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일이 심심하고 따분할때마다 판을 즐겨보는 판녀입니다. 현재 나는 남친이 없으므로 음슴체 ㄱㄱ 내가 지금부터 맨탈 쓰레기였던 나의 전남친 썰을 풀어볼까함. 나에게는 2년 반정도 만난 남자가 하나 있었음. 지금은 없음 그 남자는 이 판을 절대 보지 않겠지만 혹시나 첫만남을 언급하면 알 수도 있는 사람이 있을까봐 첫만남은 생략하겠음. 나는 20대 대한민국 처녀로서 온갖 세상살이는 다 겪어보았다고 자부함. 친구들이 약간 똘끼도 있다고 하고, 내 사상 자체가 워낙 특이해서 민간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특히 남자 부분에서 나는 정말 온갖 종류의 남자들을 다 만나봄. 여기서 만났다는 말은 사귀었다는 말만이 아니라 정말 만나보았다는거임. 그냥 주변 친구들도 있었고, 썸탄 남자들도 있고, 시귀었던 사람들도 있음. 하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봐서 그런지 나는 멘탈이 상당히 튼튼함. 어떤 시련과 역경, 말도 안되는 상황이 와도 그러려니 넘어가는 자유방임적 사상을 지니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멘탈을 아주 탈탈 털다 못해 가루로 만든 남자가 하나 있음. 바로 8번이나 헤어졌던 내 전남친임. 이 새끠가 어떤 놈인지 우선 소개를 간략하게 하겠음. 우선은 일반적인 직업을 갖고있는 사람이 아님. 직업군에 속하는지 조차 잘 모르겠지만 화류계에서 일함. 그에 비해 나는 나름 대한민국 명문대 4년제를 나온 여자임. (자랑이 아니라 좀 더 확실한 배경설명을 위해 쓰는 것이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처음에 만날 땐 나에게 직업을 말해주지 않았음. 그러다가 사귀고 내가 하도 캐물어서 화류계에서 일한다는 걸 알게됨. 그게 만난지 2개월째였음. 그 때는 이미 정이 들어서 헤어지지 못했음.. 하아.. 나란 여자 마음약한 여자임.. 판님들도 아시겠지만 화류계에서 일하면 밤낮이 바뀌지 않음? 그러나 우리는 처음 1년은 온갖 역경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잘 만났음. 그땐 진짜 사랑했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새끠의 만행이 시작되었음!! 만행 하나, 만난지 1년이 좀 지나자 이새끠가 슬슬 연락도 잘 안되고 잘 만나려고 하지도 않는거임. 그당시 나는 아직 학생에 취준생이었던지라 하루하루가 전쟁이었음. 근데 이노무 시키의 수상쩍은 행동에 내가 취준이고 뭐고 제대로 될리가 있었겠음?ㄷㄷㄷ 그렇게 의심하다가 한달 남짓만에 이 놈을 만났음. 하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몰래 휴대폰을 열어봄. 참고로 이 놈은 그당시 전화기가 2대였음. 지금은 4대임..ㄷㄷ 무서운 놈임.. 내가 뭘 봤는지 다들 아시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끠가 같이 일하는 술집 여자랑 바람이 난 걸 잡아냈음!!!!!!ㅋㅋㅋㅋ 나의 촉이란..ㄷㄷ 그때 여자의 직감은 진짜 무섭다는 것을 느꼈음.. 그래서 이 새끠한테 쌍욕하고 무릎꿇고 빌게하고 반성문 쓰게하고 각서까지 쓰게 한다음에 헤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통쾌함ㅋㅋㅋ 참고로 나 이새끠 바람핀거 잡은 다음날 나 중간고사였음ㅋㅋㅋㅋ 이 사건만 없었어도 나는 올 A+을 받을 수 있었을지도...ㅋㅋㅋㅋ 그러나 나는 멘탈이 튼튼한 여자이니 시험 잘봤음ㅋㅋㅋㅋ(이건 자랑질 맞음ㅋㅋ) 그래서 헤어지고 나서 한동안 취업준비를 열심히 해서 나는 나름 취업을 하게됨! 후훗 그렇게 나의 행복한 나날들이 지속되었지. 만행 둘, 근데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나는 이 새끠와 다시 재회하게됨.. 두둥!!! 근 6개월?만에 만나지라 나도 이 새끠가 그동안 나에게 한 만행들을 거의 다 잊어버린 상태였고, 이 놈도 내가 그리웠나봄.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그는 내가 알던 그 모습이 아니었음....ㄷㄷㄷ 살도 엄청 찌고, 완전 양아치 패션에 허세에 가득찬 걸음걸이까지.. 암튼 전체적으로 마음에 안들었음.. 어쨌든 다시 만나서 온갖 감언이설로 썰을 풀길래 내가 마음이 약해져서 받아줌.. 나는 진짜 전생에 천사였나봄...ㅠ 그렇게 지지고 볶고 지내다가 바로 오늘 따끈따끈한 사건이 터짐!!! 나한테 말 한마디도 없이 자기몸에 문신을 하기로 한거임!! 내가 알았을 땐 이미 결제까지 다 끝내고 난 다음이었나봄. 내가 이렇게 기겁을 하는 이유는 문신을 싫어해서가 아님. 나 문신 죠아함!!