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세 청년입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알만한 공기업에서 계약서 단 한장도 쓰지않은 프리랜서로 근무하였습니다. 업무는 온라인 콘텐츠 및 회원관리 등의 운영관리 입니다. 업무 시작 당시에는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일을 보다가 점점 사업이 커져서 5년만에 부서내에서 회원관리와 프리랜서 인력 관리 총책과 함께 콘텐츠 기획 및운영/관리업무에 비중있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본인 역시 프리랜서라는이유로 회사에서 직원으로 대우받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야근을 해도 수당도 없었고, 명절 같은 날 돈 천원도 없는 처우를 받았습니다. 저 자신이 직원도 아닌 프리랜서이지만 또 다른 십여명의 프리랜서를 관리하며 년 2~3억 되는 급여문제를 결정하는 비상식적인업무가 진행되었음을 뜻합니다 ㅎㅎ 여기서 프리랜서라 함은 개인사업자도 아니었기에 매월 고정 월급의 3.3%를 세금으로 떼고지급받는 케이스입니다. 당연히 세금은 지역가입자로서 본인이 처리하였습니다. 월급은최근 2년 동안 매달 고정적으로 250을 받았습니다. 불안정한 처우와 보수로 인해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니 회사에서 계약직을 제의하였습니다.결국 14년 1월에 2년 조건인 신입계약직원으로 발령났고 연봉은 계약서상에는 2천만원,수당과 퇴직금을 전부 포함할 경우 예상 년 수령액은 정확히 3천만원이었습니다. 물론, 계약직원이 된 후 그 동안 일했던 5년간의 퇴직금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회사에서이 문제에 민감해서 그냥 저 역시 달란 말을 못했고 암묵적으로 계약직을 선택한 것 입니다.연봉 역시 저와 다른이들의 예상 그리고 저의 업무 능력과 업무량을 고려했을때 터무니없이낮았지만 결국 공기업의 계약직이라는 자리 때문에 모든걸 포기하고 현재 월 200 정도를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계약직 5개월차가 되는데 이게 잘한 일인지 점점 고민이 됩니다.하는 일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권한과 책임은 늘어만 갑니다. 진행되는 대부분의 사업과 업무들에 대해 총괄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는 매일같이 야근을 해도 0원도 못 받았지만 지금은 야근을 하면 수당이 나옵니다. 하지만, 월 100시간 가까이 해야 월 300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예전엔 프리랜서로 딱 3천 연봉이었다면 이제는 2년 계약서상 연봉 2천이고 상여금이 어느정도 되고 야근수당이 나오므로 야근을 밥먹듯이하면 년 3천은 넘길 수 있을 듯 합니다. 혼자 살면서 집에도 매달 돈을 보내드리고 대학 학자금도 남은상황에서 겨우 2년 계약직문서를 받아보자고 퇴직금도 포기하고 그동안의 5년의 경험도 다 포기하고 현재 신입 계약직에만족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그나마, 계약 후 부서내에서 그동안의 경험을 인정한 것인지, 금액적인 부분을 커버해줄라고 '과장'이라고 불러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계약 이전에도과장님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지냈던 상황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는 프리랜서 6년여간의 경험은 다른 회사 취직에 쓸모가 없는 걸까요?개인적으로 업무 능력은 그 누구보다 완벽하다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PC를 다루는 능력과 개발적인 능력, 기획적인 능력 모든 것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대학재학 당시부터 이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한 까닭에 그동안 다른회사에 면접을 본적도 이력서를 제대로 써본적도 없습니다. 여기서 2년 계약직을 완료하고 나가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동안의 퇴직금 1.5천을 받고 제 능력과 경험만으로 새출발을 해야하는 걸까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차, 물론 현재 계약직 조건에서 그동안 일했던 5년간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것도 가능할 듯 하며 회사에선 못마땅하겠지만 현 조건 그대로 퇴직금을 수령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제 스스로도 계약직과 바꾼 것이라 생각하여 요청하진 않는 상태입니다.
