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싱크대 때문에 억울하네요..

초콜렛가루2014.06.28
조회662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의 부모님 이야기 입니다..
듣다가 너무 화가 나서 여기로나마 끄적거리고 갑니다.
제 부모님은 두 분 다 장애인 이신데요..
두분이 이혼하셔서 현재는 따로 살고 계세요.
참고로 저희 아빠는 장애인 이시구
엄마 역시 장애인으로 최근에 아빠만 빌라로
가셨답니다. 어찌저찌 해서 이사를 가는데 성공을 했지만 그 집에 살던 세입자는 외국인이었다고 해요.
아빠집 위치는 일층이구요 계단안올라가는 평평한 그런 게 아닌 계단을 하나 올라가야 거기서부터가 일층입니다.
집을 좋은 곳 얻은 게 아니기 때문에 방에 불을 키지 않으면 어두침침 합니다. 이사를 했다고 해서 직접 다녀왔었구요. 이혼이라지만 사람 인연 끊고 살은게 아니라서 다녀왔습니다. 별로 친근감이없어요..워낙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속만 썩였지 자기만 아는 그런 이기적인 성격이시라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질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녀왔네요..그 후로 왕래는 자주 없었지만 이번에 일이 터졌어요. 자기 집에 싱크대가 막혔다던.. 이런 저런 방법을 통해 뚫어봐도 소용이 없어서 결국은 내부를 뜯어내야 할 처지에 놓였는데요 주인이 그 비용을 안 대준다네요..?
아니 이사해서 집에 살기 시작한지 일년도 안되었는데요?
몰랐던 사실이지만 주변에 사는 이웃이 원래 거기가 자주 잘 막힌다고 처음으로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 애초에 계약할때 그 사실을 말해주던가요... 그래야 그걸 알고도 계약할지 안할지 정하죠..안그래요?그리고 주인은 나몰라라 반땅하잽니다. 내가 비용 반 댈테니 너도 반절 부담해라.
이런 식으로만 자꾸 나간데요. 장난합니까?
법으로 따져도 저희쪽이 유리할 거 같은데...잘못알고 있는건가요... 누구 법에 잘 아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