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나이도 어리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일이나 의무같은 건 남들 아는 정도로만 숙지하고 있는 한 사회초년생 직장인입니다.
부끄럽지만 여태까지 세대주, 세대원에게 보험료가 어떻게 청구가 되는지, 제 앞으로 나오는지 조차 모르고 지내다가 곧 차를 팔기로 해서 조회를 해보다가 제 앞으로 달려있는 차가 압류 되어있다는 걸 알고 급하게 알아보다가 오늘에서야 보험공단 통합 콜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지역 지사의 담당 직원분께 연락 요청을 했다는데 하루종일 기다려도 연락이 안오더군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제가 다시 통합콜센터로 전화해 지사의 직통 전화 번호를 받아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 분이 받으시길래 연체금때문에 전화했다, 라고 얘기했더니 정보조회 후 언제부터 언제 까지다 라고 하시는데 중간에 연체금이 없는 기간이 있길래 계속 신경을 못써서 연달아서 연체일텐데 그 기간은 왜 없는 거냐고 물었더니 대번에 돌아오는 대답이,
"모르죠. 제가 알아요? 냈겠죠." 랍니다.
참... 공무원들 앉힐 때 인성교육 이딴 건 없다는 거 다 알고있었지만 정말 이 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그래서 아니 왜 말씀을 그렇게 하시냐고 그랬더니
"내가 뭘요, 그럼 어떻게 말하는데요? 우리 기록엔 이것밖에 안뜨는데 어쩌라고요."
등등 그냥 본인이 어떻게 아냐는 식이더라고요. 그래서 화가나서 일 되게 하기싫은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며 화를 냈더니
"나이 차이가 30년 가까이나면은 대충 어른들이 얘기를 하면 그런 줄 알지"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말투가 계속 그러시지 않냐고 내가 먼저 짜증을 냈냐고 그랬더니
"답변을 하는데 뭐 그렇게 썽을 (성질을) 내고 그래요" 자꾸 이런 말씀만 하시더라고요ㅋ......
답변을 하시긴 하셨죠... 내가 어떻게 알아요? 냈겠죠. 이런식으로... 그러더니 결국에는...
"말투가 어떤데요, 말투가 뭐 어떤데!" 라며 반말까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결국엔 화나서 띠거워요 띠겁다고 랬더니 "왜 띠꺼운데 왜?" 라며 계속 반말을 고수하시더니 본인 오늘 제 짜증 들어줄 기분 아니니까 나중에 전화하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기만 바쁘냐고요. 본인이 본인 앞에다가 나는 짬많고 나이많은 속물 공무원이다~ 내가 이래도 국가에서는 못 짜를 걸? 하는 똥물을 퍼다 붓고 앉아있네요 진짜.
저만한 자신 없으면 국가 기관에서 일 하신다는 분이 저렇게 할 수가 있냐고요.
아니 진짜 제 머리론 이해가 안되네요...
통화시에 무조건 녹음이 되도록 하는 어플이 깔려있어서 녹음이 될 게 생각나서 지금 그거 다시 듣고 있는데.. 아직도 어이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 보험 공단 쪽에도 이런 민원은 직통으로 연결되는 부서가 따로 없다고, 고객 만족도? 확인하는 부서 팀장님이 전화를 받으셔서 얘기 다 들어주시고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며 내일 연락을 준다는데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글 써 봅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벌써 일찍부터 우리나라는 참 모순도 많고 국민 생각은 쥐뿔도 안하는 나라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래도 한 번씩 좋은 일 생기고 하면 그래도 아직 살만하지~ 다들 노력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아직도 이런 분이 많구나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구나 하는 걸 오늘 또 한번 느끼네요. 참... 착잡하네요...
배짱 넘치는 공무원ㅋ.....
저는 아직 나이도 어리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일이나 의무같은 건 남들 아는 정도로만 숙지하고 있는 한 사회초년생 직장인입니다.
부끄럽지만 여태까지 세대주, 세대원에게 보험료가 어떻게 청구가 되는지, 제 앞으로 나오는지 조차 모르고 지내다가 곧 차를 팔기로 해서 조회를 해보다가 제 앞으로 달려있는 차가 압류 되어있다는 걸 알고 급하게 알아보다가 오늘에서야 보험공단 통합 콜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지역 지사의 담당 직원분께 연락 요청을 했다는데 하루종일 기다려도 연락이 안오더군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제가 다시 통합콜센터로 전화해 지사의 직통 전화 번호를 받아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 분이 받으시길래 연체금때문에 전화했다, 라고 얘기했더니 정보조회 후 언제부터 언제 까지다 라고 하시는데 중간에 연체금이 없는 기간이 있길래 계속 신경을 못써서 연달아서 연체일텐데 그 기간은 왜 없는 거냐고 물었더니 대번에 돌아오는 대답이,
"모르죠. 제가 알아요? 냈겠죠." 랍니다.
참... 공무원들 앉힐 때 인성교육 이딴 건 없다는 거 다 알고있었지만 정말 이 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그래서 아니 왜 말씀을 그렇게 하시냐고 그랬더니
"내가 뭘요, 그럼 어떻게 말하는데요? 우리 기록엔 이것밖에 안뜨는데 어쩌라고요."
등등 그냥 본인이 어떻게 아냐는 식이더라고요. 그래서 화가나서 일 되게 하기싫은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며 화를 냈더니
"나이 차이가 30년 가까이나면은 대충 어른들이 얘기를 하면 그런 줄 알지"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말투가 계속 그러시지 않냐고 내가 먼저 짜증을 냈냐고 그랬더니
"답변을 하는데 뭐 그렇게 썽을 (성질을) 내고 그래요" 자꾸 이런 말씀만 하시더라고요ㅋ......
답변을 하시긴 하셨죠... 내가 어떻게 알아요? 냈겠죠. 이런식으로... 그러더니 결국에는...
"말투가 어떤데요, 말투가 뭐 어떤데!" 라며 반말까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결국엔 화나서 띠거워요 띠겁다고 랬더니 "왜 띠꺼운데 왜?" 라며 계속 반말을 고수하시더니 본인 오늘 제 짜증 들어줄 기분 아니니까 나중에 전화하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기만 바쁘냐고요. 본인이 본인 앞에다가 나는 짬많고 나이많은 속물 공무원이다~ 내가 이래도 국가에서는 못 짜를 걸? 하는 똥물을 퍼다 붓고 앉아있네요 진짜.
저만한 자신 없으면 국가 기관에서 일 하신다는 분이 저렇게 할 수가 있냐고요.
아니 진짜 제 머리론 이해가 안되네요...
통화시에 무조건 녹음이 되도록 하는 어플이 깔려있어서 녹음이 될 게 생각나서 지금 그거 다시 듣고 있는데.. 아직도 어이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 보험 공단 쪽에도 이런 민원은 직통으로 연결되는 부서가 따로 없다고, 고객 만족도? 확인하는 부서 팀장님이 전화를 받으셔서 얘기 다 들어주시고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며 내일 연락을 준다는데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글 써 봅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벌써 일찍부터 우리나라는 참 모순도 많고 국민 생각은 쥐뿔도 안하는 나라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래도 한 번씩 좋은 일 생기고 하면 그래도 아직 살만하지~ 다들 노력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아직도 이런 분이 많구나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구나 하는 걸 오늘 또 한번 느끼네요. 참... 착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