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리틀 빗 오브 헤븐)을 보고나서..

손미진2014.06.15
조회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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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리틀 빗 오브 헤븐)을 보고나서..

 

 

*2013년 5월 30일 개봉/2014년 6월 14일 /호핀vod/

 

재밌다.6개월남은 시한부 인생의 여주인공 이야기를 담담하게..사실적으로..

재미있게..감동있게..따뜻하게 풀어내고 있는 영화였다.대사도 재미있는게 많았고,

예를 들면..(내가 괴물을 키웠군요!.)

 

근데..감탄사 와~ 와우~ 이런게 발음 그대로 자막으로 나오는데..이건.예전에..브루스 윌리스 나오는 영화..<레드:더 레전드>였나?

그 시리즈에서...여주인공이..똑같이 감탄사를 자주 내뱉는데..거기서도..자막이.와,와우~ 이런식으로 나왔었던걸로 기억한다.

 

번역은 누군지 안나옴.

아..그리고 둘 다 존댓말..처음에도..관계가 진전된 후에도..신선..했음.!^^ 기억에 남는 대사도 많은데..

다시 한 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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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내용]

 

말리(케이트 허드슨)는 유쾌하고 시원한 성격에 친구들도 많고, 광고회사 최연소 부사장을 맡을 만큼 능력도 인정받은 아름다운 커리어우먼이다. 그녀의 인생, 막힘없이 화려한 쾌속 질주 중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났다.   평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은 말리는 대장암 말기라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게 되고, 충격과 절망에 휩싸인 말리는 친구와 가족들에게 화도 내고 가시 돋힌 말로 상처 주고 점점 거리를 두게 된다.   힘들어 하는 말리에게 힘이 되는 유일한 사람은 그녀의 주치의 줄리안(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죽음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그녀의 인생에 나타난 마지막 사랑 줄리안,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며 말리는 진짜 천국을 만나게 된다. 그 동안 힘들어 하는 자신을 묵묵히 바라보고 응원해준 가족과 친구들을 찾아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전하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이별을 준비하는데…   ===========================================================================================================================   [리틀 빗 오브 헤븐 (A Little Bit of Heaven , 2011)]을 보고나서..   로맨스 영화 찾아보다가 ..포스터도 밝고 사랑스러워보여서 선택했다. 원래 포스터 사진은 워낙 뽀샵티?가 나서..특히 여주인공의 코..부분.. 주인공의 표정이 자연스럽지가 않고 좀 작위적으로 보여서 위에 포스터로 골랐음. ​ 내용은 여주인공이 시한부 인생인데 - 무겁지 않고 감동적이라는 영화평들이 호평이 많아서..보게됐음.  

재밌다.6개월남은 시한부 인생의 여주인공 이야기를 담담하게..사실적으로..

재미있게..감동있게..따뜻하게 풀어내고 있는 영화였다.대사도 재미있는게 많았고,

예를 들면..(내가 괴물을 키웠군요!.)

멋진 영화였다.

살아 있을때..평소에 해보고 싶었던거..다 해보고싶다..말리의 3번째 소원..나도~

진정한 사랑..

다음의 영화.들이 생각 나더라..

<버킷 리스트:​죽기전에 꼭 하고싶은 것들>리뷰!

http://blog.naver.com/yuli1740/110028915855

<50/50>리뷰!

http://blog.naver.com/yuli1740/110136126862

<네버엔딩 스토리>명대사!

http://blog.naver.com/yuli1740/110133285530

​주인공이 불치병에 걸렸지만..불안하기도하고...죽음이 두렵기도 하지만..남은 삶을 따뜻하게..

감사하게..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던 영화들이다.

괜찮은 영화였다.근데 하나님..까메오 출연 넘 자주하심..ㅎㅎ 저도 우피 골드버그 좋아해요~

좋아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주신다면서요~~~​

제 소원 세가지도 들어주세요.제앞에 나타나주실래요?이왕이면 ​..정우성의 모습으로...?잉?!!! ^^;;;;;

영화속에서 여주인공 말리가..대장암 진단 받기전에..내시경 검사하면서 잠들었을때..하나님을 만난다.

