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보지도 못한 빚5천을 만들어주신 부모님과 연끊으려고 합니다.

ㅋㅋㅋㅋ2014.06.29
조회3,177

우선 제가 미혼이니까 방탈이네요....으흠..
사실 카테고리 맞춰 쓰고 싶긴한데......이건 뭐 20대 이야기 카테고리 가도 엑소....다른데가도 엑소...그노무 엑소가 뭐야...아니면 얼평...뭐그런거...;;;;

그래도 평탄치 못했던 인생 이겨내시고 가정 이루신 분들도 많을 거 같아서 조언차 글써봅니다.
뭐 어차피 알아보고 연락 줄 사람도 없긴 한데 호옥시 모르니 ㅋㅋㅋㅋ 
가볍게 읽으시기 위해 음슴체 
내용이 기니까 결론까지 굵은 글씨만 읽으시고 내리셔도 됨. 

본인은 20대 후반 여자사람임.
식구들은 모두 나까지 다섯. 부모님 오빠 나 남동생. 그리고 객식구까지 다섯이 더 있음.식구들과 객식구의 관계는 친/외활머니와 교회 아주머니들임그렇슴 우리집은 교회임교회얘기를 굳이 하는 이유가 뭐냐면 .......이때까지 주변에 상담을 시도했을때 아니 대체 너희 엄마는 아빠가 돈도 안벌고 그러는데 그 많은 카드를 어떻게 유지하고 쓰냐고물어서......교회운영+생활비로 쓰시는데 빚을 자꾸 불리시는게 문제임.빚이 7억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영이 잘 되는것도 아닌데 자꾸 불리시고 있으심ㅋㅋㅋㅋㅋ
뭐 교회 무지 욕하실수도 있긴한데 ㅋㅋ 상관음슴 ㅋㅋ 결론만 두고 하자면 본인은 집 나오고 교회 한번도 안나감. 교회 욕회도 상관은 없고 식구들 욕해도 상관은 없는데 욕만 해주지말고 조언도좀...ㅠㅠ
가정이 불안정한 두분이 이혼을 하고 오갈데가 없으셔서 우리집=교회로 들어와서 같이 사심.

다시한번 말하자면 본인은 집에서 나왔음. 견디지 못하고 나옴<<서론-매우 길기에 굵은 글씨만 보고 내리셔도 무방>>
아버지 - 무한 폭력-어릴적인 내가 딸하나라서 그런가 나는 이뻐햇는데 오빠동생은 개패듯 팸. 비하하고 아빠를 비난하고자 하는 소리가 아니고 정말 개패듯 팸. 일화가 있지만 그거까지 말하면 혹시 몰라 그건 건너뛰는데나중에 아들들이 나이먹고 힘세지니까 못건들고 나는 아빠맘에 안든다고 나한테 손찌검을 심하게 하는데 내가 하소연하면 '니가 맞은건 애교수준'이라며 내편안들어줬음. 그정도임.
-- 고등학교때 수시 붙고 시간이 남아 알바를 해보겠다니까 밥상 뒤집어 엎고는 집에서 빨래하고 밥하면 착한딸이라는 소리듣는다고 개같이 욕함-- 정작 20대 초반에 백수시절에 집안일 할때 커피를 만들어만 놓으라고 함. 왜그러냐니까 고모부가 왔는데 창피하니 나오지말라고 ㅋㅋㅋ...-- 뭐때문인지 생각이 안날이유로다가(아마 누군가 찾아왔는데 아빠기준엔 내 대접이 시원찮았나봄) 개같이 맞앗는데 얼마만큼 맞았냐면 나한테 전화기를 던져주면서 억울하면 신고하라고 ㅋ-- 새벽에도 내 멱살을 잡아 끌어다가 밖으로 끌어냈었는데 그때 집앞에 도로공사한다고 돌무더기가 잔뜩이었는데 순간 별이 번쩍 하더니 분명 난 서있었는데 하늘이 보였음ㅋㅋㅋㅋ어떻게 후려쳤는지 기억도 안남ㅋㅋ 멀리서 사람소리가 나니까 안절부절함 ㅋㅋㅋ 저년이 사람소리나니까 누워있는척한다고 ...ㅋㅋ-- 외출할일이 있었음. 엄마는 쟤 안데리고 와도 된다는데 아빠가 날 굳이 데리고 갈라그랫는데 난 그때 매우 바빴음. 작업할게 있엇음. 싫다고 하니까 엄마를 내쫓더니 나를 벽에 밀어붙이고는 그때 겨울이라 목도리를 했는데 그걸 잡아당겨서 목을 졸랐음-- 설날에ㅋㅋ 아빠 말듣고 바로 안했....었던거 같음. 구둣발로 까여서 계단에서 구름. 아빠한테 굴려지기까지 아빠랑 단 세마디 했던건 기억남.-- 치매기있는 친할머니도 같이 사는데 갑자기 나를 부르더니만 할머니 옷좀 잘 입혀드리란다고 시킴...ㅋㅋㅋ 친할머니랑도 사이 안좋음. 여자애라고 겁나무시햇음. 우리집에 찾아와서 밥상엎던건 아직도 기억남. 그냥 싫은 표정만 지었는데 또 벽에 밀어붙이더니 목을 조름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옆방에서 듣던 같이사는 교회분 아들네미가 아니엇으면 난 그자리에서 죽었음. 
와 스압이다. 여기까지만 하겠음. 더있음......


