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포메삼남매 - 에이미의 첫 세상나들이

poms2014.06.25
조회217,577

그냥 글 안쓰고 못본척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정말 오해를 하실까봐 고민하다 글남깁니다.

저를 사칭해서 답글 단 분 때문에 본의아니게 상처받으시거나 기분 나쁘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댓글에 자작으로 댓글달아 놓고서는 아이디 도용당했다고 얘기할꺼 뻔하다고 하시는 분들, 또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믿지 않을 분들이 분명이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네이트 판 댓글에는 닉네임을 항상 바꿔서 댓글을 달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희 강아지 이쁘다고 해주시는 분들에게 제가 욕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배울만큼 배웠고 그런 몰상식한 행동 하는 사람 아닙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꺼라 믿어요. 

다시 한번 본의 아니게 상처 받으신분들, 기분 언짢으셨던 분들 제가 저를 사칭하는 분을 대신해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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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돌아왔어요:)

아가라 그런지 하루하루 쑥쑥 잘 크고 있답니다!!

긴말 않고 바로 에이미 성장일지 시작할께요~


위풍당당해진 에이미! 잔다르크 인줄..ㅋㅋ


찍지마여! 나도 초상권이 있다구요!! 

얼굴 사수하기!

 

하핫~ 놓치지 않고 그틈을 타 찰칵!

발바닥 너무 귀엽죵 ㅋㅋㅋ

에이미 넌 내 손바닥 안이야~ 훗!

 

그래요.그래요. 내가 졌어요 맘껏 찍어요..에휴.

 

더 가까이 가줄까요? 워킹한번 보여줘요?

 

난 쉬운 뇨자가 아니라궁! 흥~ 

숨막힐듯한 저 뒷태...너의 매력이란...

 

이젠 제법 케이지 밖을 보며 생각도 하고..

..는 무슨...

 

악!! 나도 밥죠!! 나도 배고파ㅠㅠ

엘리 이모, 엄마,아빠 밥 먹는걸 보고는 그렇게 부러워 하고 있었네요 ~

미안미안~ 만들고 있는 중이야~ 곧 줄께~~

 

에이미 전매특허 포즈.

흥. 빨랑 안내놓으면 삐뚤어질테닷!!

 

배고픔을 못참고 털썩 주저 앉아버린 우리 에이미.

 

귀여운 척을 하면 좀 더 빨리 밥을 주려나..?

(저 짧은 다리...ㅋㅋ뚱한 표정..ㅋㅋ)

 

삐쳐서 집에 들어갔어요.

 

그래도 부르면 부르는대로 또 나오는 착한 우리 에이미예요~

 

짧은 다리를 이끌고 한발 한발~

 


 

날이면 날마다 오는 워킹이 아닙니다~

 

사진 계속 찍어대니 그냥 다시 집으로~ 

정말 힘들게 집안으로 들어가는거 느껴지시죠?ㅋㅋ

이후 에이미는 이유식을 맛있게 먹고 코~ 잤어요~

 

이튿날!!!

거실로 내려온 우리 에이미!

 

마냥 어리둥절하기만 한데...

 

 헉..너무 넓은 곳이라..무서워요..ㅠㅠ

여긴 어디..난..누구..

무섭다귱...

 

무서운건 잠시..호기심 폭발! 

이것저것 냄새 맡으며 돌아다니기 시작하네요.

킁킁. 뽀송뽀송한 냄새~~

 

킁킁. 엄마, 아빠 냄새가 나는데?? 

집 좋군~ 이건 내가 찜해야겠어!

 

내친김에 처음으로 밖깥구경도 도저어어어언!!!!

근데...무셔...:(

 

어정쩡한 저 포즈 보이시나요..?

무셔워여.....

 

그런데 궁금하긴 궁금해요! 킁킁.

 

한발한발 조심스럽게~

 

근데 현실은..ㅋㅋㅋ궁댕이 쭈~~욱 뒤로 빼고~

 

결국 테라스에 있던 의자에 올려뒀네요~

어이쿠 눈부시.ㅠㅠ

 

아오...스트뤠쓰~~~

(강아지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하품하는거 아시죵??물론 졸려도 하품합니당~)

하품..백만번 중...

 


 

알았어! 알았어! 집에 들어가자~~

 

집에 들어갔더니 아빠 알렉스는 이러고 있고..

 

엘리는..에이미 뭐 하고 왔나..감시하고 있고..