우피 골드버그가 소원 3가지를 들어줄테니 말해보라고..

하나는 하늘 나는거..

두번째는 100만달러 갖고싶댔나?

그리고 3번째는 무슨 소원을 빌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근데..꿈꾸고 난뒤..! 다 이루어진다~~~

시한부 인생인 말리를 불쌍히 여긴..우피골드버그- 하나님의 위엄인것인가~?!^^

​주인공이 친구랑 차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당첨되면 헹글라이더 커플 이용권인가?그거 준다며..방송 나오고..

할까말까 망설이는데..친구가 뭐 어때? 아니면 말고..식으로.. 그 프로에 전화걸어 보란다..

몇번째..전화 걸어주시면..예를 들어 97번째로 전화건 사람이었던가?선정되면 준다고..

그래서 하늘을 날고 싶다는 소원..- 이뤄짐..-3번째 소원과 함께..~!^^

두번째 소원은..처음 암 진단 받고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고 그래서  친한 직장 상사에게도 말 안하다가..

증상이 심해져 결국엔 직장에도 얘길했더니..병원비 많이 나온다며..사장이..이럴때 대비해서 직장에서 보험 들어둔게 있다며..

아끼는 직원이고..오래 같이 일했던 직원이기에 신경을 써준다. 100만 달러를 지원해줄수 있다고 했나?세금빼고 50만 달러정도..

그래서 생각지도 않게  ​2번째 소원도 이루어짐~~~

3번째 소원은 병원에서..!

​사랑을 믿지 않는 말리..흑인 친구가..저녁에 놀러온다며..

벨 누르면 문열어 달라고 하니..흑인친구 대신에 어떤 키가 정말 작은 남자가 들어온다.

그 작은 남자를 남자로 본 건 아니고..그냥 친구로..한 사람으로써..경계를 풀고..

속깊은 얘기를 나누고..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용기를 얻는다.그 작은 남자가 말했던..

<남자가 사랑을 하게되면 어떻게까지-(이렇게 용기있는 행동을 하는지.무모할지라도.). 되는지 보셨죠?>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둘이서 문 뒤에서..짜고..와우~ 오~ 아...끝내주죠?진짜 작은 천국이네요.흑인친구 놀려대던거..웃겨죽겠네..ㅎㅎㅎㅎㅎㅎㅎ​

치료 받으러 갔던 병원에서 의사 줄리안이랑 사랑에 빠진다.

환자랑 사랑에 빠지지않고 거리를 두는게 원칙이고..직업윤리인데..마음이 가는걸 어떻게 말려..

시작하기 조심스러운 사랑임에도..시한부 사랑임에도..평생을 사랑할것처럼..서로 사랑한다.​

데이트 아니라면서..환자 자선모금 기금 행사에 초대하고~ 놀러다니고..

말리가 줄리안에게..<난 오늘이 끝나기 전까지 당신이 키스 안할까봐 걱정되요..두려워요...>이랬던가?

그러자..바로..키스 모드~ㅎㅎ 이 대사가 얼마전에도 나왔는데..어디서였더라?로맨스 영화에선 흔한 대화중에 하나..였던걸로 기억됨. 

임상실험 있는데..살 확률이 있다면서..그것도 해보자고 권유하고..

나중엔 얼마남지않은삶...사람답게 살아보고 가고싶다며..말리가 그만둔다.

괜히 눈 마주치면 실실 웃고..~

그렇게..3번째 소원이 이루어진다..3번째 소원은 바로..당신이었다며..내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말하던 말리..

​남주인공 줄리안도 은근 허당인게.처음에 자기는 재밌는얘기 들은게 있다며..

썰렁한 농담하니까..말리가 좀 더 배워오라며..타박을 한다.

그러자 .만날때마다 .재미난 농담 해준다며..농담을 배워가지고 온다.

결과는 신통치 않지만서도...이게 안통하면 또 다른 농담을 하면서..열심 열심 공부해오자..

말리가..<내가 괴물을 키웠네요>라며..