엄마 - 대화안됨+신용카드- 아빠를 못이김. 물론 기안눌리게 사시기는 하는데 아빠가 정말 귀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는 겁나 신사적인 그런 사람임. 이런 아빠 있어본 사람들은 다 알거임. 내치지도 못하고 휘둘림. - 엄마가 있어서 그나마 계속 버틴건데 점점 아빠처럼 변해감- 나랑 대화 자체를 거부하심. 내가 우리집의 트러블메이커라고 하시고 사탄이라고 하시고 개같은ㄴ뭣같은ㄴ등등 하하하.... 그냥 거부만 하시면 말을 안함. 열받으시면 손찌검 하심. 엄마가 오른손잡이인데 오른손잡이가 귓방맹이 휘두르면 왼쪽귀가 직격타. 아직도 왼쪽귀는 염증이 있음. - 본인내키는거 안하면 정말ㅋㅋㅋ...나는 그냥 편하게 입는 캐주얼, 그리고 저렴한걸 원함. 만원짜리 열장으로 사는게 낫지, 십만원짜리 한장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엄마는 ㅋㅋㅋ 마담 스타일의 그런 옷으로 나를 입힐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원하는 식으로 사줘놓고 왜 안입냐고...엄마 나 그거 싫어 하면 욕날라옴. 받아놓고 안입음. 그리고 뭐 해주면 정말 정말 저어어어어엉말 생색이 장난아님. 엄마가 공부시켜줘서 자격증딴게 있는데(난 안한다고 했음. 실컷맞다가 학원에 끌려감ㅋ)그걸로 20대 초반에 취업도 몇번햇는데 그게 다 누구덕인줄 아냐곸ㅋㅋㅋㅋ그거 공부시키느라 천만원들엇으니 갚을준비나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시생 학원도 아니고 뭔소린지원...내가 말하는건 다 잊어버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 필요한거만 걸러들으심ㅋㅋㅋㅋ 엄마 내가 언제그랬어 혹은 내가 그랬잖아 그러면 니가 언제그러냐고 하면서 귓방맹이 - 아빠가 근 30년 가까이 백수여서 엄마가 가장노릇 다 하심. 고생하심. 그래서 지금 쓸려는 상황이 매우 안타까움. 하여튼간에 엄마가 가장노릇하시면서 손대신게 신용카드=ㅅ=...- 신용카드가 지금 아마 20여장 있을거임. 그중에 내거가 4장- 이게 문제임. 신용카드 쓰시는 분들은 아시겟지만, 누적금액과 현금서비스는 독임. 달콤한 독.- 신카 한장에 누적금액만 거의 삼백 다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할부 한도를 바닥까지 끌어쓰시는 분임. 만약에 50만원짜리를 사고 싶으시다면 포기를 안하시고 20만원한도하나랑 30만원한도 하나를 노나서 씀. - 카드론있음. 현금서비스 달달이 꼬박꼬박 받으심. 학자금 있음(집안꼴이 이래서 안갈라는걸 밀어붙이셔서 들어간학교. 그러면 공부라도 쭈욱 하게 두던가 휴학을 두번을 시키시고 두번째 휴학때 난 그만둠. ) 신용조회로는 2금융권안뜨는데 예전에 오빠가 2금융권 해드림. 아마 내것도 있지싶음. 이거저거 긁으면 거의 5천만원에 육박하는 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음...