 

엄마 벨라는 아무 생각 없이..

멍~~~

 

다시 돌아온 맛있는 저녁식사시간~~

 

이빨이 나기시작한 에이미가 이빨리 간지러워서 뭐든 물어뜯어요 ㅋㅋ

그중에서 젤 좋아라하는..엘리이모 뒷발 ㅋㅋ

앙앙앙앙~

 

엘리: 적당히 해라잉!!

에이미 : (눈치 없는..천방지축 강아지..)...그런거 없음.

 

결국 이모야 한테 혼구녕....

사료통 정리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왔다갔다 하길래..

사료통 위로 슉~~올려줬어요~

우앙...이게머야..??

 

이건 꿈일꺼야..바닥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황홀해..

 

다~ 먹어버릴테닷!

(하지만..현실은...이유식 하고 있는 우리 에이미..ㅋㅋ처음으로 건사료를 봤어요~)

 

목에 걸릴까봐 다시 바닥으로 내려뒀어요 ㅋㅋ

휴지보다 더 작은 우리 에이미~ 

 

아가들 옷 다 빨아주려고 꺼내놨는데 우리 벨라 갓난애기때 입었던

삐약이 옷이 있길래~ 입혀봤어요

삐약이 에이미~

 

근데 맘에 안든데요 ㅋㅋ답답한가봐요 ㅋㅋ

이게 머야!!

 

으~ 이상해!!

 

옷이 아직 크구나.. x-small사이즌데..ㅋㅋ

아차차..태어난지 이제 5주차구나...

미안..ㅋㅋ

 

초점이 좀 나갔지만...ㅋㅋ

너무 귀여워서..ㅋㅋ 흐릿하게 보이는 저 핑크 발바닥..

굴러떨어지기 3초전...ㅋㅋ

 

쿵. 결국 땅으로..ㅋㅋ


 

그렇게 몸부림을 치더니..

섹쉬 에이미로 변신했네요 ㅋㅋㅋ

넌 아직 귀요미야~~

 

결국 또 엘리 이모에게 한소리 들었어요...

그런데..

에이미가 사라졌어요..ㅠㅠ

아직 자기 이름도 몰라서 불러도 오지도 않고..식겁하고 있는데...

 

삐쳐서 그런지 소파뒤에서....빼꼼..

 

기가 죽어있는 에이미..

 

아니구나..그냥 맘에 들었던 거였군 ㅋㅋㅋ

 

나오려는데..또 엘리이모가 앞에 두둥!!

헉.. 당황한 에이미..

 

이모..일단 나 좀 나가고..

나가서 얘기해요 ㅋㅋ

 

저 커진 눈이 보이시나요 ㅋㅋ

 


낑낑..ㅋ ㅋ


소파뒤 탈출 장면 동영상 첨부해요~

나오면서까지 엘리에게 장난치는 우리 장난꾸러기 에이미예요~

 

 기나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에이미의 성장기를 함께 공유 하고 또 많은 분들이 예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급 마무리 합니당 ㅋ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 75

페릿오래 전

Best귀여워ㅠㅠ페릿같아ㅜㅠ

귀요미오래 전

Best숨막히는 뒤태 집으로 들어가는 뒷모습 넘 귀여움!!!!!♡♡

구름오래 전

너무 사랑스런 에이미 사진보니 힐링이 되네요^^ 에이미 성장일기 자주 좀 올려주세요~^^

꺄웅오래 전

너무 작네.. 올해는 잘 넘길 듯

김초희오래 전

에이미 완전 귀요미ㅠㅠ너무 사랑스럽다♥♥

오래 전

저 포동포동한궁뎅이좀봐>_< 궁디팡팡해주고시퍼♥ 휴지보다작다니.....

구름오래 전

에이미 너무 사랑스럽네요^^

nanan오래 전

꺅 인형이 움직이는줄!! 귀엽다!!

오래 전

너므귀여워요 ㅜㅜ♥♥ 뽀뽀해주고싶어 ㅜㅠ♥♥

오메오래 전

네이트 메인보고 얼마나 귀엽길래 페릿을 강아지라 부르는건가...하고 봤더니 강아지였어.. 너 근데 왜 페릿 행세하니! ㅋㅋ

오래 전

너무귀여워...♥

심술쟁이오래 전

와 왠만하면 그냥 보고나갈려고햇는데.... 짱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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