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에서 자꾸 시끄럽다고하세요..ㅠㅠㅠ

ㅇㅇㅇ2014.06.15
조회141,691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학생입니다  판에 처음 글 써보는건데 혹시 맞춤법 틀리더라도 조금만 용서해주세요 ㅠㅠ 저희집은 아파트 꼭대기층에 삽니다.아무래도 아파트에 사는 만큼 다른집에 소음피해가 안가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편이예요..ㅠㅠ그런데 얼마 전에 제가 엄마한테 피아노를 가르쳐 드렸어요.엄마가 재미있으셨던지 낮에 가끔 피아노를 연습하시더라고요..그런데 문제는 아랫집에서 저희엄마가 피아노를 치실때마다 시끄럽다고 하시는 겁니다. 처음에는 엄마도 그러려니 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넘겼다는데 저희집이 저녁 6시 이후에는 피아노를 친 적도 없을 뿐더러 하도 밑에 집에서 시끄럽다고 하셔서 가끔씩 낮에 한시간 정도만 칩니다.또 시끄럽다고 올라오실까봐 한시간 이상은 치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안그래도 뭐만 하면 시끄럽다고 하셔서 밤늦게 집에서 돌아다닐땐 까치발까지 해가면서엄청 조용히 걷고 아무튼 저희집도 엄청 노력하는 편인데밤도 아니고 낮에 피아노 친 걸 뭐라고 하시니깐 좀...그렇더라구요... 거기다가 얼마전에는 저희집에서 피아노를 친 적도 없는데 저희집 대문에 포스트 잇으로 "피아노 소리 지겨우니깐 방음장치 설치해주세요"라고 써있었어요저희는 정말 매일매일 아랫집 눈치보면서 살고 있는데 이건 좀 너무하시다는 생각이 들던데...엄마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라고.. 그냥 죄송하다고 하라고.... 근데 거기다가 더 화가나는건 그 집 딸도  피아노를 치는데저희가 치기만 하면 시끄럽다고 하는 겁니다..저희가 밤중에 시끄럽게한것도 아니고 쿵쾅댄것도아니고 최대한 아랫집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희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ㅠㅠㅠ정말 모르겠어요 전 솔직히 조금 화가나서...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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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전 아무래도 엄마가 좋아하셔서 치시는거니깐
즐거운 취미가될것같아서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깐 다른 집 입장에선 못치는 사람이
일주일에 2~4번씩치면 듣기싫을것 같기도하네여ㅜㅠ 제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요 ..
합의를 보는거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그런데 아랫집분들은 어른분들이시고 저는 20살인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기분 나빠하시지 않고 잘 합의를 볼수 있을까요. .ㅠㅠㅠ

아 그리고 싸우지마세여!! 우리모두모두사이좋게지내요ㅠㅠ

댓글 210

경리담당오래 전

Best우리 윗집 초딩2명 피아노,노래, 달리기를 비롯해서 정말 쿵쾅, 드르륵,,,, 울 고딩 애들과 신랑 엄청스트레스 받지요.. 하지만 저는 그아이들 보면" 피아노 많이 늘었더라... 노래도 잘하던데(렛잇고외 땡 고함...다들려요.ㅋㅋ) 피아노...그곡은 정말 아줌마가 좋아해..열심히 연습해라~하고 말해줍니다.."그러면 저는 제가 행복해져요..울 신랑은 헐~하지만....

ㅋㅋㅋ오래 전

Best참....모르겠다 이젠. 누구나 시끄러운 건 싫어하고 내가 관심없는 소리는 소음으로 들리는 건 맞지만 공동주택에서 낮과 밤이 어딨고 아파트에선 피아노는 안 하는 게 당연한거라니. 아주 어릴 때부터 나는 아파트에만 살았고 내 주변 친구들도 그랬고. 그런데 웬만한 초등학생 저학년 여자애들의 장래희망 순위에는 늘 피아니스트가 들어있고 그만큼 피아노가 있는 집이 많았는데. 주말 아침부터 치지 마라, 밤 늦게 치지 마라, 이런 거야 당연한 거지만 낮이고 밤이고 치지 말란 소리는 사실 이번 댓글들에서 처음 봐서 요즘은 집에선 당연히 피아노를 치면 안되는건가 싶다. 내가 이상한건가... 시끄러울 순 있지만 나는 낮에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저 글에서는 지 딸도 치고 있으면서.

17여오래 전

Best그냥그집딸피아노칠때시끄럽다하시고 그래도 안바뀌면 똑가치 피아노치세요^^

오래 전

Best그집 딸 피아노 칠때도 시끄럽다고 똑같이 해주세요~~지집이 치는 소리는 음악이고 남이 치는건 소음인가 -_- 어이없네요....

ㅋㅋ오래 전

Best아니 그 집도 피아노 치면서 남은 왜 안된대요?

