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의식이 너무 심해요

ㅇㅇ2014.06.29
조회278

평소에 길 걷고있을때 앞에서 사람이지나가면 절 쳐다보는것같고

눈이라도 마주치면 얼굴에 뭐 묻었나싶고 옷을 잘못입었나?이런생각도 들고

얼마전에는 어떤 사람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웃더라구요

피해의식이 심해서 환각을 본게 아니라 웃은게 확실은 한데

왜 웃은건지 출처를 모르니까 제가 웃기게 생겼나 이런생각도 들고

웃기게 옷을입었나 이런 사소한거 하나까지 신경을 써요

제가 아직 학생인데요 등교를 지하철을 이용해서 하는데

출근시간이라 사람이 엄청 많거든요 그분들이랑 저랑 가는 방향이 달라서

저 혼자 그 많은 사람들을 뚫고 가야하는데 뭔가 다 저를 쳐다보는것같아서

얼굴에 경련도 일어요ㅋㅋ..그 뒤론 긴장하거나 조금이라도 의식하면

얼굴을 경련하고 손까지 떠는 안좋은 습관까지 생겼어요

혹시라도..길에서 얼굴 경련하는사람보이시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ㅠㅠ(틱장애처럼 심하진않아요)

제가 피해의식이 심하다는것도 알고..상대방이랑 눈이 마주치고 잡생각을 할때면

내가 예민한거겠지..하고 넘어가긴하는데 그래도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네요

혹시 이 글 보신 분들중에 피해의식 극복하신분 없나요?

제발 도움좀 주세요ㅠㅠ제가 자존감도 낮고 소심하지만 극복하려고 노력하고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