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렌트카의 만행

방탈죄송2014.07.03
조회314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평소 판을 즐겨보는 1인이며, 요번에 제주도 여행길에 있었던 렌트회사의 만행을 써보려합니다.

너무 억울해서 지금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글이 조금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지난주 주말포함 하여 여자 셋이서 3일 제주도 여행을 하고왔습니다.
도착하고 여행중 아무 문제없이 제주도를 떠나는 날이 되었고,
대여했던 렌트카를 반납하는데 문제가 터졌습니다.

처음 차(K5)를 대여할 당시 자동차 좌측 뒷바퀴 부분에 선명하고 진하게 기스라고 보기엔
너무 큰 사고흔적이 있었으며, 당시 저희 셋은 이 사고흔적이 제일 크니 꼭 잘 체크해 달라고하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진촬영이라도 해야하는것 아니냐며 대여해주던 직원에게 물어보았으나,
자기가 계약서에 잘 체크 하고있으니, 걱정말고 대여해도 된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 말을 믿고 대여했던게 문제 였던거죠.

반납하러 렌트회사 주차장에 도착하였고, 반납 받던 다른 직원이 그자리 그대로 사고흔적을 만져보며, 하얀색 가루가 묻어나는것 보니 사고가 났던것 같다며  물어보더군요.
당연히,저흰 무사고로 여행을 잘 마친 상태였기 때문에 억울하기도 하고, 하얀가루가 묻어 났다는 이유로 사고를 냈다고 단정 지어 얘길하니 황당한 상황이였습니다.

당시 대여했던 직원이 올꺼라는 말에 비행기 탑승 1시간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20분 이상 그 직원을 기다렸고, 대여했던 직원과 같은 직원으로 보이는 남자들이 한 차에서 5~6명정도 무리지어 내렸고, 너무 많은 남자들이 저희 셋을 둘러싸고 어떻게 된거냐며 묻는데 순간 위압감도 들었습니다.

대여했던 직원에게, 이거 분명히 대여할때 함께 봤지 않느냐 라고 물었더니 그직원은
분명 대여할땐 없었던 사고흔적이며, 당시 저희에게 동영상촬영을 꼭 하라고 당부했다며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고성이 오갔고, 저희가 차를 반납하려 자동차 주차 당시, 옆에서 어떤 아주머니께서도 막 소리를 지르며, 돈을 못준다,내가 사고 낸게 아니다라며, 소리지르시던게 보이셨는데, 저희 뿐만이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그분도 따님과 둘이서 여행을 오셨던것 같았구요, 그 회사가 상습적으로 여자를 상대로, 그리고,
대여시 동영상 및 사진 촬영을 안내하지 않고, 그냥 대여해간 사람들을 상대로 억지 사고주장을 하여, 돈을 갈취하는것 같았습니다.

저희한테도 이 사고를 해명하지 않고, 해결하지 않으면 못가게끔 말을 하였고, 저희가 경찰을 불러
조사를 하면 다 나오지 않겠느냐 하여 경찰을 불러 시간을 낼테니, 비행기값을 청구하겠다라고 하니, 이것과 비행긴 별개문제라고하며, 당장 사고흔적에 대한 변상을 요구 하였고, 저흰 잘못한게 없으니 못주겠다. 경찰을 불러 조사를 하면 누가 사고를 냈고, 이 사고흔적이 전부터 있던것인지 아닌지,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다 밝혀 줄텐데 왜 경찰도 못부르게 하냐고 따졌습니다.
돌아온 답은, 경찰을 부르던지 말던지 맘대로 해라. 그대신 너희들 비행기 놓치는건 책임 못진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결국, 그자리에서 현금을 요구하는듯 하였고, 저희는 그냥 비행기 시간이 다되었다며, 경찰을 불러
조사를 하든, 말든 알아서 하시라고 하고 뒤돌아 서는데, 뒤에서 지금 가면 뺑소니로 저희를 고소하겠다며 또 협박 아닌 협박을 하더군요. 저희는 저희가 한게 아니니 차라리 신고 하시고, 우린 지금 비행기를 타야하니 따로 연락을 달라고 하고,탑승시간에 쫒겨 전력질주로 비행기 탑승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생각하고 생각을 또 해봐도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일이며, 하얀가루 때문에 내지도 않은 사고를
단정지어 협박에 비슷한 말들(뺑소니로 신고하겠다,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못간다 등등)을 하며,
저희에게 당장의 해결(현금)을 요구한점을 보아, 이건 단순히 저희 뿐만이 아닌,
상습적으로 여행객을 상대로 돈을 갈취하는것 같습니다.

상호명을 밝혀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렌트했던 회사는 "제0사0렌트카" 이며,
앞전에 아줌마도 같은 회사입니다.

저희는 정말 악을쓰고 아니라고, 경찰을 부르겠다 이런식으로 강력하게 반박하여 현금이나 금품 손해는 없었지만, 지금도 제주도에서 이렇게 당하고 계실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아, 혹시몰라 작성했던 계약서를 달라고하니, 계약서는 줄수없다고 하였습니다.
저희가 그럼 사진이라도 찍어 가겠다고 하였으나, 그것도 안된다고 하다 또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핀후에야 겨우겨우 계약서도 찍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