오래 전

추·반시골집에서도 피아노치면 시끄러운데 아파트는 안시끄럽겠어요? 당연한걸 ? 다같이 사는 곳인데 디지털 피아노로 바꾸시던지 아니면 방음장치를 하시던지 해야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쪽집은 연습하고 취미생활즐기는거지만 듣는 사람들은 시끄러워요 아무리 피아노잘치는 피아니스트가 와도 난 조용히 있고 싶은데 피아노소리 들리면 시끄럽네요ㅡㅡ밑에집도 잘못했지만 글쓴님도 잘하시는건 아니에요

신마에오래 전

웃긴 집이내요 자기내집도 피아노를 치면서 남보고는 시끄럽다니 .... 가서 똑같이 해주세요 시끄럽다고 피아노 치지말라고 ...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된다는 그런 개떡같은 사상은 어디서 배운건지 참 .

솔직히오래 전

나도 피아노좋아하지만 초짜연습하는거는 못듣겠더라구요; 선생님도 아닌데 같은부분 계속틀리는것도 신경쓰이고ㅋ 근데 잘연주하면 그냥 음악소리같아서 듣기좋고..아 애매한 문제네 ㅡㅡ;

이민용오래 전

공동주택에서 피아노를 아무리잘쳐도 밑에서 시끄럽다고하면자제해야지.밑에서듣는사람은얼마나 스트레스인데!!!!

ㅎㅎ오래 전

피아노 뒤랑 벽사이에 큰 스티로폼 같은거라도 껴두세요 예전에 아파트에 있을때 그렇게 썼었는데

다미쳤나봐오래 전

여기 다 미친거같애ㅡㅡ 글들은 똑바로 읽어는 보셨는지 ㅋㅋㅋㅋ 아랫집 애새끼도 피아노 치는데 글쓴이네서 낮시간에 잠깐 친다고 개지랄했대잖아요 심지어 피아노 치지도 않았는데 피아노 치지말라고 포스트잍붙여놨다그러고. 제발 댓글달때 글 읽고 달아요 ㅋㅋㅋㅋㅋ 다 정신병자같어 진짜

ㄴㄴ오래 전

공동체생활하면서 서로 배려를 해야지 피아노가 그렇게 치고싶으면 헤드셋꽂는걸로 바꿔 우리집은14층이고 옆라인15층에 피아노학원있었는데 거긴 헤드셋꽂고 친다 그래서 싸워봤적이 한번도없음

ㅋㅋ오래 전

저는2층에살았는데밑에는밤마다싸워서쨍그랑소리윽박지르는소리들리고그집아들은맨날노래부른다고기타치고노래부흐고윗집은아가가집에서네발자전거타고다니고12시넘어서도뛰어다니고베란다에서이불털고그윗집은아들2명키우는데그집애들떠드는소리우리집까지들리고그래도별신경안쓰고살았음물론가끔잠들기힘들때도있었지만그래도참고지낼만했음근데하루에1시간피아노친다고뭐라하는심지어자기네도치면서다른집은못치게하는저사람이잘못된거지굴쓴이가잘못된거임?배려하면다살수있음근데개념이없네어떻게집에서피아노치네어쩌네하는사람들은그러면집에서니네가밤늦게티비보는소리윗집에다들리는거모름?그것도그럼소음이네다른사람잘때시끄러워서잠못자니까그리고그거알아?니네말하는소리윗집다들린다ㅋㅋ우리집이지은지5년도안되는집이였어우리집이오래되서그렇다느니그런말할집아니라고자기네속좁은건생각안하고남한테개념없네하지말고니네소음낼때저사람들은다참고말안하고있는거니까조용히해좀ㅋㅋ

ㅇㅅㅇ오래 전

제가 고등학교시절 시험기간에 집에서 공부하는데 반짝반짝 작은별만 n번 치던 아랫집 그 아이가 생각납니다. 그렇게 많이 쳤는데도 한번도 안틀리고 친 적이 없었죠. 결국 독서실 끊어서 제가 피했는데, 독서실 가서도 반짝반짝 작은별 환청이 들리는 것 같았어요.

ㅇㅇ오래 전

우리할머니댁은 그냥 거실에서 부엌에 걸어가기만 해도 올라옴... 20평정도밖에 안되서 끽해야 대여섯걸음인데..

신월칠동싫어오래 전

저두 피아노소리 좋아하는데 피아노잘치는 여자들보면 부럽네요 요즘 남자있는 여자들이 너무 부럽긴 하지만 그다음으로 부러운게 피아노잘치는 여잔데 근데 아파트에서 나는 소리 예민한 사람들한텐 별로일수도 있어요 여기 아파트는 아파트에 아예 피아노 학원차려놓고 치는 사람도 있고 다들 별 신경안쓰는편인데 거기 아파트는 좀 예왼가 보네요^^; 아님 여기 동네가 이상한건가 ㅋㅋㅋ 방법은 방음설치^^ 아파트살면서 뉴스보면 소리땜에 시끄러운거 못참는것땜에 싸우는 사람들 뉴스에 계속 나오던데 다른방법은 없는듯 합니다 피아노칠줄 아셔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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