못말린다는 듯이..씨익 웃는다.

이 자막이 두번 나왔는데..한번은 여주인공이..한번은 남주인공이..말했었지.

한번이라도 말리를 웃게 하고 싶어서..재미없는 사람이...진지하고..신중한 사람이..

재미있다는  온갖 농담들은 다 외워가며..앞에 와서 해주는데..얼마나 사랑스럽겠어..

남주인공 줄리안은 처음 보는 배우인데..귀엽더라.

6개월 남은 시한부 여자와 사랑에 빠지다니..말리도 두려워하지만..​두려웠지만..그렇게..

원없이 진심을 담아 사랑해요.고백도 하고..

또 사랑한다.​마음이 가는걸 어째..

그리고 엄마에게 준 엄마와 함께 찍은 액자사진 짠했음..

원래는 말리 친구가 남자 사진이었나?커플사진이었나?암튼 사진이 담긴 액자를 주며..이 사진말고..

니가 사랑하는 사람을 이 액자에 담으라며...말리에게..건네준 선물이었다.

 

엄마와는 차타고 가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내가 어렸을때..양탄자 어쩌고..- 생략..19금..

암튼 그때가 유일하게 나쁜엄마였다고...(평소에 틱틱대고 좀 그랬음..엄마한테..

그랬는데..마음속으로는 엄마가 내겐 정말 좋은 엄마였단의미.)

난 나쁜딸이었다고..근데..엄마는..넌 내 딸이라고..그런 널 양육하는게 내 일인걸..이라며..감싸준다.

딸이 틱틱대고 속끓이고 이런다 할지라도..보듬고 감싸안고 바른길로 쓴소리도 해가며 인도하는게 엄마의 의무라고..

그런 의미..니가 아무리 나한테 잘못을 할지라도 넌 내 딸이니..기꺼이 잘못을 해도 감싸안아주고 보듬어 줄수 있다는 의미..

엄마의 딸에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던 대사였다..

그리고 둘째를 임신한 친구에게..​는...아이가 태어나면..내가 첫째 아이만큼..누구 이모가 ...널 많이 사랑했다고 전해달라고..

친구네 현관문 앞에서 얘기하는데 이부분도.. 찡했다.​

그리고 파티 플래너인 엄마한테도..내 장례식은 축제처럼 준비해달라면서..

이 부분은..<네버엔딩 스토리>에서 여주인공이 자기 장례식을 대비하면서..왜 우울해야 하냐고..그리고

결혼식 하는것 처럼..내가 내 죽음도..장례식도 직접 준비하고 싶다던 그 얘기가 생각났다.

사이가 좋지않던 ..무뚝뚝한..아빠와도 화해하고..아빠도...뭘 어떻게 딸에게 가르치고 사랑을 주고 해야 할지를 몰랐다며..

미안하다고..부모노릇이 서툴렀다는 의미..

암튼 여주인공 말리는 남은 6개월동안..후회없이 살다간다..​마지막에.. 장례식 중에..사람들 사이에서 빠져나와..

강 건너..에..말리가 있는듯..건너편을 지긋이 바라보던 줄리안이 생각남..

그리고 이건 상상하는 장면인데..강건너..줄리안과 처음 키스한 곳이었나?거기서..말리가 행복한듯..춤추던 장면..

얼마 남지 않은 삶이고..사랑이었지만..이 정도면..괜찮게..잘 살다갔다고 느낀건지..춤추는 장면이 나왔는데..찡했다.

주인공이 죽는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영화는 보고나면 마음이 참 따뜻해지더라..죽음을 바라보는 시선이..주인공이..부정도하고 죽음이 두려워 화도 내지만..

가족들과 친구들..자기를 아꼈던...평소엔 지나쳤던 사람들..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화해하고..돌아보게 되는데..괜찮은 영화였다. 

​영화 <50/50>에서..여주인공이..마지막에..암걸린 남주인공에게..피자들고서 찾아오는데..그 둘의 얘기가 계속 전개된다면..

<리틀 빗 오브 헤븐>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추천! 로맨스도 있고..감동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