고 했구요.
남자친구가 워낙에 치킨을 좋아하는 지라, 거의 뭘 시켜 먹으면 항상 닭입니다.
그것도 항상 튀긴...치킨..
저도 치킨 좋아하지만, 한식을 더 좋아합니다.
17000원짜리 두마리 치킨에 맥주를 먹고 또 겜방에 가잡니다.
그냥 별 아무 생각없이 갔어요.
갔는데, 정말 저는 아무것도 할게 없는거에요.
남친은 친구들이 메플 한다고 메플에 빠져있고.
저도 이래저래 시간을 떼우는데 정말 갑갑하고 못 견디겠더군요.
남친은 그때 메플 끄고 롤 시작하고요.
남친 롤 끝나서 제가 집에 가자고 했더니, 한 판만 더 하자는 겁니다.
그럼 나 먼저 집에 갈께, 하니까, 딱 한 판만 한대요. 기다려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럼 돼지찌개 먹자 하니까, 남친 바로 정색하더니, 니가 정신이 있냐? 없냐? 우리가 돈 그렇게 많냐? 진짜 말 더럽게? 조깥이? 하네 하면서 그냥 나가버리더군요.
아니, 돼지찌개 먹자는 말이 기분이 나쁜 건가요?
자기는 만칠천원 짜리 치킨 쳐먹으면서 돈 만원짜리 돼지찌개 먹자니까..참...
한 번은, 이사하는 날...
토요일 날이 이삿날이었어요.
근데 짐을 3/1밖에 싸놓지 않은 상태였구요.
금요일날 일 끝나고 토,일 쉬는 날이니까 금요일날 저녁에 퇴근하고 짐을 싸려고 했어요.
원래는 토요일날 이삿날 남친이 오기로 했는데, 금요일날 미리 온거에요.
근데 짐을 이것 밖에 안 싸놨냐고 무안을 주더니, 배게에서 남자냄세 난다, 집에 남자 데리고 왔냐?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클럽에 가는(안 간지 반년 넘었습니다.) 여자는 성병 검사를 해야 한다, 페북에서 봤다. 너 친한 여자동생 전남친이랑 잔거 아니냐... 이러더라구요.
안 그래도 한차례 싸운지라 더 싸우고 싶지 않아서 너 말 너무 심하게 하는거 아니냐 하고, 사과 받고 끝 냈구요.
대충 짐 싸놓고 남친이 친구들 만나러 겜방 간데요, 겜방에서 날새고 아침 9시에 나와서 집가서 챙길거 챙기고, 10시쯤 홈플가서 박스 더 가지고 온다더군요. 알겠다 그러고 겜방 보내줬구요.
토요일 아침 10시에 전화 했더니 폰 꺼져 있더라구요, 자는건 아닌가..답답하고. 10시 10분?20분쯤에 남친 어머님한테 남친이랑 같이 있냐고 전화도 오고요.
이사 준비해야 되는데, 연락이 안되니까 미칠것 같더군요.
10시 40분?50분? 그쯤 남친한테서 남친 친구폰으로 전화가 왔어요.
이제 겜방에서 나왔다구요.
그래서 제가 9시에 나온다며 하고 따졌구요.
남친은 자기 4,50분 겜 한걸로 따진다고, 뭐라고 하더군요.
제가 나한테 안 미안하냐? 물으니, 자긴 미안한게 없데요.
진짜 안 미안하냐고 하니, 친구가 옆에 있는데 제게 쌍욕을 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매번 싸울때 마다 제게 씨X년아. 또X이년아. 하면서 욕하구요.
항상 저를 무시합니다.
방금도 제가 진지하게 얘기 좀 하자고 했더니, 제 얼굴은 쳐다도 안 보고, 겜만 하더군요.
이렇게 등신같은 제가...어떻게 해야할 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