오빠-이중인격-_--신학교 다녔음. 거기서 조교도 하면서 겁나 착하게 잘 굼. 공부도 성실히 했음. 학교 인지도 좋음. -근데 자기 맘에 안든다 싶으면 여동생쪽팔리는건 생각안하고 여자기숙사앞에서 동생한테 ㅈㄴ소리지름(아 내가 다닌학교가 신학교임=ㅅ=)-소리 버럭버럭 지르면서 코앞에서 큰소리로 소리지름. 정말 코앞까지 얼굴들이대고 소리 엄청 지름. 동네에 저집은 맨날 싸운다고 할정도로 소리침-소리치다가 안되면 자해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방 벽이 석고보드였는데 자기 열받는다고 벽치다가 부숴짐. 연탄난로켰는데 연탄재 자기 머리에 집어던짐. 옷을 훌렁 벗더니 나한테 가위 쥐어주고는 자기 찌르라고 배를 들이댐. 아 또 뭐 있었는데.-사람들이 스트레스좀 풀고 옷도 좀 꾸미고 입고 다니래도 에이 아냐 뭐 이러면서 겁나 착한 큰아들 코스프레 하면서 정작 뭔일 터지면 늬들은 되는데 왜 나는 안되냐. 내가 이정도하는건 뭐 어때서 시전-자기가 빡쳐서 전화하면 끊어질때까지 받아야하고 내가 빡쳐서 전화하면 수신거부..-상대가 화낼때까지 짜증나게 하면서 짜증을 내면 그거에만 포커스를 둠. -엄마의 무한신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얘는 좀 나았음.........그냥 평범했는데...- 딱히 나를 때린건 아니고 다른 식구들보다 훨씬 평범했는데, 날 트러블메이커라고 생각하면서 나를 개같이 무시함- 집에서 나올때 엄마랑 카드 담판 지으려고 말하는데 엄마가 내말 안들으려고 하시니까 내가 좀 제발  10분만 들어달라고 하소연할때 이새끼가 지껄인 소리는 평생 못잊을듯- 넌 쓰레기라고 말하는것도 쓰레기한테 미안할만큼 쓰레기라고 - 그랬다고 합니다......

