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쫌 그런가??..ㅋ 히히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 입니다. 외국계 회사에서 홍보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밤에 이렇게 네이트 판에서 자판을 치고 있는 이유는 해도해도 안되는 소개팅을 해야 하는 현실앞에,, 너무나 힘이 빠져서 입니다..ㅎㅎ 제맘 아실라나, 저는 예쁘다는 말 듣는데, 소개팅을 통해서 제대로 남자를 사귀어 본적은 없는 여자 입니다. 성격이 밝아서 소개팅 나가면 리액션 좋게 해주고, 웃음도 많아서 빵빵 잘 터지기도 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그 수많은 소개팅을 하면서도 성공은 잘 안되네요,,;;ㅎ 저는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교회오빠랑도 사귀어 본적은 없어요.. 그냥 온리 소개팅 그렇게 저의 20대가 소개팅을 통해 제대로 연애 한번 못해보고 지나갔습니다. (학교는 여대네요...) 저는 무조건 애프터가 오게되면 3번은 만나봐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절대 남자 외모를 보고 휘둘리지 않고, 무조건 3번은 만나고 여러차례 대화도 해보면서 그렇게 사귈지 말지를 결정 합니다. 만약 아니라고 한다면 정중하게 의사표시도 하구요 (그치만 실제로 남자분들은 안그러더라구요,,;; 그러지 마시어요)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 2차 커피는 맘에 안들어도 제가 사구요, 솔직히 그냥 잘 웃고, 이야기 잘하는 거,, 그런건 잘 해왔꺼든요.. 그래서 친구들이 대체 왜 안생기는건지 이유를 모르겠따고 걔네들이 답답해 해요. 이제는,,,(저는 오죽 하겠어요~~) 그냥 주변에서 막 생기는것도 아니고 저도 독신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소개팅을 안하면 딱히 방법이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했어요 정말... 맘을 비워본적도 있고, 지금은 아애 감정이 잘 서지 않고 나는 소개팅감이 아닌가.. (그전엔 제가 소개팅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는 그런 의심도 들고,, 한마디로 지치네요 제가 좀,, 분명 저한테 알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책도 보고 인터넷 연애 조언 글도 찾아보고, 정기구독 하면서 많이 생각도 해보고 있거든요 근데 딱히 모르겠어요.. 이제는 나이가 있다보니 30대 초중반 정도의 남자분들이 소개팅 또는 선도 슬슬 들어오는것 같아요. 그 분들은 이제 여자를 외모로만 따지거나 평가할 단계는 아니어서 여러가지 면들을 골고로 따지는것 같고, 그런 상황에서 제가 나이가 더든다면 정말 생각만 해도 두렵네요 사람을 계산없이 대하고, 약간 밀당 그니까, 매력터지는 밀당은 잘 못합니다. 그치만 사귀고 친해지면 애교도 부릴수 있구,, 성실한 편이거든요 아무튼,, 이번주도 잘하면 30대 중반가까이 된 초반 분과 만남이 있을것 같은데 주선자는 제 친구에요,, 그분의 동료이기도 하구요, 괜히 왜 걱정이 될까요? 소개팅 한 후에 느끼는 그 허탈한 기분을 느끼는게 요즘은 참 두렵습니다. 20대의 끝자락에서, 곧 다가올 30대를 바라보면서 " 아, 그래도 지금 이쁘고 달콤할 수 있는 20대에 나도 연애 한번 잘 해보고 그남자랑 결혼할 수 있 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문득 퇴근하다 들더라구요.. 저 요즘 이렇게 글까지 올리면서 제가 생각해도 웃긴 행동 잘하는것 같아서 부끄러워용..ㅎ 에휴,, 잠이 안오네요,, 낼 축구 응원이나 합시당!! 44128
소개팅만 하다가 20대를 보낸 여자 이야기
제목이 너무 쫌 그런가??..ㅋ 히히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 입니다. 외국계 회사에서 홍보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밤에 이렇게 네이트 판에서 자판을 치고 있는 이유는 해도해도 안되는 소개팅을
해야 하는 현실앞에,, 너무나 힘이 빠져서 입니다..ㅎㅎ 제맘 아실라나,
저는 예쁘다는 말 듣는데, 소개팅을 통해서 제대로 남자를 사귀어 본적은 없는 여자 입니다.
성격이 밝아서 소개팅 나가면 리액션 좋게 해주고, 웃음도 많아서 빵빵 잘 터지기도 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그 수많은 소개팅을 하면서도 성공은 잘 안되네요,,;;ㅎ
저는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교회오빠랑도 사귀어 본적은 없어요.. 그냥 온리 소개팅
그렇게 저의 20대가 소개팅을 통해 제대로 연애 한번 못해보고 지나갔습니다.
(학교는 여대네요...)
저는 무조건 애프터가 오게되면 3번은 만나봐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절대 남자 외모를 보고 휘둘리지 않고, 무조건 3번은 만나고 여러차례 대화도 해보면서
그렇게 사귈지 말지를 결정 합니다. 만약 아니라고 한다면 정중하게 의사표시도 하구요
(그치만 실제로 남자분들은 안그러더라구요,,;; 그러지 마시어요)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 2차 커피는 맘에 안들어도 제가 사구요, 솔직히 그냥 잘 웃고, 이야기 잘하는 거,, 그런건 잘 해왔꺼든요.. 그래서 친구들이 대체 왜 안생기는건지 이유를 모르겠따고
걔네들이 답답해 해요. 이제는,,,(저는 오죽 하겠어요~~)
그냥 주변에서 막 생기는것도 아니고 저도 독신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소개팅을 안하면 딱히 방법이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했어요 정말... 맘을 비워본적도 있고, 지금은 아애 감정이 잘 서지 않고
나는 소개팅감이 아닌가.. (그전엔 제가 소개팅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는 그런 의심도 들고,, 한마디로 지치네요 제가 좀,,
분명 저한테 알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책도 보고 인터넷 연애 조언 글도 찾아보고, 정기구독 하면서 많이 생각도 해보고 있거든요
근데 딱히 모르겠어요..
이제는 나이가 있다보니 30대 초중반 정도의 남자분들이 소개팅 또는 선도 슬슬 들어오는것
같아요. 그 분들은 이제 여자를 외모로만 따지거나 평가할 단계는 아니어서 여러가지 면들을
골고로 따지는것 같고, 그런 상황에서 제가 나이가 더든다면 정말 생각만 해도 두렵네요
사람을 계산없이 대하고, 약간 밀당 그니까, 매력터지는 밀당은 잘 못합니다.
그치만 사귀고 친해지면 애교도 부릴수 있구,, 성실한 편이거든요
아무튼,,
이번주도 잘하면 30대 중반가까이 된 초반 분과 만남이 있을것 같은데
주선자는 제 친구에요,, 그분의 동료이기도 하구요,
괜히 왜 걱정이 될까요?
소개팅 한 후에 느끼는 그 허탈한 기분을 느끼는게 요즘은 참 두렵습니다.
20대의 끝자락에서, 곧 다가올 30대를 바라보면서
" 아, 그래도 지금 이쁘고 달콤할 수 있는 20대에 나도 연애 한번 잘 해보고 그남자랑 결혼할 수 있
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문득 퇴근하다 들더라구요..
저 요즘 이렇게 글까지 올리면서 제가 생각해도 웃긴 행동 잘하는것 같아서 부끄러워용..ㅎ
에휴,,
잠이 안오네요,,
낼 축구 응원이나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