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45살에 고3 딸을 두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딸이 항상 네이트판을 본다는 걸 알고 딸이 읽어줬음 하는 바램으로 써봅니다.. 요샌 항상 딸에게 제가 죄인이 된 것 같습니다. 딸은 장애 2급을 가지고 태어났고 항상 장애로 태어났다고 저와 남편을 원망 한 적도없고... 없이 살아서도 항상 투정 한번 안부리는 딸에게 한 편으로 고맙고 한편으로는 정말 미안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한달에 한번씩 용돈 받는데, 저희 딸은 어쩌다 오천원짜리 쥐어주면 됐다고하고 학교로 가버립니다.. 오히려 친척들에게 용돈받으면 안쓰고 모아놨다가 저를 줍니다.. 급작스럽게 가정형편이 어렵게 되자 딸이 자기는 연기학과 안가도 된다며 취업을 택했고 딸이 그토록 되고 싶어했던 연기자와 성우를 포기하면서 까지 괜찮다며 저를 위로해주네요.. 딸아이는 원래 꿈이 성우, 연기자였고 노래부르는 것도 좋아하는 활발한 아이에요 몸은 불편해도 자신의 꿈은 이루고 싶어해 하는 아이라는 걸 잘 아니깐요 딸 대학 보낼 등록금은 있는데 항상 됐다며 엄마가 아닌 여자로써 그 돈을 쓰라면서요 철이 너무 일찍 들어버린 딸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딸은 얼른 돈벌어서 엄마 가게를 넓히거나 자그만한 집이래도 엄마명의로 선물해드리는게 자기꿈이래요 자기때문에 항상 고생하는 엄마때문에 오히려 자기가 더 미안하다면서요.. 다른 집 아이처럼 소녀시대 엑소 빅뱅 동방신기? 아이돌을 좋아했음 좋겠고 이것 사달라 저것 사달라 떼써도 되는데, 너무 어린얘가 이렇게 철이 들었다는게 좀 가슴아프네요.. 19
누구보다 더 이쁘고 천사 같은 딸
일단 저는 45살에 고3 딸을 두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딸이 항상 네이트판을 본다는 걸 알고 딸이 읽어줬음 하는 바램으로 써봅니다..
요샌 항상 딸에게 제가 죄인이 된 것 같습니다.
딸은 장애 2급을 가지고 태어났고 항상 장애로 태어났다고 저와 남편을 원망 한 적도없고...
없이 살아서도 항상 투정 한번 안부리는 딸에게 한 편으로 고맙고
한편으로는 정말 미안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한달에 한번씩 용돈 받는데, 저희 딸은 어쩌다 오천원짜리 쥐어주면
됐다고하고 학교로 가버립니다.. 오히려 친척들에게 용돈받으면 안쓰고 모아놨다가 저를 줍니다..
급작스럽게 가정형편이 어렵게 되자 딸이 자기는 연기학과 안가도 된다며 취업을 택했고
딸이 그토록 되고 싶어했던 연기자와 성우를 포기하면서 까지 괜찮다며 저를 위로해주네요..
딸아이는 원래 꿈이 성우, 연기자였고 노래부르는 것도 좋아하는 활발한 아이에요
몸은 불편해도 자신의 꿈은 이루고 싶어해 하는 아이라는 걸 잘 아니깐요
딸 대학 보낼 등록금은 있는데 항상 됐다며 엄마가 아닌 여자로써 그 돈을 쓰라면서요
철이 너무 일찍 들어버린 딸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딸은 얼른 돈벌어서 엄마 가게를 넓히거나 자그만한 집이래도 엄마명의로 선물해드리는게 자기꿈이래요
자기때문에 항상 고생하는 엄마때문에 오히려 자기가 더 미안하다면서요..
다른 집 아이처럼 소녀시대 엑소 빅뱅 동방신기? 아이돌을 좋아했음 좋겠고
이것 사달라 저것 사달라 떼써도 되는데,
너무 어린얘가 이렇게 철이 들었다는게 좀 가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