말이 너무 길었음. 죄송함. 근 10여년 겪던게 있어서 사실 추리고 추린거임. 보통 그런 아빠들 있잖음? 원하는거 안해주면 어떤식으로든 괴롭히는 엄마가 점점 아빠처럼 변해가면서 그냥 시키는대로 해라 하면 해야하는 그런 분위기엿는데난 도저히 아닌건 아닌거였음. 싫은건 너무 싫었음. 물론 눈치없이 안하지는 않았음. 그러나 0.5초내로 대답을 안하면 그걸로 난 반동분자였음. 혹은 나중에 안내켰다고 말하면 ㅈㄴ터졌음....그렇게 난 우리집의 트러블메이커가 되었음
집 나와야겠다 생각이 굳어졌던건 아빠한테 개같이 맞으면서도 식구들 전부 다 외면했던거.식구들 말로는 '아빠가 잘못은 했는데 니 성격이 지랄같아서 당하는거다'하는데, 그래 그럴수도 있음. 내 성격이 개같아서 참다못해 내 목을 조르려고 달려들었을수도 있음. 근데 어떻게 하면 내가 목이 졸릴까. 목졸릴만큼 잘못했떤걸까그렇게 생각해도, 식구들한텐 내가 미친년이니 딱히 더이상 상종 안하는게 맞고나도 식구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지쳐서 더이상은 참기 힘들었기에 나오는게 맞다는 결론에 이름.
그래서 집나올 방안을 마구 알아보고 몇차의 시도 끝에 나오려고 D-day를 정함.나오기전에 카드를 정리해야겠다 하고 카드의 위험성을 알림. 없듯이 안써달라고. 줄여달라고 누적금액이고 뭐고 다 알려드림.근데 오빠랑 동생은 똑같은데 똑같이 신용도 안좋은데 왜 너만 난리냐 이기적이다란 소리들음집 팔건데 팔아 갚을건데 카드는 안없애겟다고한마디로 나는 포기해도 카드는 포기 못하겠다고 ㅋㅋㅋㅋㅋ 아 노답이다 . 생각햇음. 식구들 전부 집에서 나가있을때 야반도주하듯 나왔음
물론 다 정리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내가 나오는게 더 급했음.
내가 나오고나서 엄마는 3달동안 연락도 없다가 새해가 되고 설날 지나니까 조금씩 문자고 전화고 시도를 하시고 한번은 내가 있는 곳까지 오셨음. 우리라도 잘 지내보자고. 가끔 보자고. 
그동안 나는 엄마떄문에라도 살았기에 알았노라고 햇엇음.

<<본론-결정적사건>>
나머지 사람들은 연락도 없ㅋ오빠새끼 한번 옴 ㅋ 교회에 행사있으니 얼굴들이밀라고 ㅋㅋㅋㅋㅋ개자식

엄마 연락도 어느순간 드문드문. 내가 문자해도 연락도 없고 엄마 카드 긁은거 날라올때마다 옛날생각나서 울컥울컥이엄마가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이지
스팸같이 가끔 날라오던 '신용등급 변경되었으니 확인해보셈'하는 문자도 메일도 매일같이 옴ㅋㅋㅋㅋ
부글부글 끓던차에 엄마연락도 잘 안받게 되어짐. 내가 일하다가 바빠서도 안받아지게되기도 했는데 하여간에 못받으면 좀 부재중이나 문자 보고 회신 할때까지 기다려줘야하는거아님..? 독촉을 겁나하심.........그러자 엄마 말이 '니 카드 부도내버릴거라고 그러면 카드사에서 연락올건데 '내카드 아니고 딸꺼다ㅋ'할거라고 그럼 너 거주지까지 찾아가서 받아낼거다'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간 연락안받는다싶으면 카드로 협박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했었떤 말은 다 잊어버리심. 취업준비중이고 공부중이고 하여간에 내가 말한건 다 잊어버리심. 여전하셨음ㅋㅋㅋㅋ맨날 연락할때마다 뭐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한번씩 결제일을 바꾸고 비번도 바꾸고 등등 카드상담문의전화를 해야할때 나더러 니가 본인이니 하라고 시킬때가 있었음 근데 집나오구서는 한번도 없었음. 근데 상담완료 문자가 몇번씩이나 옴ㅋㅋㅋ 나인척 누구를 시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거까진 그렇다고 해드림..근데 빡치는건최근일
신용정보조회를 하구서 빚을 확인후에 깊은 한숨을 쉬며 상황을 해결하고자 고민을 하던 찰나(내또래 평균 사용량???이 50퍼센트인데 난 325인가 하여간 300퍼센트가 넘음ㅋㅋㅋㅋㅋ골때림)
밤 9시에 보고싶다고 문자가 옴. 급 문자임. 답장안함. 이제는 마음에 와닿지도 않음
담날 10시 넘어서 수업중인데 전화옴. 안받음. 받으라고 문자옴. 전화함
쉬는시간10분동안 통화한거기도 했고 길게 하기도 싫었고 그냥 사람들 많은데서 받았음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통화해야잖음? 좀 낮은 목소리로 받음. 
퉁명대는 목소리라고 욕날라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하고 얘기 듣는데 두번째 말이 '내가 얘기 안할라고 했는데 너 돈을 왜썼냐'
뭔소린가 했음. 말하자면 내가 카드를 긁었는데 엄마가 안따지고 대신 갚아줬다는건데내 카드는 엄마가 다 갖고 있음. 명의만 내건데 엄마가 쓰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뭔수로 긁음?
되물으니 인터넷으로 긁었을거라고 하심말이됨? 엄마한테 카드 다 있고 번호도 비번도 모르는데 뭔??????????
인터넷이고 나발이고 사기 아니냐고 무슨 카드냐고 하니까 하는말이
"카드 뭔지 모르겠는데.....근데 인터넷이고 나발? 이년이 엄마한테 하는 말버릇이 그게뭐냐"
ㅋㅋ......정말 사기일수도 있는데 그거보다 내 말투가 짜증이신거임.

