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렵다.. 2014.06.20
조회149

여친과 CC였습니다.

저는 26살 여친은 24살입니다.

현재 임용고시준비중이고 여친은 기간제교사로 취직하였습니다.

 

사귀는 도중에 부모님께서 궁합이 안맞다고 연인관계로 발전하지 말라더군요.

그러다가 여친이 알게됬고 많이 울었죠.

그래도 우여곡절끝에 사귀었습니다.

 

그러다가 졸업후에 헤어지자는군요. 자기는 어려서 다른 남자 만나보고 싶다고 그러고

저보고는 다른 여자 만나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온라인 모임에 나가서

고백도 받았다고 하고 다른 남자랑 밥먹고 그러는 수준에서 만나고 싶다고 하더군요.

또 저와는 다르게 자상하고 매너있다고 좋다고 스포츠에도 관심이 있고

제가 못하는걸 잘해서 좋다고 그러더군요.

 

한마디로 제가 부족한거를 다른남자가 잘하기 때문에 만나고 싶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내가 임용준비하는동안 공부방해 될거라고 하더니 떨어져 있자고 하더군요.

그래도 정은 있어서 연락하자고 하더라구요.

내가 싫어진거냐고 하니깐 싫어진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좋아는 한다고 하더라구요. 죽을것 같다고 하니깐 전화도 하고 힘내라고 그러는데..

 

 

처음에 한번 만나줬습니다. 근데 마치 다른 사람인냥..

손도 잡지도 못하고 막차탈때 포옹만하고 바로 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마치 진짜로 헤어진것처럼...

제가 임용합격하든지해서 내년에 다시 생각해보자고 하더군요.

 

저는 너무 괴로워요. 혼자공부하는것도 힘들고 만나자고 하면 일때문에

바쁘다고 하고, 뭐 일때문에 바쁘다는건 알겠지만..

술이 먹고싶다고 하니깐 회식만 해서 술을 싫다고 하고

고기집에서 먹자고 하니 회식에 고기만 먹어서 싫다고 하고..

보고싶다고 하면 나는 별로... 이러고..  

 

그래도 인터넷쇼핑할때 아뒤를 같이 써서 저한테 물어보고 제 아뒤로 주문하고 

일할때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보기도 합니다.

 

요즘 부모님이 하나의 사건을 계기로 궁합에 대한 마음이 바뀌신것 같습니다.

저도 넌지시 설득하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저는 다른여자를 못만나겠습니다.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요.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 너무나 고독하구요....

 

도대체 여친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참고로 여친은 솔직하게 직접적으로 말합니다. 돌려말하기 없습니다.

저는 돌려말하기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