헿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씩 문신한 남자들 섹시해보임ㅋㅋㅋ 그래서 나도 하고싶은 충동이 문득문득 들때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놈이 하겠다는 그 문신은 일반 문신이 아니었음..ㄷㄷㄷㄷ 조폭이나 건달, 양아치들이 등판 전체에다가 하는 그런 무서운 문신인거임!!! 나는 진짜 최선을 다해서 말렸음. 그러면 나중에 후회한다, 왜자꾸 엇나가냐, 다시 생각해봐라 등등 내가 할 수 있는 단어를 총 동원하여 말렸음!! 그래도 들어쳐먹질 않더이다. 허허. 사실 이미 헤어지기로 마음먹은 상태였지만, 그 자식의 만행을 보고나니 끔찍해서 더이상은 만날수가 없겠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 진짜 처음으로 전남친 전화번호고 카톡이고 내가 아는 모든 연락처를 조용히 다 차단해버림!! 진짜 이제라도 이런 쓰레기 멘탈을 가진 놈과 헤어졌다는 사실에 나는 지금 매우 안도함,, 혹시나 이런 놈과 결혼까지 했을걸 생각하면.. 아휴... 참... 무튼 내가 이런 썰을 푸는 이유는 판에 정말 인간 쓰레기 같은 남자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자분들이 많아서 그분들께 한말씀 올리고자 함임. 그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본인한테 잘해준 여자는 절대 못잊어요. 그래서 분명 언젠가는 꼭 다시 연락을 할 거에요. 뭐 정 못잊으실 것 같으면, 이남자가 아님 못살것 같으면 다시 만나세요. 아무리 쓰레기 같은 남자라도 본인 인생 다 희생해서 이 남자만을 위해 살겠다 하실 사람들만 만나세요. 그런데 사람은 인생의 엄청난 터닝포인트가 있지 않는 이상 쉽게 바뀌지 않아요. 지금 1,2년 살고 죽을거 아니잖아요. 10년, 20년 이상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사랑도 못받고 마음고생만 시키는 남자는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만나서는 안돼요. 그러니 다들 똑똑하고 예쁘게 연애하세요 저의 비루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럴리 없겠지만 조회수가 100이 넘어가면 내가 그동안 멘탈 털린 다른 썰들도 풀어볼게욬ㅋㅋ 이걸 어떻게 끝내야 하남.....;; 뿅! 1
2년 넘게 만난 남자와 헤어지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안녕하세요,
직장일이 심심하고 따분할때마다 판을 즐겨보는 판녀입니다.
현재 나는 남친이 없으므로 음슴체 ㄱㄱ
내가 지금부터 맨탈 쓰레기였던 나의 전남친 썰을 풀어볼까함.
나에게는 2년 반정도 만난 남자가 하나 있었음. 지금은 없음
그 남자는 이 판을 절대 보지 않겠지만 혹시나 첫만남을 언급하면 알 수도 있는 사람이 있을까봐 첫만남은 생략하겠음.
나는 20대 대한민국 처녀로서 온갖 세상살이는 다 겪어보았다고 자부함.
친구들이 약간 똘끼도 있다고 하고, 내 사상 자체가 워낙 특이해서 민간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특히 남자 부분에서 나는 정말 온갖 종류의 남자들을 다 만나봄.
여기서 만났다는 말은 사귀었다는 말만이 아니라 정말 만나보았다는거임. 그냥 주변 친구들도 있었고, 썸탄 남자들도 있고, 시귀었던 사람들도 있음.
하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봐서 그런지 나는 멘탈이 상당히 튼튼함.
어떤 시련과 역경, 말도 안되는 상황이 와도 그러려니 넘어가는 자유방임적 사상을 지니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멘탈을 아주 탈탈 털다 못해 가루로 만든 남자가 하나 있음. 바로 8번이나 헤어졌던 내 전남친임.
이 새끠가 어떤 놈인지 우선 소개를 간략하게 하겠음.
우선은 일반적인 직업을 갖고있는 사람이 아님. 직업군에 속하는지 조차 잘 모르겠지만 화류계에서 일함.
그에 비해 나는 나름 대한민국 명문대 4년제를 나온 여자임. (자랑이 아니라 좀 더 확실한 배경설명을 위해 쓰는 것이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처음에 만날 땐 나에게 직업을 말해주지 않았음. 그러다가 사귀고 내가 하도 캐물어서 화류계에서 일한다는 걸 알게됨. 그게 만난지 2개월째였음. 그 때는 이미 정이 들어서 헤어지지 못했음..
하아.. 나란 여자 마음약한 여자임..
판님들도 아시겠지만 화류계에서 일하면 밤낮이 바뀌지 않음?
그러나 우리는 처음 1년은 온갖 역경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잘 만났음. 그땐 진짜 사랑했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새끠의 만행이 시작되었음!!
만행 하나,
만난지 1년이 좀 지나자 이새끠가 슬슬 연락도 잘 안되고 잘 만나려고 하지도 않는거임.
