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코스트X 가서 보게된 밉상 아줌마

널사랑해2014.06.28
조회104

예전에 사랑하는 와이프를 위해

 

나막김치 담근 인증 글 올리고 두번째 글 쓰네요~

 

그러므로 인증은 생략 하겠슴돠~

 

다름이 아니라...

 

어제 와이프와 아이들(아들 2명................................ + 임신중 딸1) 파안

 

어린이집 등원 마치고

 

양재역 소재 코스트X 쇼핑을 갔드랬쬬~

 

조만간 있을 제주도 여행을 위한 준비물과 다이어트 음식 재료 구입상..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이들 읽을만한 책이 있나 책 모아둔곳을 둘러보는중에,

 

멜로디 나는 책들 있잖아요? 거기보면 샘플로 몇개 뜯어져 있는게 있습니다.

(총 3개 멜로디 책 있었네요)

 

샘플을 보려고 하는데, 왠 아주머니 2분이 카트에 딸1(6세추정),아들1(4세추정)

 

태워서 오시더니, 샘플로 놓여진 멜로디책 2권을 카트에 넣더니

 

" 이거 가지고 놀고 있어 " 이러고 그냥 휭~ 하니 쇼핑하러 가시더군요..우씨

 

직원분께 샘플 없다고 말씀드리니, 왈

 

직원 : 샘플 있을텐데요 ?

 

소심남 : 아주머니가 카트에 실어서 가져가셨어여

 

직원 : 그건 파는건 아닌데....

 

소심남 : 파는거 아닌거 알고 가져가신것 같애요

 

직원 : 죄송합니다.

 

소심남 : 직원분이 저한테 죄송할건 없구요. 다른데처럼 끊으로 묶어두심이 어떤가 하네요. 샘플은..

 

직원 : 건의사항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소심남 : 아니예요. 고생하세요.

 

.............

 

그러고 그냥 나왔는데...그 아주머니 1시간후에 다시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뵙네요.

 

책은 아이들 엉덩이에 깔려서요...으으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요..에효...

 

어이다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여기다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