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을 만나 온 남자가 나와 싸운후 2주도 안된 여성이랑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첨엔 싸운 후 연락이 없길래 저두 안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랜덤에 랜덤을 타다보니 저는 힘들어하면서 기다리는 동안 남친은 새로 생긴 여자를 델고 놀러를 갔더군요 카톡 카스 전부다 예전 그대로 해 놓은 상태 전혀 의심 조차 안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전화해서 어떻게 이럴수 있냐 물으니 되돌아 오는 대답 니가 싫어졌다 지친다 지금 이 여자 많이 좋아한다 우린 끝났다
9년을 만나온 사람들은 다들 전화나 잠수로 이별을 고하시나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상도덕이 있는데 적어도 만나서 얘기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 여자분 저두 아는 분입니다 남자친구 업무가 프리랜서라서 고객 기다리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많습니다 늘 당구장 커피숍 이런데를 전전긍긍 하길래 그렇게 시간 허비하지 말구 운동이나 다니라고 권했었죠 그게 제 불찰 입니다 운동하는데서 알려주는 여자랑 바람이 난거죠 물론 그 여자도 저의 존재를 알구요 남자친구가 그 여자한테 어떻게 어떤 말로 작업을 했는지는 몰라두 그 여자분도 참 쉽습니다 만난지 몇일 안되서 같이 살고 있고 만난지 몇일 되지두 않아서 남자친구 부모님하고 여행다녀오고 알고보니 그분도 얼마전까지 연하와 사귀다가 제 남친으로 갈아 탄것 같더라구요
그동안 남친 만나면서 1년에 꼭 2번씩은 여자문제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남자들 다 그러니 어릴때 지나가겠거니하며 늘 받아주고 이해했었죠 그런데 제가 틀렸네요
저는 그렇게 한없이 기다려주고 보듬어주면 고마워서라도 더 잘할꺼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남자 제 주위 모든 친인척들 포함 지인들이 다 반대를 합니다 제대로 된 직장도 없고 어느하나 괜찮은거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결혼까지 생각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니깐 그런데 사람한테 이렇게 뒷통수 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죽은듯이 가만히 지내는것 같은데 그게 아니더군요 제가 그렇게 가자고 하던 제주도도 여행다녀오고 여기저기 엄청 다니더군요 지금은 아주 행복하겠죠? 지금 모든게 다 너무 행복하겠죠? 그런 저는 아주 미칠 지경입니다 나 싫다고 떠난 사람 나도 잊으면 그만이라지만 9년 저의 20대를 그 사람에게 다 바쳤습니다 잘못한 사람은 그 사람인데 나를 떠난것도 그 사람인데 왜 제가 자꾸 못해준것만 떠오르고 자고 일어나면 그여자랑 남친하고 서로 행복해할모습만 자꾸 상상이 되고 하 남자는 정말 다 이런가요? 정보다 시간보다 잠깐의 설레임이 더 큰가요?
저한테 인생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나름 판을 보면서 힘들 얻곤 합니다 떠난 사람은 저한테 평생 미안해하겠져? 저는 지금은 힘들어도 곧 웃는날이 오겠져?
답답해 미칠것 같습니다
9년을 만나 온 남자가 나와 싸운후 2주도 안된 여성이랑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첨엔 싸운 후 연락이 없길래 저두 안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랜덤에 랜덤을 타다보니 저는 힘들어하면서 기다리는 동안 남친은 새로 생긴
여자를 델고 놀러를 갔더군요
카톡 카스 전부다 예전 그대로 해 놓은 상태
전혀 의심 조차 안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전화해서 어떻게 이럴수 있냐 물으니
되돌아 오는 대답 니가 싫어졌다 지친다 지금 이 여자 많이 좋아한다 우린 끝났다
9년을 만나온 사람들은 다들 전화나 잠수로 이별을 고하시나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상도덕이 있는데 적어도 만나서 얘기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 여자분 저두 아는 분입니다 남자친구 업무가 프리랜서라서 고객 기다리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많습니다 늘 당구장 커피숍 이런데를 전전긍긍 하길래 그렇게 시간 허비하지 말구 운동이나 다니라고 권했었죠 그게 제 불찰 입니다 운동하는데서 알려주는 여자랑 바람이 난거죠
물론 그 여자도 저의 존재를 알구요 남자친구가 그 여자한테 어떻게 어떤 말로 작업을 했는지는 몰라두 그 여자분도 참 쉽습니다
만난지 몇일 안되서 같이 살고 있고 만난지 몇일 되지두 않아서 남자친구 부모님하고 여행다녀오고 알고보니 그분도 얼마전까지 연하와 사귀다가 제 남친으로 갈아 탄것 같더라구요
그동안 남친 만나면서 1년에 꼭 2번씩은 여자문제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남자들 다 그러니 어릴때 지나가겠거니하며 늘 받아주고 이해했었죠 그런데 제가 틀렸네요
저는 그렇게 한없이 기다려주고 보듬어주면 고마워서라도 더 잘할꺼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남자 제 주위 모든 친인척들 포함 지인들이 다 반대를 합니다
제대로 된 직장도 없고 어느하나 괜찮은거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결혼까지 생각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니깐 그런데 사람한테 이렇게 뒷통수 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죽은듯이 가만히 지내는것 같은데 그게 아니더군요
제가 그렇게 가자고 하던 제주도도 여행다녀오고 여기저기 엄청 다니더군요
지금은 아주 행복하겠죠? 지금 모든게 다 너무 행복하겠죠?
그런 저는 아주 미칠 지경입니다 나 싫다고 떠난 사람 나도 잊으면 그만이라지만 9년 저의 20대를 그 사람에게 다 바쳤습니다 잘못한 사람은 그 사람인데 나를 떠난것도 그 사람인데 왜 제가 자꾸 못해준것만 떠오르고 자고 일어나면 그여자랑 남친하고 서로 행복해할모습만 자꾸 상상이 되고 하 남자는 정말 다 이런가요?
정보다 시간보다 잠깐의 설레임이 더 큰가요?
저한테 인생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나름 판을 보면서 힘들 얻곤 합니다
떠난 사람은 저한테 평생 미안해하겠져? 저는 지금은 힘들어도 곧 웃는날이 오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