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결혼 7개월차인 새댁입니다 .저는 20대 중반이고 신랑은 30대 중반이에요 , 저희는 장거리 연애를 했고 연애기간 6개월이었습니다 .3개월후 신랑이 무작정 저희집으로 인사를 드리러왔습니다.따님이 너무 좋습니다 . 제가 집장만하고 잘할께요 ~ 장인어른,장모님 따님을 주세요 !이렇게말하더라고요 , 사실상 깜짝놀란건 사실이었어요 , 여튼 저희부모님은 그런 신랑을 좋게 보시고 흔쾌히 결혼 승낙을 해주시고저희는 결혼을 하게 되었지요 .연애때는 저없으면 죽을것처럼 정성스레 해주더니 .결혼하고나서는 사람이 너무나 변했네요 , 그냥 어항에 갇힌 물고기랄까? 그런느낌이 드네요 ..처음에는 신랑이 교대근무라 저는 쉬고있었고 ,그래서 집청소 그런걸 안하게 했어요 .힘들고하니까 . 근데 저도 직장다니고 맞벌이를 하다보니피곤한건 사실이에요 . 근데도 청소는 커녕 , 설겆이 , 빨래 전혀 손하나 까딱을 안하네요 ..그렇다고 서글서글 한것도 아니고 .표현도 잘안해주고 . 사실상 저는 표현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거든요 ..가끔은 확인하고 싶고 그렇더라고요 .타지에있다보니까 아는 사람이라곤 신랑 , 직장동료들밖에없고 ..그래서 많이 외롭고 그렇더라고요 .처음에는 신랑이랑 결혼한게 너무 좋아서 보고만있어도 좋고표현을안해줘도 서운하긴해도 좋았었는데 ,이제는 제가 많이 지쳤나봐요 .전에는 잘웃고 애교도 있는 성격이었는데 ,, (자랑이아니고 그저 제 성격을 말하는거에요)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 잘웃지도않고 무뚝뚝하게 변해버렸어요 ..저희신랑 제가 머 하자고하면 알았다고하고막상 그날이되면 피곤하다고 잠만퍼질러자고 ,자기가 영화보러가자고해서 영화표예매했는데 , 피곤하다고말한마디없이 짜증난 얼굴로 시종일관 영화보고 ,,그때 교대근무라 밤새고 간거였어요 . 저는 피곤하니까 오빠자고 안피곤하면 가자 이렇게 말을했었구요 .. 근데도 자기는 괜찮다고 가자고 그래놓고막상가니까 짜증난얼굴로 영화보고있고 , 끝나고나서도 지혼자 걸어가고그래서 머때문에 짜증났냐니까 아니랍니다 .. 어이가없어서집에가서 말했어요 ,오빠가 괜찮다고 영화보러 가자고 한거아니였냐고 , 왜그렇게 짜증내냐고 하니까자기는 짜증낸거아니라며 자러들어가더군요 ..여튼 .. 머하자머하자 이러면 약속어기는거는 당연지사 .그러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낚시하러가자고하면 전날부터 설레여서 준비다해놓고있고 ..이러기를 여러번 반복하니,전혀 행복하지도않고오빠 얼굴만보면 웃음끼가 사라집니다 .그러면서 눈치가보이는지 , 왜그러는거냐며 물어보길래여태 오빠가 한 행동을 돌이켜보라고했습니다 .나는 단지 오빠랑 결혼했어도 소소한 데이트하고싶었을뿐이라고오빠한테 사랑한단말 듣고싶었을뿐이라고 ,이제는 아니라고 , 나도 오빠만 바라보는 애완견아니고누군가한테는 나도 소중한사람이라고 ..그후 조금 변하긴했지만 .. 제 마음이 많이 지쳐있나봐요변한것조차 기쁘지가 않습니다 , 잠시뿐일수도있는거고 .모르겠습니다 .. 제가 나쁜건지 ..가끔 혼자있을땐 예전 제 모습이 그리워 울기도하네요 .. 너무 두서없이 글을 쓴것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2
결혼 7개월차 .. 제가 너무도 변했네요 ..
안녕하세요 , 저는 결혼 7개월차인 새댁입니다 .