길고 긴 대화 스킵하고 엄마가 
엄마 "너한테 카드 상의하려고 했는데 됐다 이년아"
끊으시려는데 촉이옴
나 "카드론때문이세요?"
엄마 "그래 이년아!!!"
나 "....못해드려요"
엄마 "뭐? 이런 ㅆ년이"
나 "못해드린다구요"
엄마 "니년이랑 사상이 비슷한 그런 애들이랑 만나면서 (이하생략) 니가 어떻게 그럴수 있냐! 끊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이
집나오고 알게된 언니가 있는데 친구통해서 알게된 분이라 매우 신뢰하는 분인데(친구도 이언니랑 6년넘게 암. 믿을수 있는 분임)이분이랑 이 사태에 대해 얘기하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엉엉울다가 끊었는데 

2차 연락이 옴.
1차 연락때 온 일을 리플레이하시면서 승질을 내심
엄마 "오빠랑 동생은 아무말도 안하는데 니가 어떻게 그러냐. 너도 그 안에서 먹고 썼으면서! 꼬박꼬박 갚고 있는데 빚이 왜 생기냐! 어디서 핑계질이냐!"                                                            vs나 "걔들은 그러고 살라그러라고. 난 그러고 못산다고. 엄마말대로 나살라고 나왔다고. 엄마야말로 그러면 안된다고. 카드? 부도 내시라고!"
라면서 싸우다가 그래? 하시면서 끊음. 어디두고보자 하는 말투셨음

