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영상 有] 똥꼬발랄 똥그리랑 알콩달콩!!

똥그리 누나2014.06.21
조회4,781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우리집 귀욤둥이 똥그리도 자랑하려고 글올려봐요^^

이제 한살 반 정도된 청소년 고양이에요!!

 

 

 

 

 

 

 

 

 

 

 

 

 

 

 

 

폰카라서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너무 귀엽지 않나요?!!

똥그리는 분홍 코와 분홍 입술 그리고 큰 귀를 가지고 있답니다!

 

 

 

 

 

 

 

 

 

 

 

 

 

 

 

 

똥그리는 초등학교 동창 친구네 집에서 태어났답니다.

몇 년 전부터 작업실에 오는 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시던 부모님께서

똥그리를 보자마자 데려오라고 허락해주셔서 데리고 온 첫날이에요!

 

엄마 젖을 떼고 2개월 반 쯤 되었을때 입양온 똥그리는

첫날 아무것도 안먹고 엄마를 찾아 울었어요ㅠㅠ

숨어서 나오지도 않고.. 근데 이럴때 억지로 꺼내면 안좋다고해서

그냥 멀리서 지켜보기만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다음날 학교를 다녀왔는데 이불 속에 있던

똥그리를 잘 지냈나 확인하려는데 갑자기 으르렁으르렁..당황

강아지만 키우던 저에게 고양이의 그르렁소리는 뭔가 너무 화나보였어요..ㅋㅋㅋㅋ

 

그래도 단 하루만에 적응완료해주고

 

 

 

 

 

 

 

 

 

 

 

 

 

 

 

 

이렇게 똥꼬발랄하게 자라주었답니다!!!!

이 주황 문어는 똥그리가 처음 온 날 선물로 엄마가 사다주신거에요!

그래서인지 똥그리가 아가였을때는 엄청나게 아끼더라구요 ㅋㅋ

이제는 찬밥신세지만 ㅠㅠ

 

 

 

 

 

 

 

 

 

 

 

 

 

 

 

 

 

 

 

 

 

 

 

 

이렇게 이불 내려놓으면 꼭 숨어서 지나가는 부모님 놀래킬려고

준비하고있어요!! 부모님은 똥그리 귀여워서 놀라는 척 해주신답니다 ㅋㅋㅋㅋ

 

 

 

 

 

 

 

 

 

 

 

 

 

 

 

 

맨날 털 많이 빠진다고 같이 못자겠다고 하시면서

잘 시간만되면 똥그리 안고 들어가서 주무세요 ㅋㅋㅋ

아직 아가라 그런지 새벽3~4시까지 일어나서 안아달라고 보챈다는데

화 한번 안내시고 일어나서 똥그리 안아주고 우쭈쭈해주고 주무신답니다ㅠㅠ

근데 그걸 똥그리도 아는지 잘때 부모님 입술에 뽀뽀하고 간다거나

팔부터 다리까지 꾹꾹이를 해주는데 ㅋㅋ

그게 또 부모님은 열심히 안마해주는거라고 너무 예뻐해주세요.

 

 

+제방에서는 안자려고해요.. 방학때라도 제가 재우면 좀 더 주무실텐데

제방에 데리고 들어오면 바로 울고불고 문 긁고 난리가 난답니다..슬픔

 

널 데려온건 난데...

 

 

 

 

 

 

 

 

 

 

이걸 찍은 카메라는 <-요기

 

 

 

 

 

 

 

똥그리는 유독 귀가 큰 것 같아요.

도비같이 생겼다고 어릴때 놀렸는데 그거때문인지 저를 싫어해요..슬픔

 

 

 

 

 

 

 

 

 

 

 

 

 

 

 

 

제가 똥그리를 데려왔기때문에 똥그리에 관련된 모든 일은 제가 맡아서하는데

(무거운 똥 쓰레기는 아버지께서 버려주시지만!)

