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에서 더위식히는 고양이 찹쌀이(9)

찹쌀이2014.06.30
조회11,669

 

 

다들 안녕하신가요.

저번주부터 사진 좀 올려보려고 컴터를 켰는데......

컴터가 맛탱이가 가기 시작했는지..

사진이 안 옮겨짐...;;

 

휴 겨우 옮겼음...ㅋㅋㅋㅋㅋ

 

 

 

 

 

찹쌀아!!! 판 써줄게~!

 

찹쌀이 판 써준다고 하니 씐났음.

갑자기 씐나서 깝침...ㅠㅠㅠ

 

 

 

안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불안불안하게 자꾸 저기 올라감...;;;

 

올라갔으면 편히 잘 놀면 되는데...

자꾸 발 삐끗하면서 티비에 기스 내버릴 것만 같은 소리를 발톱으로 끼익끼익 냄...

혹시..... 목적이 그것이냥.

나의 티비를 망가뜨리는 것...!!! -_-

 

 

 

 

 

 

 

 

여튼 저 위에 올라가면 신랑이 아주 싫어함..

쓰읍 소리 내면서 막 쫓아내버림.....

 

 

 

 

 

 

 

도망간 찹쌀이가 겨우겨우 몸을 숨긴 곳은...

음?

그냥 평범한 베란다문임..................

 

 

 

 

아주 꽁꽁숨었어....

하마터면 영영 못찾을뻔 했네 ㅋㅋㅋㅋㅋㅋㅋ

 

 

 

 

 

 

임마..

너 빼고 너 거기 숨은거 다 알아 ㅋㅋㅋ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뻘쭘하게 빠져나오는 고냥이 한마리.

 

 

 

 

 

 

 

 

 

 

 

그냥 쥔장들 품에서 이렇게 쉬는게 짱임...ㅋㅋㅋ

 

 

 

 

 

 

 

도도한 냥이라 그런지..

자기 필요 없을때 안아버리면 정말 난감한 표정을 지음....

 

 

 

 

내려가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안겨있음 ㅋㅋㅋ

 

 

 

 

 

 

내가 안고 있을 때의 찹쌀이 표정...

다 내려놨음... 단념의 끝 ㅋㅋㅋ

 

 

 

 

 

 

그래도 낸내할때는 꼭 겨드랑이를 파고 들어옴 ㅋㅋㅋ

 

 

걍 사람처럼 잠 ㅋㅋㅋㅋㅋㅋㅋ

 

 

 

 

 

 

 

팔만 보이면 베개삼아 ㅋㅋㅋㅋㅋ

 

 

 

 

 

 

 

 

겨드랑이에 파고듬 ㅋㅋ

요즘은 좀 더워져서 그런가..

좀 덜 파고듬....

 

 

 

 

 

 

 

혼자 무슨생각해 찹쌀?

 

 

 

 

불러도 쳐다보지 않는다.

도도찹쌀.......ㅡ.ㅡ

 

 

 

 

 

 

 

 

더 가까이 가서 부르니.............

 

 

 

아마 목뼈가 스프링인가봄 ㅋㅋㅋ

 

 

 

 

 

 

 

 

 

확실히 목뼈가 스프링임 ㅋㅋㅋㅋ

 

 

 

 

 

 

찹쌀이 친구를 들여야하나......

안놀아주면 이렇게 뒹굴뒹굴 심심해함 ㅋㅋ

 

 

정말 개인지..고양이인지....

다리를 아주 쫙~ 벌리고 누버있음....

배는 하늘로 보고 양 손(?)도 만세한채로 완전 대자로 뻗어있었는데

찰칵 거리니 팔은 고이 접어줌 ㅋㅋㅋㅋ

 

 

 

 

 

 

 

 

쥔장 발가락밑에서 뒹굴뒹굴....

 

 

 

 

 

 

 

 

그래도 안놀아줄꺼냥?

흥.

등돌린 찹쌀이.......ㅠㅠ

 

 

 

 

 

 

 

 

간만에 카메라로 사진찍어줄까?ㅠㅠ

친구가 찹쌀이가 심심해보였는지..

구석에 짱박혀있던 나의 카메라를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자 찰칵...!!!!

 

 

 

 

 

 

 

 

옴마....ㅋㅋㅋㅋㅋㅋ

후레쉬 터뜨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찹쌀...ㅋㅋㅋㅋㅋㅋ

 

우리 찹쌀 실명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이 다가오니..

찹쌀이도 더워서 잘 안뛰어다니고....

방울을 조금만 흔들어도

정말 벽을 타며 날아다니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내가 너랑 놀아주는건지,

니가 나랑 놀아주는건지 ㅋㅋㅋㅋㅋ

 

흔드는 나만 신나고 찹쌀이는 어슬렁어슬렁....

 

 

 

 

 

암튼 요즘...

찹쌀이는 마치 더위를 땀으로 표현할수 없으니

털로 표현하듯이 마구 털을 뿜어내고 있었음..

 

 

 

 

 

이발하자 찹쌀앙 ㅠㅠㅠ

 

 

 

 

미용실에 간 찹쌀.

무언가를 구경한다 ㅋㅋㅋ

 

 

 

 

 

 

씐나서 노는 강쥐들...

