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삼성동에서 5,60대 헌팅남 만나신 여자분 계세요?

죵화싯2014.07.03
조회243

그냥 음슴체로..

 

때는 2009년말인가 2010년초 겨울이었음.

 

코엑스 근처에서 수업듣는게 있어서 그쪽 배회를 잘했음.

 

근데 더바디샵 근처에서 누가 말을 걸어서 보니깐 어떤 중년 남성.

 

나한테 이것저것 신상에 대해서 묻더니 전화번호를 요구.

 

내가 왜 알려줘야하냐면서 됐다고 하니깐 무지 집요하게 붙잡아서

 

가짜 전화번호 알려주고 가려했음.

 

그때 그 아저씨 曰 비서한테 연락이 갈거라며 비서를 통해 선물을 보내겠다는거임

 

황당해서 왜요? 이러니깐

 

자기 첫사랑이랑 너무 닮았다며 사라지던 아저씨가 있었음.

 

지금 생각해도 불쾌하고 소름돋음...

 

근데 5년가까이 지났는데  번호도 가짜로 알려주고 시간도 꽤 지났지만

 

 왠지 그거랑 연관된 것 같은 남자한테 연락옴.

 

며칠 전, 모르는 번호로 전화달라는 문자가 있었는데 그냥 씹었음.

 

근데 그 번호로 전화가 와서 택배아저씨인가 하고 받음.

 

그랬더니 사투리 쓰는 아저씨가 '얼마전에 통화햇죠? 저희 사장님땜에.. 제가 공중전화에서 걸었잖아요' 

 

난 잘못거신 것 같다며 끊었는데 또 전화와서는 현대백화점에서 우리 사장님 만난 적 없느냐

 

트레이너 하시는 분 아니냐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물어서 불쾌해서 전화 끊고 스팸처리해둠.

 

그냥 넘어가려는데 현대백화점 언급하기도 하고.. 무슨지점인지는 말 안했지만 현백이라니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라고 하는 것 같기도하고.. 삼성동 근처에서 이 아저씨 패거리 상습적

 

으로 활동하는거 아닌가해서 궁금해서 다른분들은 이런 일  겪은 적 있나하고 써보는거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