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당하는 곰신에게 조언좀요ㅠㅠ

흐흐흐7772014.06.29
조회185

안녕하세요!! 현재 이병의 남친을 두고 있는 곰신입니다.

남자친구가 원래는 정말.. 진짜 정말 너무너무 좋은 애였거든요.. 근데 군대를 가면서부터 엄청 저한테 규제랄까?? 그런거를 엄청하는거예요.. 저는 술은 안마셔요 그래서 술자리 걱정은 안하는데 동아리 모임이나 뭐 이런거 가는걸 많이 싫어하더라구요ㅜㅜ

처음에는 그런게 약간 좋기도 했어요 막 질투하고 이런게 원체 없던 애라서요.. 그리고 뭐 처음에는 사실 이해도 되는거예요..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지는 군에 있는데 나는 밖에서 있으니.. 그래서 오냐오냐 응응 하면서 받아줬어요ㅎ

근데 애인이 군대간지 시간도 많이 지나고 이제 방학이고 하니까 뭐라도 하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를 뒤지다가 원래 노래하고 막 공연보고 이러는거 좋아해서 뮤지컬 쪽을 좀 찾아보다가 주말에 3시간정도 수업하고 4달 후에 공연을 할 수 있다는 뭐 그런 프로그램을 찾았어요. 솔직히 일주일 한번 3시간이구 4달이면 단기프로그램이고 들어보니 여자들이 대부분이라고해서 오 좋다해서 하려고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안된다는거예요.

제가 근데 막 하고 싶으니 원래 7만원인데 월 5만원이다. 여자 뮤지컬이나 막 이렇게 거짓말 좀 보태가지구 얘기를 했는데 강사는 남자야 여자야? 그래서 강사는 잘 모르겠어 (왜냐면 강사분은 남자분이신데 이거까지 거짓말이 안되더라구요ㅜ) 그랬더니 안된다는거예요..

근데 솔직히 그냥 오 좋은데 했지 마악 하고 싶진 않았는데 뭔 심보인지 안된다고 하니까 더하고 싶은거예요ㅠ 처음으로 막 고집부리니 더 오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제가 걔만 믿고 뭐 안할 수고 살 수도 없잖아요ㅠㅠ

점점 막 짜증나긴 하는데 남친은 아직도 참 많이 좋아하는 상황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조언좀 부탁드릴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