찹쌀이는 겁이 많아서 거기 못끼여 ㅠㅠㅠ

 

 

 

 

 

 

 

 

'

 

 

미용실 냥이도 찹쌀이에게 인사를 해보지만,

찹쌀은 그냥 멀뚱멀뚱..ㅋㅋㅋ

 

얜 정말 친화력쩔더라.. 나한테도 부비부비 하고 ㅋㅋㅋㅋㅋ

 

찹쌀이가 쌩까서 그런지 찹쌀이에게 컄!!!!!!! 거렸음.

그래도 찹쌀이는 멀뚱멀뚱임...

 

 

 

 

 

 

 

음....?

응...???

 

 

 

집안에 덩어리 하나가 움직이지 않고 있음.......

 

 

 

 

 

 

오메.. 찹쌀이가 헐벗고 왔음...

털을 벗어서 부끄부끄 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올리는 동안 발에 쥐가 나서 죽을뻔했음..ㅋㅋ

 

그 이유는 ㅠㅠㅠㅠㅠㅠ

 

 

 

 

 

얘가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

 

 

 

 

 

 

 

 

 

 

 

찹쌀아.. 미안한데.. 좀 내려가서 잘래?ㅠㅠㅠ

부탁해보았지만..

영 먹히지 않음........

 

내 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찹쌀이의 나쁜 버릇이 하나 있어요.

그건 바로..ㅠㅠ 깨무는 버릇.

어릴때는 오히려 안 깨물었는데..

커서는 약간 보복심리로 깨물어요.

분명 깨물면 잘못됐다는 것도 알고 제가 화내는 것도 알아요.

그래서 깨물기전에 타이밍을 딱 노리고서는.

확 깨물고 완전 튀어버립니다.

 

어쩔때 깨무느냐....

귀엽다고 쓰담쓰담해주면 마구마구 골골송을 부르는 날이 있는가 하는 반면.

어떤날은 손을 확 물어버립니다.

물고나서는 제 눈치를 봐요. 잘못됐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깨물어요.

잘 놀다가도 먼가 맘에 안든다?

그럼 와서 갑자기 팔뚝을 확 물어버립니다.

근데 제가 아!!! 하면서 화를 내면 뒷걸음질하며 겁을 내다가..

다시 눈치를 보고 확 와서 다시 깨물!!

암튼 기싸움하듯이 몇번이나 깨물타이밍을 노려서 끝까지 덤벼들어서 깨물어요 ㅠㅠ

 

기싸움하듯이 깨무는 일은 많지는 않고..

2~3일에 한번..?

 

이유없이 살짝 깨물고 도망가버리는건 하루에 한번? 정도에요.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깨물때  목덜미를 잡고 아주 제압하라고 하더라구요.

제압할 당시에는 찹쌀이는 진 척 도망갑니다.

그리고서는 구석에서 타이밍을 노리고 다시 확~ 달라들어요.

 

그리고 제가 화를 내면 도망갈 때도 있어서..

그럴때는 쫓아가서 목덜미를 잡고 서열을 정해야하는 걸까요?

 

잘못된걸 알면서도 자꾸 깨무니까..

정말 찹쌀이는 귀엽기만 하고 싸가지는 없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나쁜생퀴...ㅠㅠㅠㅠㅠㅠㅠ

 

 

 

 

 

댓글 9

찹쌀냥오래 전

찹쌀이는 아직 아깽이처럼 깨무네요ㅎ귀요미♥저희는 성묘냥╋아들냥이 있다가 누가 유기하고 간 업둥이까지 들어왔는데요,아들냥이랑 업둥이랑 엄청 우다다하며 잘 놀더라구요ㅎ실컷 놀고 떡실신 한 둘이 봤을 때..제가 놀아주는거랑 지들끼리 노는 거랑 확실한 차이가 있구나 느꼈어요^^둘 째 들이시라고 꼬시는건(?)아니구요,

함박오래 전

안녕^^찹쌀아~

마징거오래 전

진짜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ㅠㅠㅠㅠㅠ너무 이뻐요 얼굴 땡글떙글하ㅗ ㅠㅠㅠ아 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

우앙오래 전

찹쌀이가 날로 토실해져가는게 넘넘 귀여워여ㅜㅠ자주자주 올려주세요ㅠㅠ

귀여운것오래 전

털옷벗은 찹싸리 넘 귀요미^^ 보들보들한 머리도 쓰담하고 싶당^^

비글내꺼오래 전

글너무 재밌게써요~ ㅋㅋ 귀엽기만하고 싸가지가 없대 ㅋㅋㅋㅋㅋㅋ 찹쌀이 이뿌다잉 ^^

오래 전

내가 좋아하는 찹쌀이!ㅋㅋ 털을 밀어도 넘 귀여워요ㅋㅋ 고양이들 저 귀 사이에 있는 머리가 왜케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한번쓰다듬어보고싶은 ㅠㅠ

김정욱오래 전

찹쌀이 무슨 종인가요?

마법사오래 전

와 찹쌀이 정말 이쁘네요. 냥이들은 잘못된거 알아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더라고요. 혼내면 눈치보면서 집사가 안볼땔 몰래 몰래 말썽 다 부림 근데 그게 또 귀엽고 너무 매력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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