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취업준비를 마치고 둘 다 너무 좋은 직장에 취직을 했어요 남친 취직 뒷바라지며 용기를 잃을때마다 내가 책임질테니까 걱정말라고 했죠 둘다 좋은데 취직하고나서 그냥 순탄하게 결혼하는 줄만 알았는데 설날에 남친 집 시어머니가 저랑 남편을 비교하며 농담조로 놀리는 말 (제가 더 못나다는 식으로..) 임신하면 당연히 직장 그만둬야한다는 말 너무 깜짝 놀라 결혼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하다 자연스럽게 멀어졌어요 헤어지기 전에 약 3주정도 남친은 저에게 만나자고 했지만 보면 마음흔들릴거 같아 시간이 없다하고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는데 정신없이 일만 하고지내던 지난 3개월, 이제 일이 좀 익숙해지기 시작하니 후폭풍이 몰려오네요. 한달에 한번 정도 그에게 연락했는데 차단을 해놓았는지 답장은 없고 장거리 커플이라 그가 일하는 직장지역까지 가서 한번만 만나자고 해서 겨우 지난주 금욜에 만낫네요 헤어지기 전에 얘기하려고 했어야지. 이미 늦었어. 나는 이제 니가 싫다.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내가 전처럼 해줄 수 없기때문에 그러지 않을거다.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말하는 남친의 처음보는 모습에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아직도 꿈에나오고 현실같지가 않아요 손목을 잡앗는데 훽 뿌리치면서 나 다른사람이 내 몸 만지는거 진짜 싫어하니까 이러지말라고. 길거리에서 하도 스킨십을 해서 오히려 내가 뭐라고 했던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얘기하니까 참.. 나는 네가 싫어서 한게 아니라 그때 너무 부담이 컸고 무서워서 도망쳤다. 미안하다. 다시시작하자. 마음정리가 안된다. 고 하니 마음정리는 딴 남자한테 도와달라고 하라며 매몰차게 등돌리던 사람 이게 정말 결혼은 꼭 너랑할거야 라고 말하던 그 사람 맞나요? 너무 독하게 구는 모습에 어이없고 속으로 상처가 많아서 일부러 저러는 건가 싶기도 하고.. 꿈에도 계속 나오고 밥맛도 없어 밥을 계속 못먹었더니 벌써 2키로나 빠져있네요. 일하면서도 멍하니 그 때생각 뿐이고. 연락은 더이상 하면 안될 것 같고. 그냥 기다리면.. 답이 나올까요? 11
이별 3개월 사람이 싫어 헤어진게 아니라 마음정리가 너무 힘드네요
길고 긴 취업준비를 마치고 둘 다 너무 좋은 직장에 취직을 했어요
남친 취직 뒷바라지며 용기를 잃을때마다 내가 책임질테니까 걱정말라고 했죠
둘다 좋은데 취직하고나서 그냥 순탄하게 결혼하는 줄만 알았는데
설날에 남친 집 시어머니가 저랑 남편을 비교하며 농담조로 놀리는 말
(제가 더 못나다는 식으로..)
임신하면 당연히 직장 그만둬야한다는 말
너무 깜짝 놀라 결혼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하다 자연스럽게 멀어졌어요
헤어지기 전에 약 3주정도 남친은 저에게 만나자고 했지만
보면 마음흔들릴거 같아 시간이 없다하고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는데
정신없이 일만 하고지내던 지난 3개월, 이제 일이 좀 익숙해지기 시작하니 후폭풍이 몰려오네요.
한달에 한번 정도 그에게 연락했는데
차단을 해놓았는지 답장은 없고
장거리 커플이라 그가 일하는 직장지역까지 가서 한번만 만나자고 해서 겨우 지난주 금욜에 만낫네요
헤어지기 전에 얘기하려고 했어야지. 이미 늦었어. 나는 이제 니가 싫다.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내가 전처럼 해줄 수 없기때문에 그러지 않을거다.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말하는 남친의 처음보는 모습에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아직도 꿈에나오고 현실같지가 않아요
손목을 잡앗는데 훽 뿌리치면서 나 다른사람이 내 몸 만지는거 진짜 싫어하니까 이러지말라고.
길거리에서 하도 스킨십을 해서 오히려 내가 뭐라고 했던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얘기하니까 참..
나는 네가 싫어서 한게 아니라 그때 너무 부담이 컸고 무서워서 도망쳤다.
미안하다. 다시시작하자. 마음정리가 안된다. 고 하니
마음정리는 딴 남자한테 도와달라고 하라며 매몰차게 등돌리던 사람
이게 정말 결혼은 꼭 너랑할거야 라고 말하던 그 사람 맞나요?
너무 독하게 구는 모습에 어이없고 속으로 상처가 많아서 일부러 저러는 건가 싶기도 하고..
꿈에도 계속 나오고 밥맛도 없어 밥을 계속 못먹었더니 벌써 2키로나 빠져있네요.
일하면서도 멍하니 그 때생각 뿐이고.
연락은 더이상 하면 안될 것 같고.
그냥 기다리면.. 답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