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보는 사람, 영감이 좋은 사람 들이 있는데.. 저도 그와 조금 비슷한 사람입니다. 음... 간단하게 말하면 산무당 정도? 되겟네요. 퇴마 라는건 배운적도 할줄도 모르고...
수호령이라고 칭한다면 저는 두명은 달고다니고 집안에는 좀 여러마리가 살고 있고,
눈으로 귀신을 보는게 아니라 그냥....음 머릿속에 그려진다고 해야 하나 그런 편이에요. 소리 같은것도 머릿속으로 웅웅웅 울리는 정도? 그렇다고 아예 눈으로 못 보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눈으로 사람이 아닌걸 보면... 굉장히 깜짝! 놀라는 편이에요.
내 옆에 졸졸졸 쫓아다니는 수호령 둘을 파란아이는 켄이라고 부르고 검은 아이는 라임이라고 부릅니다.
이야기에 종종 나올 예정이라서:)
최근에 있었던 일을 좀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음슴체보다는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는듯이 이야기를 할거라서 반말?로 할꺼지만 이 부분이 맘에 안드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ㅠ_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강남을 갔어 불과 2주정도 전에 일이던가.. 친구가 타로를 좀 보고 싶다고 해서 새로 산 타로를 들고 가서 쫄래쫄래 나갔어.
"여- 오랜만!" "응! 오랜만~"
오랜만에 만난만큼 여담을 즐기며 타로를 보고 싶은 이유와 뭐 기타 등등을 이야기하다가 타로를 봐주면서(헤어진 여자친구와 타로를 본 친구) 얘기를 하는데 대뜸 자기 전 여자친구라면서 사진을 들이 밀며 보여주는거야.
"후움.... 헤어지길 잘했다?" "왜?왜? 왜 뭐가 있어?" "하.....야, 이 여자애 아주~~~ 안 좋은걸 달고 다닌다... 부두인형 느낌 같은게 나 굉장히 구려... 어깨에 타고 있는건지.. 이 여자 주의에서 계속~ 맴돌거다. 평생을..."
내 이야기를 친구는 생각외로 놀래지는 않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솔직히... 이 여자애... 유산한 경험이 있데... 그런 아픔이 있다고 하더라고 나는 그걸 알고 만난거고..아마도 그 아이 같은데? 평생 따라다니는.." "난 실제로 이 여자를 본게 아니라서 모르겟다. 아무튼 이런 여자는 지지 지지- 만나면 인생 피곤해져~ 켄이 그런다 이런 여자는 또 어디서 만났냐고 켄도 혀를 내두를 정도네 "
켄이 옆에서 여자애 사진을 보면서 궁시렁 대길래 이야기했더니 친구는 자기가 만났던 전 여자친구의 친구라면서 또 한명에 여자애에 사진을 나에게 또다시 불쑥 내밀어 보이며 이 여자애 어때? 라고 물어보던 친구
"푸하하하하- 야야, 너는 진짜..얘 눈돌아갔다 눈돌아갔어"
분명 사진상에서는 여자 두 동공은 똑바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내 눈에는 양쪽눈이 눈꼬리 끝에 가 있는것처럼 보여서 어이없음에 웃어버린...
"응? 눈이 돌아갔어? 어떻게 눈이 돌아갔다는거야?" "양쪽이 다 이렇게 끝에 가 있어. 얘는 세상이 이렇게 뒤집혀서 보일거야, 온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거꾸로 보이는거야 그렇기 때문에 얘는...좀 힘들거야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지" "음?..." "아마도 사람을 알아볼때는 이렇게 만져보고 체온이라던가 만져지면 그게 사람이구나... 하는거지 근데 그런 사람이 누군가를 데려오면 인간이구나 하고 생각하는거지." "......아........그래? 내가 얼마전에 얘한테 타로를 봤는데..."
그렇게 담소를 나누다 자리를 옮겨 재밋게 놀고 있는 와중에 친구가 생각난 듯이 손뼉을 치더니 나에게 말을 하더라고
"맞다! 그 너가 눈 돌아갔다고 한 애 그때 술먹으면서 하소연 하더라고... 네 말처럼 세상이 거꾸로 보인다고!" "그래? 흠.."
*
최근 이야기는 무서운 이야기라기 보다는.. 솔직히 그냥
관상쟁이 같은 거와 비슷한거죠.
근데 이건 저만 그런게 아니라 착시현상이라고 해야 하나.. 그림이나 사진이 너무 강한 마음이
기묘한 D 패밀리
평범하지 않은 패밀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9화까지 올렸었던...
10화를 올리지 않았던건? 제가 너무 글을 막 써서...
전에꺼는 그냥 다 지우고,
최근부터 글을 올려드릴게요:)
반응이 좋으면 계속 올라오겟죠?
