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사랑하던사이의커플..

갈팡지팡2014.06.29
조회251
슴살중반시작중인 바보입니다.
1년 좀 넘게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희는 남들과 달랐고 시작이 어려웠던만큼 더 깊게 서로를 위하며 이쁘게 사랑해왔습니다.
저희는 모든게 잘 통했고 대화가 많았으며 6개월 동거도 했고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 하루종일 붙어있을 만큼 사랑하고 또 사랑 했습니다. 저는 이여자를 정말 사랑하게 됬습니다. 인생의 구원자 였거든요. 쓰레기들과 어울리며 낭비했던 인생을 이 여자를 만나고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1년이 넘도록 매일 봐 와도 정말이지 맨날 보고싶고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았고 이 여자도 그렇게 절 사랑해주고...

요즘 둘의 분위기가 않좋았습니다.
저는 5년 유학하고 실패귀국후 아무것도 없는데 이 여자는 대학생... 곧 졸업이죠. 졸업전에 돈 모아서 결혼하고싶었지만 이상하리 만큼 저는 되는게 없었죠...항상 제자리..
심지어 여자가 우울증이 올땐 심합니다.
저도 요즘 되는게 없어 힘들었구요..
최근 여자의 행동이 이상했습니다. 저를 사랑하지않는거 같고 보고싶어하지도않고 너는 왜 친구도 안만나고 너의생활이 없냐는 식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제 생활이 없었습니다. 쓰레기같은 친구들도 끊고 다른이와의 술도 교류도 다 끊었으니깐요..
오늘 술한잔걸치면서 제가 너 많이 변한거 같지만 내가 이해한다고 하니 솔직히 말하더군요
자기감정이 예전치 못하다고 헤어지고 싶은데 좋아하는 감정보다 미안한마음이 더 커서 못 헤어지겠다고....혼자있고싶다고..
저 붙잡았습니다. 껍데기만이라도 있어달라고 너 신경 안쓰이게 하겠다고 너가 보고싶을때만봐도되고 연락하고싶을때만 연락하라고.... 여자가 자신 예전처럼 돌아갈 자신없다고....어떻게든 붙잡았습니다. . 앞에선 울지않았지만 집오는 길... 몇년치는 운거 같습니다.... 저 이 여자 아님 안되고 정말 죽고싶고 다 포기하고싶지만 이 여자 걱정 시킬거같아 간신히 정신줄만 붙잡고 있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슴이 찢어지고 다시 마음이 돌아오라고 매초 기도하고 있습니다.....어떡해야하나요..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