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먹이주는 이웃..

밤마다울어요2014.06.25
조회35,595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처음 글을 써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는 빌라에 거주하시는 세입자분께서 어느날부터인가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시더라구요

 

제가 그 빌라에 산지 3년이 넘었어요

 

길고양이가 모여들기 시작한건 2~3달정도 된것 같아요

 

첨엔 우리 빌라에 고양이가 왜이렇게 많지? 이런 생각만 했고 그냥 넘겼어요

빌라 근처 쓰레기 모아두는곳이 가까워서 그냥 빌라로 지나치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우리 빌라 세입자 한분이 고양이 밥이며 물이며 챙겨주더라구요

 

처음엔 2마리, 3마리..

지금은 10마리가 넘는 고양이들이 밤마다 빌라를 점령했어요

새벽마다 고양이 여러마리 우는소리..

주차해 놓은 차량 본네트위에 올라와 앉아있는 아이도 몇마리있구요

주차를 할려고 자를 몰고 들어와도 꿈쩍도 안하는 고양이들때문에 쌍라이트를 켜도 움직이지 않고 ㅠㅠ 크락션을 울리려해도 밤이라 울리지도 못하고ㅠㅠ

 

제가 강아지,고양이를 싫어하는게 아니예요

첨에 2~3마리가 있을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10마리가 넘어요 진심..

사진을 찍어놔야지 하면서도 제가 찍어서 뭐하겠냐는 심정으로 넘어간게 여러번이라..

 

세입자분께 말씀을 드려볼까하다가도 괜히 오가며 마주치는 사이인데 얼굴 붉힐까 괜시리 그렇고..

 

구청이나 시청에 민원을 넣어도 될까요??

 

 

댓글 67

이친구야오래 전

Best가서 쪽지 한번 남기세요 어느날 차바퀴에 고양이 깔려 죽을수도 있으니까 모여들게 하지 마시라구요 정 밥을 줘야겠으면 한적한 공터에다 주라고 하세요

ㅎㅎ오래 전

Best니는 굶고살수있나? 더불어사는거다. 구청에 민원넣어서 중성화수술이나 해달라고해라.. 이런인간 참이기적이고웃긴것들 많더라

ㅇㅇㅅ오래 전

Best솔직히 개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은 진짜 짜증나요. 그렇게 물주고 밥주면 자기들은 무슨 천사라도 되는냥 그러고 하지말라고 하는 사람은 이기주의자에 생명경시하는사람 만드는꼴.. 동물사랑할꺼면 그렇게 밥주고 물줘서 길고양이 몰리게 하지말고 그냥 니 집에서 다 데리고 키워요. 왜 자기 만족하나땜에 주위사람 피해를 봐야함? 동물? 그래 함부로하면 안되고 생명 소중하지. 근데 어디까지나 사람이 먼저다. 그건 잘못된생각이 아님

앤비엄마오래 전

추·반우리동네도 곳곳에 사료랑물그릇 많이 놓여있는데... 난 진심 내가 못하는일 해주니 감사하던데요

그냥오래 전

더 이상 태어 나지 말라고 중성화 수술 시켜 주면 되지...어짜피 태어난 생명을 그럼 굶어 죽으라고 함? 나도 겨울에 길 고양이 얼어 죽을까봐 길 고양이 데려다가 예방 주사 맞치고 겨울에 추울까봐 집도 데려와 집도 만들어 주고 하는 오지랖 넓은 동생 보면 짜증 나지만 더 이상 태어 나지 못하게 중성화 시키는 쪽으로 해야지 이미 태어난 생명은 소중 하다고 봄...

오래 전

그거 불법이라고 하던데..그런거 보면 구청 이런데 전화하래여 그런분들 때문에 쥐나 고양이 되게 많이 번식한다고 하지말라네요

와우오래 전

ㅋㅋㅋㅋ 아니.. 답답하네.. 이 글쓴이가 고양이가 밉고 싫다 죽이고 싶다 이런의미로 쓴 글이 아니잖아요 고양이들을 챙겨주는건 좋은데.. 단지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는거죠; 한두마리라면 모를까 여러마리가 개인의 집 앞에서 계속해서 서식하고, 밤낮가리지 않고 울어대면 어느 누가 좋아할까요? 고양이를 배려하는 방법이 잘 못되었다는 거죠,, 차들이 많이 다니는 주거지역에서 고양이들이 모여들면, 오가는 차에 고양이들이 치여서 다치거나 죽으면 그건 누가 책임져야하나요 챙기려는 마음은 참 착하고 아름답지만.. 그 방법이 잘못된거죠 길고양이들이 안쓰럽고 안타까운건 알겠는데.. 자신의 집에서 이런다고 해도 같은 생각일지 부정적 반응이신 분들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생각오래 전

고양이들은 물하나 밥하나 먹지못해 음식물쓰레기뒤지고 바닥의 빗물을마시네요.. 뜯긴 쓰레기 보면 보기에도 않좋고 치우기도 어려운데 차라리밥을주면 좀더 덜하는걸 제가 직접 느껴봣습니다. 남의돈도아니고 자신의 돈을조금 덜어 고양이 조금살리는게 어렵나요? 고양이를 너무싫어해서 그러신다면 양해를구하는것이 낳을듯싶습니다 신고하면 일이 너무 커질것같네요

ㅇㅇ오래 전

여기 이글의 요지를 모르는 사람이 많네;;

오래 전

길고양이살아봤자3개월산다3개월 길고양이살곳먹을거다인간이뺏은거잖아 진짜무슨심본지에휴그렇게살지마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고양이한테밥주는건불법이아닐뿐더러 오히려음식물쓰레기봉투를뜯지않아 더좋은일입니다 사람이우선이라는말은대체누가처음만들어냈는지궁금합니다만 길고양이개체수를늘리게한건 사람도한몫했다고보는데 그걸마땅히거두지못해 도와주려는사람한테까지 그렇게불만을하셔야하나 반대로생각해보면고양이가살던곳이사람이들어왔다고생각할수도있는건데 힘조금세단이유로사람이먼저인건아닌듯;; 정작그러시면중성화수술해서개체수막는데도움주시던지;;실질적인도움도아니고 앞에서말도못하시면서 인터넷에 나는고양이불편하니까밥안주면안되냐는식으로글쓰면 솔직히 길고양이거둬키우는사람입장에선 조금불편함╋ 말투기분나쁘게써서죄송합니다

토마토오래 전

나도 빌라사는데 1층살아여 이동네는 이사왔을때부터 고양이가 엄청많더라구여 쓰레기봉투도 다뜯고 ~그건 음식물 섞어버린 사람잘못이고.. 전 먹을꺼 자주주는데 더 이상 늘어나진않더라구여 쓰봉도 안뜯고 더 좋던뎅

댓글글쓴이오래 전

길고양이는 침묵뿐인데... 사람들한테 피해를 무얼 주었나요. 그저 쓰레기통 뒤지는 거? 그냥 지나갔을뿐인데 자질레 놀라 소리친거? 그리고 님은 동물싫어하지 않는 편이라면서요. 그냥 조용히 지나가세요. 님이 돈이 들여서 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동물들이 싫어하는 사람이 나타낼까지는 그저 조용히 지나치세요. 살아있는 동물들 고양이 개뿐만있나요. 사람도 동물입니다. 살아있는 생물.. 그냥지나쳐주세요. 어차피 님이 동물이 싫은 편이 아니라면 더 ㅈㄹ같은 사람이 나타낼때까진 조용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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