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편은 다섯살 차이가 납니다. 제작년에 결혼 했고 현재 돌 지난 아기가 있습니다. 결혼 한지 이제 2년 남짓되었는데 벌써 남편에게 오만정이 떨어졌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소개로 만났고 내키지 않았지만 두어번 더 만났습니다. 근데 이 사람 나한테 너무 잘해주는 겁니다. 퇴근 후 직장에 찾아와서 집까지 바래다 주는가하면 늘 밥은 챙겨먹냐고 걱정해 주더군요. 아프다고 하면 죽만 사가지고 건네주거나 스치듯 이야기한 것도 기억해내서 챙겨주려 했
던 사람입니다. 능력이 뛰어난 것도 외모가 빼어난 것도 아니었지만 사람 하나 보고 결혼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기가 들어섰는데 결코 임신을 빌미로 호사를 누리려는
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새벽에 과일이 먹고 싶다거나 맛있
는 음식 사다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한번은 퇴근 후 집에
온지 조금 지났을무렵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했다가
진작 들어오기 전에 시키든가 좀 쉬려는데 시킨다며 툴툴
대는데 그 이후로는 사다달란 말 안하고 혼자 사먹었습니
다. 임신 했을 때 사소한 다툼으로 일주일 내내 각방쓰고
저녁은 나 혼자 두고 나가기 일쑤였습니다. 전 눈물을 삼
키며 혼자 밥을 먹곤 했는데 어느날은 혼자 있는게 싫어
나가지 말라 애원했습니다. 그런데 뿌리치고 나가는 남편
뒤통수 보며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그 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인지 피가 비치더라구요. 너무 놀라 아기가 잘못된
건 아닌지 걱정되어 병원가보니 스트레스로 인한 하혈이
라 하십니다. 남편한테 병원 가자하니 내 성격이 지랄같아
하혈 안할 것도 했다고 그리 말하대요. 지금 같이 사는 이
시점 임신 했을 때 했던 몹쓸 행동이 생각납니다. 절대 잊
혀지지 않네요. 임신 초기에 전화 안받았다고 갖은 욕을
하며 핸드폰 집어 던질 때부터 알아보고 이혼 할 걸 그랬
나요. 지금 아기 때문에 같이 살고 있긴 하지만 아기 출산
하고 나서도 손 하나 까딱 안하는 그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일용직에 복합틱이 있어 음성과 근육이 같이 있
는데 이상한 소리를 내니 아기도 반응을 합니다. 정말 이
사람과는 연분이 아닌가 봅니다. 모든 사람들한테는 부당
한 것도 웃으며 좋게 도와주는 반면 제가 어쩌다 시키면
갖은 욕은 다하네요. 아기가 있어 살고 있지만 저랑은 마
인드가 다르네요. 겉과 속이 다른 남편 이제는 소름끼치고
무섭네요
반드시 벌 받을겁니다.
던 사람입니다. 능력이 뛰어난 것도 외모가 빼어난 것도 아니었지만 사람 하나 보고 결혼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기가 들어섰는데 결코 임신을 빌미로 호사를 누리려는
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새벽에 과일이 먹고 싶다거나 맛있
는 음식 사다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한번은 퇴근 후 집에
온지 조금 지났을무렵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했다가
진작 들어오기 전에 시키든가 좀 쉬려는데 시킨다며 툴툴
대는데 그 이후로는 사다달란 말 안하고 혼자 사먹었습니
다. 임신 했을 때 사소한 다툼으로 일주일 내내 각방쓰고
저녁은 나 혼자 두고 나가기 일쑤였습니다. 전 눈물을 삼
키며 혼자 밥을 먹곤 했는데 어느날은 혼자 있는게 싫어
나가지 말라 애원했습니다. 그런데 뿌리치고 나가는 남편
뒤통수 보며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그 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인지 피가 비치더라구요. 너무 놀라 아기가 잘못된
건 아닌지 걱정되어 병원가보니 스트레스로 인한 하혈이
라 하십니다. 남편한테 병원 가자하니 내 성격이 지랄같아
하혈 안할 것도 했다고 그리 말하대요. 지금 같이 사는 이
시점 임신 했을 때 했던 몹쓸 행동이 생각납니다. 절대 잊
혀지지 않네요. 임신 초기에 전화 안받았다고 갖은 욕을
하며 핸드폰 집어 던질 때부터 알아보고 이혼 할 걸 그랬
나요. 지금 아기 때문에 같이 살고 있긴 하지만 아기 출산
하고 나서도 손 하나 까딱 안하는 그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일용직에 복합틱이 있어 음성과 근육이 같이 있
는데 이상한 소리를 내니 아기도 반응을 합니다. 정말 이
사람과는 연분이 아닌가 봅니다. 모든 사람들한테는 부당
한 것도 웃으며 좋게 도와주는 반면 제가 어쩌다 시키면
갖은 욕은 다하네요. 아기가 있어 살고 있지만 저랑은 마
인드가 다르네요. 겉과 속이 다른 남편 이제는 소름끼치고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