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달이라고 해도 무방할겁니다 두달간 사귀었었는데 뒤의 한달은 여자친구가 유럽여행을 다녀왔었거든요. 돌아온 날 헤어졌습니다. 가있는 동안 톡도 매일하고 돌아와서는 제 선물도 한보따리 사왔었습니다. 원체 이 사람 저 사람 선물 사오는걸 좋아하지만 제껄 특별히 더 많이 사왔더군요ㅠ 그것도 비싼 것들로요 근데 그 선물을 받는 날, 여친이 제 사소한거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아가며 짜증을 내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결국 저도 화를 냈고 여친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전 그게 잠깐 화낸거고 돌이킬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집에 오니 장문의 이별톡을 보냈더군요. 여행하는 동안 저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고 서로의 일상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다면서 자기처럼 이기적인 여자애만나서 고생한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더군요....이렇게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전화는 두번 정도 걸어봤습니다. 한번은 꺼져있었고 다음껀 안받더군요,..카톡이나 문자는 보고 답장은 해줍니다. 근데 이건 누구라도 답해줄 내용이라서요...딱히 의미를 놓긴 뭐하네요. 정말 그녀는 아예 돌아선 걸까요
100일도 안되서 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