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죽어버려 ㄱㅁㅎ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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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너지는 기분

뒷통수를 맞고나서의 얼얼함...

 

2년간 만나온 너한테서 느끼고있어

지금 내 기분은 뭐라고 설명할수 없을정도로 드럽고

널 죽여버리고 싶단 생각밖에 들지가 않아

 

너랑 만나면서 한번도 니 마음에 상처될 말 한적

한번 없는데 넌 왜이렇게 내 마음에 상처를 내서

여기저기 구멍이 뻥뻥 뚫리게 만드는건데?

 

뜬금없는 이별선언은 새로운 여자가 생긴거라고 하는

그 말 하나 틀릴거 없고

피는 못속이단 그 말 또한 틀릴게 하나 없어

 

나랑 헤어진지 3주만에 카톡사진에 여자사진 올려놓고

좋아하는 니 꼬라지가말이야...한심하고 예의없기 그지없고

내가 만난게 니가 맞는지도

 

상상으로도 니가 이렇게 맘돌아서서 날 떠날거라는거

해 본적이 없는데

배신감과 분노감밖에 남지않은 난 이제 어떻게 할까?

 

널 찾아가서 실컷 욕이라도 하고 나면

내 기분이 조금 풀릴까?

병신같이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니가 하는 사랑한단말을

너무 믿고 아무 준비도 못한 내가 바보가 맞겠지?

 

더 엿같은건

너같이 남에 가슴에 상처주고

대못박고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너무 잘산단거야

 

아무런 죄책감 하나 없이말이야

 

너 하나밖에 모르던 나는

니가 떠나고 나니깐 아무도 없어

사실 누굴 만나기도 두려워서 마음이 다 닫혀버렸어

 

구멍이 여기저기 나버린 내 마음을

뭘로 메꿔서 복구시켜야할지도 막막하다

 

나쁜새끼야

이 강아지야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