퇴직금 1.5천을 받을까요? 공기업 2년 계약직(연봉2천)을 받을까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알만한 공기업에서 계약서 단 한장도 쓰지않은 프리랜서로 근무하였습니다. 업무는 온라인 콘텐츠 및 회원관리 등의 운영관리 입니다.
업무 시작 당시에는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일을 보다가 점점 사업이 커져서 5년만에 부서내에서 회원관리와 프리랜서 인력 관리 총책과 함께 콘텐츠 기획 및운영/관리업무에 비중있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본인 역시 프리랜서라는이유로 회사에서 직원으로 대우받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야근을 해도 수당도 없었고, 명절 같은 날 돈 천원도 없는 처우를 받았습니다. 저 자신이 직원도 아닌 프리랜서이지만 또 다른 십여명의 프리랜서를 관리하며 년 2~3억 되는 급여문제를 결정하는 비상식적인업무가 진행되었음을 뜻합니다 ㅎㅎ
여기서 프리랜서라 함은 개인사업자도 아니었기에 매월 고정 월급의 3.3%를 세금으로 떼고지급받는 케이스입니다. 당연히 세금은 지역가입자로서 본인이 처리하였습니다. 월급은최근 2년 동안 매달 고정적으로 250을 받았습니다.
불안정한 처우와 보수로 인해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니 회사에서 계약직을 제의하였습니다.결국 14년 1월에 2년 조건인 신입계약직원으로 발령났고 연봉은 계약서상에는 2천만원,수당과 퇴직금을 전부 포함할 경우 예상 년 수령액은 정확히 3천만원이었습니다. 물론, 계약직원이 된 후 그 동안 일했던 5년간의 퇴직금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회사에서이 문제에 민감해서 그냥 저 역시 달란 말을 못했고 암묵적으로 계약직을 선택한 것 입니다.연봉 역시 저와 다른이들의 예상 그리고 저의 업무 능력과 업무량을 고려했을때 터무니없이낮았지만 결국 공기업의 계약직이라는 자리 때문에 모든걸 포기하고 현재 월 200 정도를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계약직 5개월차가 되는데 이게 잘한 일인지 점점 고민이 됩니다.하는 일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권한과 책임은 늘어만 갑니다. 진행되는 대부분의 사업과 업무들에 대해 총괄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는 매일같이 야근을 해도 0원도 못 받았지만 지금은 야근을 하면 수당이 나옵니다. 하지만, 월 100시간 가까이 해야 월 300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예전엔 프리랜서로 딱 3천 연봉이었다면 이제는 2년 계약서상 연봉 2천이고 상여금이 어느정도 되고 야근수당이 나오므로 야근을 밥먹듯이하면 년 3천은 넘길 수 있을 듯 합니다.
혼자 살면서 집에도 매달 돈을 보내드리고 대학 학자금도 남은상황에서 겨우 2년 계약직문서를 받아보자고 퇴직금도 포기하고 그동안의 5년의 경험도 다 포기하고 현재 신입 계약직에만족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그나마, 계약 후 부서내에서 그동안의 경험을 인정한 것인지, 금액적인 부분을 커버해줄라고 '과장'이라고 불러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계약 이전에도과장님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지냈던 상황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는 프리랜서 6년여간의 경험은 다른 회사 취직에 쓸모가 없는 걸까요?개인적으로 업무 능력은 그 누구보다 완벽하다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PC를 다루는 능력과 개발적인 능력, 기획적인 능력 모든 것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대학재학 당시부터 이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한 까닭에 그동안 다른회사에 면접을 본적도 이력서를 제대로 써본적도 없습니다. 여기서 2년 계약직을 완료하고 나가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동안의 퇴직금 1.5천을 받고 제 능력과 경험만으로 새출발을 해야하는 걸까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차, 물론 현재 계약직 조건에서 그동안 일했던 5년간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것도 가능할 듯 하며 회사에선 못마땅하겠지만 현 조건 그대로 퇴직금을 수령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제 스스로도 계약직과 바꾼 것이라 생각하여 요청하진 않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