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같이 톡을 즐겨라 보고있는 27살의 대학졸업반 학생입니다. 늘 톡을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려니 마구마구 떨려오지만,, 꾹 참구 열심히 고민을 상담해볼려구 하니까, 제발 악플만은 자제를 해주시길.ㅠㅠ 우선 말그대로 남자친구는 한국계 미군입니다. 올해 28살 남친을 처음만난건 3년전 쯤이구요. 미국에 유학갔을 때 남친이 친구들과 저희학교에 홍보 뭐 요런거 하러 왔을 때 만나게 되었어요. 한국사람으로, 미국에 늦게 이민가서 자수성가 하기 위해 열심히 사는 남친을 보니, 괜찮아 보이더군요. 한두번 핑계아닌 핑계로 만나게 되고 식사도 자주하게 되고 마음도 잘 맞는것 같아 사귀게 된지 어느덧 3년째 접어듭니다. 그리고 사귄지 일년 좀 넘었을 때 제가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구요. 남친도 휴가를 내면서 종종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네요. 우선 주위에서 미군을 너무 싫어하네요. 일단 저희 언니, 저 남친만나는거 모르고 있을 때 간혹 미군기사가 신문이나 tv에 나오면 완전 혐오대상 1호에 올립니다.ㅠ 그럼 전 또 완전 반박을 하죠. 그리고 친구들도 미군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으로 보구요. 미군은 전부 돌머리네. 어쩌네 막이러구. 사실 남자친구 꽤 똑똑한데 말입니다. 공부도 잘해서 진급도 빨리 됐고. 대학도 빨리 졸업해서 장교로 임관하는게 꿈이라고 하고. 정말 열심히 사는데..사람도 좋고. 근데 주변에서 그렇게 얘기들을 꺼내다 보니 어디다 대놓고 남자친구 "미군" 이란 말을 못하겠데요. 얼마전엔 한국에 나와서 같이 영화를 보고, 술을 마시러 갔는데 홍대앞에 이렇게 써있더군요. *미군 출입금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결혼도 생각을 해봤는데, 남친이 미국에 사는 사람이니 저희 엄마 별로 안좋아하실테고. 직업도 웬지 그리 좋아하실것 같지 않네요. 저 어떡해야 되나요!!?
미군남자친구, 주위의 시선에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매일같이 톡을 즐겨라 보고있는 27살의 대학졸업반 학생입니다.
늘 톡을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려니 마구마구 떨려오지만,, 꾹 참구 열심히 고민을 상담해볼려구 하니까, 제발 악플만은 자제를 해주시길.ㅠㅠ
우선 말그대로 남자친구는 한국계 미군입니다. 올해 28살
남친을 처음만난건 3년전 쯤이구요. 미국에 유학갔을 때 남친이 친구들과 저희학교에 홍보 뭐 요런거 하러 왔을 때 만나게 되었어요.
한국사람으로, 미국에 늦게 이민가서 자수성가 하기 위해 열심히 사는 남친을 보니, 괜찮아 보이더군요.
한두번 핑계아닌 핑계로 만나게 되고 식사도 자주하게 되고 마음도 잘 맞는것 같아 사귀게 된지 어느덧 3년째 접어듭니다.
그리고 사귄지 일년 좀 넘었을 때 제가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구요.
남친도 휴가를 내면서 종종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네요.
우선 주위에서 미군을 너무 싫어하네요. 일단 저희 언니, 저 남친만나는거 모르고 있을 때 간혹 미군기사가 신문이나 tv에 나오면 완전 혐오대상 1호에 올립니다.ㅠ
그럼 전 또 완전 반박을 하죠.
그리고 친구들도 미군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으로 보구요.
미군은 전부 돌머리네. 어쩌네 막이러구.
사실 남자친구 꽤 똑똑한데 말입니다. 공부도 잘해서 진급도 빨리 됐고.
대학도 빨리 졸업해서 장교로 임관하는게 꿈이라고 하고.
정말 열심히 사는데..사람도 좋고.
근데 주변에서 그렇게 얘기들을 꺼내다 보니 어디다 대놓고 남자친구 "미군" 이란 말을 못하겠데요.
얼마전엔 한국에 나와서 같이 영화를 보고, 술을 마시러 갔는데 홍대앞에 이렇게 써있더군요.
*미군 출입금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결혼도 생각을 해봤는데,
남친이 미국에 사는 사람이니 저희 엄마 별로 안좋아하실테고. 직업도 웬지 그리 좋아하실것 같지 않네요.
저 어떡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