*
귀신을 보는 사람, 영감이 좋은 사람 들이 있는데.. 저도 그와 조금 비슷한 사람입니다.
음... 간단하게 말하면 산무당 정도? 되겟네요.
퇴마 라는건 배운적도 할줄도 모르고...
수호령이라고 칭한다면 저는 두명은 달고다니고 집안에는 좀 여러마리가 살고 있고,
눈으로 귀신을 보는게 아니라 그냥....음 머릿속에 그려진다고 해야 하나 그런 편이에요.
소리 같은것도 머릿속으로 웅웅웅 울리는 정도? 그렇다고 아예 눈으로 못 보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눈으로 사람이 아닌걸 보면... 굉장히 깜짝! 놀라는 편이에요.
내 옆에 졸졸졸 쫓아다니는 수호령 둘을 파란아이는 켄이라고 부르고 검은 아이는 라임이라고 부릅니다.
이야기에 종종 나올 예정이라서:)
최근에 있었던 일을 좀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음슴체보다는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는듯이 이야기를 할거라서 반말?로 할꺼지만 이 부분이 맘에 안드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ㅠ_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강남을 갔어 불과 2주정도 전에 일이던가.. 친구가 타로를 좀 보고 싶다고 해서 새로 산 타로를 들고 가서 쫄래쫄래 나갔어.
"여- 오랜만!"
"응! 오랜만~"
오랜만에 만난만큼 여담을 즐기며 타로를 보고 싶은 이유와 뭐 기타 등등을 이야기하다가 타로를 봐주면서(헤어진 여자친구와 타로를 본 친구) 얘기를 하는데 대뜸 자기 전 여자친구라면서 사진을 들이 밀며 보여주는거야.
"후움.... 헤어지길 잘했다?"
"왜?왜? 왜 뭐가 있어?"
"하.....야, 이 여자애 아주~~~ 안 좋은걸 달고 다닌다... 부두인형 느낌 같은게 나 굉장히 구려... 어깨에 타고 있는건지.. 이 여자 주의에서 계속~ 맴돌거다. 평생을..."
내 이야기를 친구는 생각외로 놀래지는 않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솔직히... 이 여자애... 유산한 경험이 있데... 그런 아픔이 있다고 하더라고 나는 그걸 알고 만난거고..아마도 그 아이 같은데? 평생 따라다니는.."
"난 실제로 이 여자를 본게 아니라서 모르겟다. 아무튼 이런 여자는 지지 지지- 만나면 인생 피곤해져~ 켄이 그런다 이런 여자는 또 어디서 만났냐고 켄도 혀를 내두를 정도네 "
켄이 옆에서 여자애 사진을 보면서 궁시렁 대길래 이야기했더니 친구는 자기가 만났던 전 여자친구의 친구라면서 또 한명에 여자애에 사진을 나에게 또다시 불쑥 내밀어 보이며 이 여자애 어때? 라고 물어보던 친구
"푸하하하하- 야야, 너는 진짜..얘 눈돌아갔다 눈돌아갔어"
분명 사진상에서는 여자 두 동공은 똑바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내 눈에는 양쪽눈이 눈꼬리 끝에 가 있는것처럼 보여서 어이없음에 웃어버린...
"응? 눈이 돌아갔어? 어떻게 눈이 돌아갔다는거야?"
"양쪽이 다 이렇게 끝에 가 있어. 얘는 세상이 이렇게 뒤집혀서 보일거야, 온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거꾸로 보이는거야 그렇기 때문에 얘는...좀 힘들거야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지"
"음?..."
"아마도 사람을 알아볼때는 이렇게 만져보고 체온이라던가 만져지면 그게 사람이구나... 하는거지 근데 그런 사람이 누군가를 데려오면 인간이구나 하고 생각하는거지."
"......아........그래? 내가 얼마전에 얘한테 타로를 봤는데..."
그렇게 담소를 나누다 자리를 옮겨 재밋게 놀고 있는 와중에 친구가 생각난 듯이 손뼉을 치더니 나에게 말을 하더라고
"맞다! 그 너가 눈 돌아갔다고 한 애 그때 술먹으면서 하소연 하더라고... 네 말처럼 세상이 거꾸로 보인다고!"
"그래? 흠.."
*
최근 이야기는 무서운 이야기라기 보다는.. 솔직히 그냥
관상쟁이 같은 거와 비슷한거죠.
근데 이건 저만 그런게 아니라 착시현상이라고 해야 하나.. 그림이나 사진이 너무 강한 마음이
담겨버리면 짧게 움직이듯이 보여버리는 저만의 재주아닌 재주입니다.
댓글과 추천이 달린다면... 내일도 비가 온다는데...
정말 귀신을 보았던 이야기를 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