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사이

ㄴㄱ20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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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장난이 너무 심하십니다... 저는 여자인데 엉덩이를 계속 때리시고 몸을 깨물고... 장난이 심해져서 어느 순간 아버지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말라고하면 때리시고... 저희 아버지는 김정일 같습니다.. 독재자 같습니다.. 전 한번도 아버지의 딸이라고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하인..노예라고 느꼈습니다.. 화나면 화풀이에보수적임 성격탓에 남자가 우선이며 항상 오빠 남동생이 먼저였고 항상 제 잘못이라는 아버지가 밉습니다.. 한 때는 제 잘못으로 인하여 아버지가 암에게 무릎을 굽히고 죄송하다고 사과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죄송하다 느껴서 잘해보려했지만 아버지는 다시 장난이 심해지셨습니다.. 아버지는 엄마에게 화나면 어머니에게 새끼라 욕 하십니다.. 엄마를 너무 쉽게 생각하십니다... 어느날 엄마와 아버지가 부부싸움을 하셨는데 그만 욱하셔서 엄마에게 손찌검을 하셨는데 엄마의 코에서 코피가 나는 모습을 보고 저는 점점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조차 싫고 이제는 같은 공간에 있는 것 조차 싫어집니다.. 이제는 아버지라 생각도 안합니다... 저희 부녀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이제는 한 집에 있어서 이야기 한마디 할까말까하고 전화로 연락한지 엄청 오래되었습니다...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요? 아버지랑 이야기하기 무섭습니다... 잘못 말하면 맞을까봐... 두렵습니다..저희 부녀사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포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