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덕분인지 몇년만에 정말 사랑하게된 사람이 인연처럼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제가 그토록 원하던 서로 좋아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
아직 썸만 타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분명 인연이 있고 그 인연을 만나려고 잠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일 거예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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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음악을 듣다가 갑자기 센치해져서 난생처음 톡이란 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핸드폰으로 주절이 쓰는것이여서 이상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당.. :)
저는 이십대중후반의 직장인 여자인데 하..
정말 제목 그대로 저는 몇년동안 썸썸만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 같지않은.. 그런 썸만 타고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이십대 초반에 일년반정도 한남자와 불같은 사랑을 하다가 엄청난 상처를 받고 헤어졌습니다
그 후에 저는 많은 자신감도 잃고 허탈하게 지내다가 그런 저를 보는 친구들이 많은 소개팅을 해주었지만 상처가 크고 헤어지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만나서 그런지 한 두달 뿐인 짧은 만남만 하고 마음을 잡지못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잠시 혼자 마음을 정리하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정말 아무렇지 않게 열심히 제 인생을 살고 지내며 많은 소개팅도 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매번 소개팅은 몇 십번을 했지만 지금까지도 잘된적이 한번도 없는...
서로 마음에 있어서 몇번 많게는 일주일 넘게 한달 넘게 만나지만 그냥 썸썸만타는 관계로 끝나곤 합니당....
처음엔 아 인연이 아니겠거니했지만 정말 몇년동안 몇번을 그렇게 썸만 타며 나이만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문제인걸로 생각을 갖고 더 자신감을 잃고 나는 안되나보다 날 좋아해주는 사람 서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건 내게는 너무 힘든 일인가보다 라는 생각만 자꾸들고 힘이 빠집니다
친구들은 너가 밀당을 못해서 남자들이 쉽게 생각한다는데 .. 네 그것도 맞는 말일지도.. 저는 한번 좋아하면 좋아하는 티도 내고 잘해주려고도 하는데 남자들은 너가 항상 그 자리에 지켜봐주니깐 저를 그냥 쉽게 썸만 타다가 땡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것같기도 하고...
하ㅠ 여튼 ... 그냥 목요일 밤이라 우울하기도하고 어디 말할곳도 애매하고 해서 주절주절 끄적여 보았습니당...
누군가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혹시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