그래서인지 특히 씻기기나 발톱정리를 할때는 있는 힘껏

엄마나 아버지를 부르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화장실 안에서 씻다가 엄마 목소리를 듣거나 하면 더 울더라구요.

그러다가 안열어주면 막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ㅋㅋㅋㅋㅋ

나가면 너랑 다신 안마주칠꺼야 버럭 라는 듯한

(솔직히 듣기엔 욕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나중에 한 번 녹음해봐야겠어요)

애옹애옹거림을 한답니다ㅠㅠ... 나는 널위해 해주는건데 엉엉

 

 

 

 

 

 

 

 

 

 

 

 

 

 

 

 

 

고양이 특유의 그 흘러내리는듯한 안김?을 무서워 하셨던 아버지께서는

차마 아가였을때 한 번 안아보시고는 떨어질 것 같다고 그냥 눈과 쓰다듬으로 예뻐해주셨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학교에 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아부지가 똥그리 장난감 만들어간다!!!!"

이러시길래 뭐지? 집인가? 이러고 들어갔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게.........땀찍

 

작업실 뒤에 있는 나무가 떨어졌는데 딱 똥그리 생각이 나셨다고

바로 노끈과 페인트를 사오시고 뚝딱뚝딱 만들어 주셧어요.

 

평소같으면 똥그리도 저런 큰 무서운건 피해서 숨어있는데

아버지께서 자기를 위해 만들어 주시는 걸 알았는지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더라구요!!

 

하지만 이걸 만들어 주셨을 때 똥그리는 아직 너무 아가였어서

잘 못올라갔어요 ㅠㅠ 그러다가 처음으로 올라간 날

아버지께서 기념 촬영하셨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짱

 

엄마의 선물 문어를 구하기위한 똥그리의 나무타기!!!!!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 심쿵방긋

 

 

 

 

 

 

 

 

 

 

 

 

 

 

 

 

 

 

 

 

 

그리고 좀 특이한게

똥그리는 높은 곳을 올라가지 않아요.

올려줘봐도 내려오지도 못하고 싫어하더라구요 찌릿

 

제일 높이 올라간게 피아노의 건반 위에요.

그래서인지 저렇게 TV 선반 뒤에서 노는 것을 좋아해요

 

 

 

 

 

 

 

 

 

 

 

 

 

 

 

 

 

 

 

이제는 뭐...청년 고양이여서 문어따위로 안논다 이런거같아요

놀아준다고하면 그냥 딱 쳐다보고 다시 자러간답니다 당황

 

 

 

 

 

 

 

 

 

 

 

 

 

 

 

 

 

 

완전 귀여운 찹쌀똑!!!

맨날 사진으로만 보다가 똥그리를 처음 만난 날

하루종일 저 찹살떡만 봤답니다 부끄

 

 

 

 

 

 

 

 

 

 

 

 

 

 

 

 

 

 

 

이제는 완전히 식구들이 자기 예뻐해주는거 알고

사고 치고도 당당하게 왜!?!! 이런 눈빛으로 쳐다보는 똥그리 파안

 

똥그리가 할아버지고양이가 될 때까지 함께 살꺼에요!!

아프지만 말고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9239108&q=%EB%B2%84%EC%BC%84%EC%8A%A4%ED%83%81    

 

 

 

 

댓글 5

오래 전

사랑받는 고양이네요^^ 이뻐요~~~

joy야옹오래 전

복받은 냥이네요.. 부모님두 좋으분이시구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이쁘다이뻐오래 전

코숏은 품종묘보다... 자세히 보면 더 매력적이고 이쁘죠^^ 헤헤~~.. 똥그리랑 행복하셔요~^^^;;;

kje0027오래 전

너무 멋지게 생겼어요...순할듯하고...우리집 막둥이 냥이는 깨무는 버릇고칠려고 전쟁 아닌 전쟁을 ㅠ 똥그리기처럼 늠늠하면 좋겠는데...^^

꽃군이오래 전

똥그리가넘행복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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