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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14.06.18
조회116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130일 쫌 넘은 여자친구를 둔 남자입니다.

우선 저희 환경을 말씀드리면 여자친구와 저는 한시간반이란 거리에서 연애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21살 여자친구는 22살 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여자친구를 많이 외롭게 하는것같아서요..

여자친구랑 저는 약간 쉽게?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 제가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여자친구에게 고백을 했고 그뒤로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듯 저랑 여자친구도 처음에는

우리는 싸울일이 없을것같다 진짜 너무 잘맞는다 하면서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잘 사귀고 있다가 제가 가끔 여자친구에게 실망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바람을 피거나 하는건 아니고 연락하는도중에 잠들어서 새벽에 깨거나

여자친구에게 지키지도 말을 하거나 그렇게 몇번 실망을 시켰었죠....

그런데 얼마전에 사건이 하나 생기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평일에 일이 끝나고 회식간다면서

노래방을 갔다고 하였습니다. (여자친구가 노래를 안불러서 같이 노래방간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가 노래를 안부르는데 노래방을 가서 재미없을것같기도하고

열시넘은 시간이라 걱정도 되어서 알겠다고 집갈때 연락하라고 약간 틱틱대는

말투로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고 끊을려할때 여자친구가 먼저 자고있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남자친구입장에서 걱정이 되니 기다렸습니다. 계속 기다리고기다리다

연락이 없길래 새벽3시쯤에 전화를 했습니다. 자다가 받더라구요.

언제 들어갔냐 왜 연락안했냐 물어보고 응 자 이런식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끊고나서 여자친구에게 카톡이 와서 감정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다 자기잘못이라고 그러고서 카톡을 보내고 다시 자더라구요

저는 잠이 안와서 다음날 출근하는데도 안자고 밤을새고 아침에 준비할려고하니

여자친구가 미안하다고 다 자기잘못이라고 카톡이 오는겁니다.

평소같았으면 풀고서 잘잤냐고 했을텐데 그땐 상실감도 크고

잠을못자서 예민해져있는 상태라 무뚝뚝하게 대했습니다.

그렇게 여러번 카톡을 주고받다가 그래도 아무일 없이 잘 들어갔으니 풀었죠

근데 그뒤로 여자친구도 저도 서로에게 틱틱대기 시작했습니다.

둘다 하기싫은거 억지로 연락하는 티내면서 그렇게 연락을 했고 지금도 그러는중이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자친구를 사랑하는건 처음이랑 똑같은 마음인데

제가 표현을 안하게 된걸까요? 아니면 여자친구가 저에게 실망을해서 그러는걸까요

몇일째 그냥 아슬아슬하게 사귀는듯한 마치 금방 헤어질듯한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