그당시 나는 아직 학생에 취준생이었던지라 하루하루가 전쟁이었음. 근데 이노무 시키의 수상쩍은 행동에 내가 취준이고 뭐고 제대로 될리가 있었겠음?ㄷㄷㄷ
그렇게 의심하다가 한달 남짓만에 이 놈을 만났음.
하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몰래 휴대폰을 열어봄. 참고로 이 놈은 그당시 전화기가 2대였음. 지금은 4대임..ㄷㄷ 무서운 놈임..
내가 뭘 봤는지 다들 아시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끠가 같이 일하는 술집 여자랑 바람이 난 걸 잡아냈음!!!!!!ㅋㅋㅋㅋ
나의 촉이란..ㄷㄷ 그때 여자의 직감은 진짜 무섭다는 것을 느꼈음..
그래서 이 새끠한테 쌍욕하고 무릎꿇고 빌게하고 반성문 쓰게하고 각서까지 쓰게 한다음에 헤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통쾌함ㅋㅋㅋ
참고로 나 이새끠 바람핀거 잡은 다음날 나 중간고사였음ㅋㅋㅋㅋ 이 사건만 없었어도 나는 올 A+을 받을 수 있었을지도...ㅋㅋㅋㅋ 그러나 나는 멘탈이 튼튼한 여자이니 시험 잘봤음ㅋㅋㅋㅋ(이건 자랑질 맞음ㅋㅋ)
그래서 헤어지고 나서 한동안 취업준비를 열심히 해서 나는 나름 취업을 하게됨! 후훗
그렇게 나의 행복한 나날들이 지속되었지.
만행 둘,
근데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나는 이 새끠와 다시 재회하게됨.. 두둥!!!
근 6개월?만에 만나지라 나도 이 새끠가 그동안 나에게 한 만행들을 거의 다 잊어버린 상태였고, 이 놈도 내가 그리웠나봄.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그는 내가 알던 그 모습이 아니었음....ㄷㄷㄷ
살도 엄청 찌고, 완전 양아치 패션에 허세에 가득찬 걸음걸이까지.. 암튼 전체적으로 마음에 안들었음..
어쨌든 다시 만나서 온갖 감언이설로 썰을 풀길래 내가 마음이 약해져서 받아줌.. 나는 진짜 전생에 천사였나봄...ㅠ
그렇게 지지고 볶고 지내다가 바로 오늘 따끈따끈한 사건이 터짐!!!
나한테 말 한마디도 없이 자기몸에 문신을 하기로 한거임!!
내가 알았을 땐 이미 결제까지 다 끝내고 난 다음이었나봄.
내가 이렇게 기겁을 하는 이유는 문신을 싫어해서가 아님.
나 문신 죠아함!!헿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씩 문신한 남자들 섹시해보임ㅋㅋㅋ 그래서 나도 하고싶은 충동이 문득문득 들때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놈이 하겠다는 그 문신은 일반 문신이 아니었음..ㄷㄷㄷㄷ
조폭이나 건달, 양아치들이 등판 전체에다가 하는 그런 무서운 문신인거임!!!
나는 진짜 최선을 다해서 말렸음. 그러면 나중에 후회한다, 왜자꾸 엇나가냐, 다시 생각해봐라 등등 내가 할 수 있는 단어를 총 동원하여 말렸음!!
그래도 들어쳐먹질 않더이다. 허허.
사실 이미 헤어지기로 마음먹은 상태였지만, 그 자식의 만행을 보고나니 끔찍해서 더이상은 만날수가 없겠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 진짜 처음으로 전남친 전화번호고 카톡이고 내가 아는 모든 연락처를 조용히 다 차단해버림!!
진짜 이제라도 이런 쓰레기 멘탈을 가진 놈과 헤어졌다는 사실에 나는 지금 매우 안도함,,
혹시나 이런 놈과 결혼까지 했을걸 생각하면.. 아휴... 참...
무튼 내가 이런 썰을 푸는 이유는 판에 정말 인간 쓰레기 같은 남자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자분들이 많아서 그분들께 한말씀 올리고자 함임.
그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본인한테 잘해준 여자는 절대 못잊어요.
그래서 분명 언젠가는 꼭 다시 연락을 할 거에요.
뭐 정 못잊으실 것 같으면, 이남자가 아님 못살것 같으면 다시 만나세요.
아무리 쓰레기 같은 남자라도 본인 인생 다 희생해서 이 남자만을 위해 살겠다 하실 사람들만 만나세요.
그런데 사람은 인생의 엄청난 터닝포인트가 있지 않는 이상 쉽게 바뀌지 않아요.
지금 1,2년 살고 죽을거 아니잖아요.
10년, 20년 이상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사랑도 못받고 마음고생만 시키는 남자는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만나서는 안돼요.
그러니 다들 똑똑하고 예쁘게 연애하세요
저의 비루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럴리 없겠지만 조회수가 100이 넘어가면 내가 그동안 멘탈 털린 다른 썰들도 풀어볼게욬ㅋㅋ
이걸 어떻게 끝내야 하남.....;;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