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알바..ㅠㅠ 사람인데....

쉬운남자(?)2008.09.06
조회464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써보내요..ㅠ

 

20살 평범한 대학생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편의점 알바 하다가 격은 일중 최근 아니 어제일이이에요 ㅠㅠ

 

새벽에 보통 취객들 많이오는 편의점.

 

근데 꼭 이런 손님 있어요 ㅠ

 

제가 키가 170인데 ..

 

요즘에 비하면 많이 작죠 ㅠ

 

그래서 인지 취객이건 어른이건 저한테 반말 찍찍 합니다. ㅠㅠ

 

그건 이제 적응되서 괜찮아요.

 

근데 어제는 좀 심하더라구요 ㅠ

 

술이 완전 되신 분이 오셔서

 

"폰 내놔"

 

다짜고짜 이러시는거에요 ..;;

 

ㄷㄷㄷ;

 

뭐지?; 옆에 친구도 있었어요 ;

 

그래서 폰에 연락하시라고 가게내 전화기를 꺼내 드렸더니; 옆에있던 담배전광판을 부수시는거

 

에요.. ㅠㅠ 난 이제 사장한테 죽었다...ㅠㅠ

 

이러는 순간 전화기까지...아 내월급 얼카나.. 이러고 있을때

 

"씨xx아 폰 내놔" 이러시는 거에요. 내 참을성의 한계 테스트중... 알바생이라는칭호만 아니면..

 

욕설이 계속 되니깐.. ㅠㅠ

 

저도 참을수 없어서 나가시라고 나가시라고... 나가라고! 했더니;

 

덤비내요;;;

 

ㅠㅠ

 

아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고.

 

다행이 피해서 스쳤지만..

 

그담엔 목잡고 다리걸고 넘어트려서 목하고 배 누르고 팔 잡고 제압했어여;

 

음... 이런 초인적인 힘이;

 

아무튼 사투가 끝난뒤 저는 경찰을 또 보네여.

 

제가 하는 편의점에 취객이 워낙 많다 보니깐 경찰을 자주 부르는데;

 

이번이 벌써 네번쨰로...;

 

이 사람 완전 큰일 났어요;ㅋㅋ

 

아무튼 편의점 야간알바생님들...

 

저 처럼 이런 경험 있을신꺼 같네요...ㅠㅠ

 

제발 취객님들아...ㅠㅠ 제발!!!

그만!!  편의점이 싸움터나 스트레스 해소장이 아네요!!

 

ㅠㅠ

 

제발! 물건좀 그만!  ㅠㅠ

 

시비도 그만!  ㅠㅠ

 

사람인데 그만좀 ㅠㅠ

 

물건만 사고 가주셔요...ㅠㅠ

 

뒤처리가 힘들어요ㅠㅠ

 

결국 저는 그 이후로 조사받고 경찰서 연락 기다리는중이에요..ㅠㅠ

 

아...ㅠㅠ

 

톡 되면 좋겠네요...^^;, 앗 속마음..;

 

에이!

 

싸이주소는

http://www.cyworld.com/tkfkdgoforever

 

아무튼 전국 야간알바생 화이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