머릿속이 똥밭이라 공부못하고 조퇴하고 나옴. 도와주시는 언니분이랑 막 사태를 해결코자 얘기를 막 이거저거함ㅋㅋ가만히 놔둬도 신용점수 깍이고 (지금 6-7등급 왔다갔다임) 빚은 늘어나는데 차라리 내가 부도를 내고 내가 신용정보를 팔아서 집이라도 이사가야겠다(고시원살고잇음) 번호도 바꿔야겠다 하며열받고 있었는데
3차 전화어택
내가 진심으로 연끊으려고 으르렁하고 있을때 촉이 오셧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싶다고 막 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니 카드부터 갚아가겠다고 하심ㅋㅋ근데 나한테 카드론이 500까지 된다고 어떻게 또 알아보신거임..?ㅋㅋ나몰래 어케 또 상담하신거?ㅋㅋㅋ필요한건 350인데 500받아달라고 하려고 했다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없애자고 눈앞에 있으면 쓴다고, 내가 언제까지 엄마한테 있어야 하나 어차피 독립해야하는데 요새는 취업할라면 신용조회 다 한다. 이러면 나 안된다. 
대답안하심
결론-> 없애지는 않으신다고 하심ㅋㅋㅋㅋㅋ나 집나올때도 너는 포기해도 카드는 포기못한단식으로 그카더니 여전하심ㅋ변한게 없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고민중>>갚아가겠다고 하셔놓고는, 안쓰시다시피 하시겟다놓고는 그 담날 바로 또 현금서비스 180만원 받아가심=ㅅ=
상담하던 오빠에게 카드 사용내역 문자를 보여주니 딱 한마디"도난카드냐? 뭔 카드를 이렇게...."
상황을 설명해주니 또 딱 한마디"너 전생에 나라 팔아먹었냐?"
상담하던222 다른 언니한테 말하다가 3차 전화가 왔었는데 그때 그 통화 같이 들었던 언니도 니 말이 그래도 너 위주일수도 있었는데 들어보니 니가 전부 진실만 얘기했던거 알겠다고 

여기서부터 고민임엄마랑 연끊는건 맞음. 나도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음. 근데 문제는 방법을 어떻게 해야할지와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임.
생각같아선 호적도 파고 민증번호도 새로 만들고 싶음...엄마가 다 갖고 있음......

엄마의 3차 전화어택의 마무리에 엄마가 그랬음. "연끊고 싶으면 말하라고 그러면 연락도 안하고 싹 끊겠다고 "

사실 내가 지금 직훈다니는데 직업훈련생계비 대출을 받았음.집나올때 진심 몸뚱이 하나밖에 없었음. 겨울옷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을 거의 못구하다시피 다니고 간신히 월세만 내는 일만 하다가 고민끝에 직훈들어옴. 먹고는 살아야겠어서 고민끝에 받음. 
이제 1회 남았는데  혹시 엄마가 먼저 카드부도를 내버리면 이거 못받을까봐 우선은 휴전모드로 엄마랑 해둔 상태임. 그 1회가 다음달 15일임. 그때 결정을 시행하려고 함. 아는 언니가 아직은 신용도가 아주 바닥은 아니니까 저축은행권에서 대출받아서집을 옮기고(지금 고시원 살고 있음) 이자 조금씩 갚아나가다가 개인회생 신청하라고. 어차피 가만놔둬도 빚은 늘고 신용도는 떨어진다고. 니 부모가 먼저 니 신용도 깍어먹지 않냐고
그때까지 카드한도를 몰래몰래 조금씩 줄여나가다가(이미 신용등급에 변화가 있어서 한도부족으로 현금서비스를 줄여서 받고 계심. 문자가 옴ㅋㅋ)
그때 마지막으로 물어서 안없애신다그러면 연락하시지 마시라고 할거임...번호도 바꾸고 잠수탈거임.
내가 생각하는 방법은 이정도가 한계임.....더이상 방법이 뭐가 있을까....고민인.......
빚을 5천이나 지워놓고...차라리 남들처럼 유흥에 쓴다고 썻으면 억울치나 않지...계속 빚을 지우실......거부하는걸 두고 나라팔아먹은 친일파 대하듯이 하고...
속시끄러워 죽겠음...... 
5천? 평생 내가 갚아도 됨. 더이상 안얽히고 싶음. 결혼? 생각 접은지 이미 5년이 넘음. 나같은 애랑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남들은 5천 모아서 가네마네하는데 나는 이미 마이너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하게 서론 본론을 나눈건......부모와의 인연은 천륜이지 않슴? 천륜을 끊겟다고 한다면 사실 말릴분들이 더 많지 않겠음..?갈기갈기 찢겨진 이 마음을 좀.......들어주십사 길게길게구구절절 다 써봤음(사실 1/10도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