저는 20대 중반이고 신랑은 30대 중반이에요 ,
저희는 장거리 연애를 했고 연애기간 6개월이었습니다 .
3개월후 신랑이 무작정 저희집으로 인사를 드리러왔습니다.
따님이 너무 좋습니다 . 제가 집장만하고 잘할께요 ~
장인어른,장모님 따님을 주세요 !
이렇게말하더라고요 ,
사실상 깜짝놀란건 사실이었어요 ,
여튼 저희부모님은 그런 신랑을 좋게 보시고 흔쾌히 결혼 승낙을 해주시고
저희는 결혼을 하게 되었지요 .
연애때는 저없으면 죽을것처럼 정성스레 해주더니 .
결혼하고나서는 사람이 너무나 변했네요 ,
그냥 어항에 갇힌 물고기랄까? 그런느낌이 드네요 ..
처음에는 신랑이 교대근무라 저는 쉬고있었고 ,
그래서 집청소 그런걸 안하게 했어요 .
힘들고하니까 . 근데 저도 직장다니고 맞벌이를 하다보니
피곤한건 사실이에요 .
근데도 청소는 커녕 , 설겆이 , 빨래
전혀 손하나 까딱을 안하네요 ..
그렇다고 서글서글 한것도 아니고 .
표현도 잘안해주고 . 사실상 저는 표현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거든요 ..
가끔은 확인하고 싶고 그렇더라고요 .
타지에있다보니까 아는 사람이라곤 신랑 , 직장동료들밖에없고 ..
그래서 많이 외롭고 그렇더라고요 .
처음에는 신랑이랑 결혼한게 너무 좋아서 보고만있어도 좋고
표현을안해줘도 서운하긴해도 좋았었는데 ,
이제는 제가 많이 지쳤나봐요 .
전에는 잘웃고 애교도 있는 성격이었는데 ,, (자랑이아니고 그저 제 성격을 말하는거에요)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 잘웃지도않고 무뚝뚝하게 변해버렸어요 ..
저희신랑 제가 머 하자고하면 알았다고하고
막상 그날이되면 피곤하다고 잠만퍼질러자고 ,
자기가 영화보러가자고해서 영화표예매했는데 , 피곤하다고
말한마디없이 짜증난 얼굴로 시종일관 영화보고 ,,
그때 교대근무라 밤새고 간거였어요 . 저는 피곤하니까 오빠자고 안피곤하면 가자
이렇게 말을했었구요 .. 근데도 자기는 괜찮다고 가자고 그래놓고
막상가니까 짜증난얼굴로 영화보고있고 , 끝나고나서도 지혼자 걸어가고
그래서 머때문에 짜증났냐니까 아니랍니다 .. 어이가없어서
집에가서 말했어요 ,
오빠가 괜찮다고 영화보러 가자고 한거아니였냐고 , 왜그렇게 짜증내냐고 하니까
자기는 짜증낸거아니라며 자러들어가더군요 ..
여튼 .. 머하자머하자 이러면 약속어기는거는 당연지사 .
그러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낚시하러가자고하면
전날부터 설레여서 준비다해놓고있고 ..
이러기를 여러번 반복하니,전혀 행복하지도않고
오빠 얼굴만보면 웃음끼가 사라집니다 .
그러면서 눈치가보이는지 , 왜그러는거냐며 물어보길래
여태 오빠가 한 행동을 돌이켜보라고했습니다 .
나는 단지 오빠랑 결혼했어도 소소한 데이트하고싶었을뿐이라고
오빠한테 사랑한단말 듣고싶었을뿐이라고 ,
이제는 아니라고 , 나도 오빠만 바라보는 애완견아니고
누군가한테는 나도 소중한사람이라고 ..
그후 조금 변하긴했지만 .. 제 마음이 많이 지쳐있나봐요
변한것조차 기쁘지가 않습니다 , 잠시뿐일수도있는거고 .
모르겠습니다 .. 제가 나쁜건지 ..
가끔 혼자있을땐 예전 제 모습이 그리워 울기도하네요 ..
너무 두서없이 글을 쓴것 같네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