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스트레스때문에 죽고싶어요진짜

한심하다2014.07.04
조회167,782

지금 다이어트만 1년넘고 그동안 안해본 다이어트는 없어요 줄넘기,이소라다이어트동영상,빨리걷기,스쿼트 등등 있는 운동이란 운동은 다했구요 허벌도해봤었고
저 진짜 거짓말안하고 1년동안 야식한번 먹은적 없구요
1년동안 치킨 한번먹어보고 피자도 두번인가 세번밖에 안먹어봤구요
6시이후로는 진짜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기껏해야 물이나 과일먹었지만 그런것도 가끔먹어요

한달동안 식단조절+줄넘기 4000개로 4키로뺐었는데 다시 요요오고 남은건 발목,무릎,정강이 부상밖에 안남고
또 2주~3주간 텀오고 다시 운동 빨리걷기 2주하고

텀올때 집에서 폭풍살빠지는춤,이소라다이어트동영상,박봄다리운동,하늘자전거 등등 도 했었구요

밖에나가서 빨리걷기 하는게 좋아서 운동도하고싶은데
시험기간이라 운동도못하고 지금도 시험기간이라
한달전에 약 2주동안 매일 빨리걷기 1시간+걷기1시간도하고 식단도 일반식으로 밥양 줄이면서 하고

가끔 친구때문에 군것질도했었지만 그만큼 운동도했었구요
지금은 2주동안 식단조절로 거의 하루에 1000~1100칼로리밖에 섭취안해요 운동을 못해서,

진짜 다이어트때문에 제일친한친구랑 2번이나 트러블도 생기고

제딴에는 노력진짜많이했어요
먹는거 좋아해서 밥 양 줄이는게 좀힘들긴했고
1년동안 텀이 있었지만 그 기간동안에도 6시이후아무것도안먹고 야식한번 입에 댄 적이 없어요


그런데도 살은 빠지긴 커녕 2달전 신체검사때는
몸무게가 더 늘기만하고...


할머니한테도 전화하면서 뭐 시키길래 일어나는데 발목이아파서 한숨쉬면서 일어났는데 그거듣고는 "살쪄서 게으름부리네" 이래서

이말듣고 진짜 상처받고 울기도했어요

저는 진짜 살찌고싶어서 찐게아니고

살안빼고싶은게 아니라 너무빼고싶은데

살빼고 이뻐져서 연애하는거 그거 바라지도않아요

날씬한것도 바라지도않고 그냥 적당한 몸매였으면 좋겠어요 진짜...

그냥 살빠져서 아무 옷이나 입어도 핏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친구들이랑 옆에있으면 제 다리가 너무 비교되고

제가진짜 초라해지고 한심해보여요..


이런걸로 스트레스 정말 많이받았고

친구가 저보고괜찮다고 너보다 살찐사람많이있다고
하는데

길가다보거나 학교에서 보면 살찐사람보다

마르거나 적당한 몸매의 사람이 더 많아서...

진짜 몇번이고 긍정적으로생각할려해도

여자든 남자든 자기관리가 중요하잖아요

저도 한번뿐인 인생 마른몸매나 적당한몸매로 살고싶어요 진짜

웃기게 들리실수있는데 저만큼 스트레스받은신분들도있을거고 공감하시는분들도있을거에요

이렇게 계속해도 살은안빠지고.....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진짜 난 너무한심하다 라면서 죽고싶은 생각도 잠깐 든적도있어요

이만큼 진짜 살 너무빼고싶은데 안빠지고..

마음은급한데 공부도 해야되고 친구랑 잘 지내려면 자주만나야되는데그러면 군것질하고....


진짜복잡하고 어떻게해야될지도모르겠어요....

저도남들처럼 반바지랑 반팔티입고싶어요..
제 팔뚝이 애들이랑 너무비교되서 이 더운 여름날 긴팔겉옷으로 팔뚝가리기도하고

겨울엔 항상 다리에 담요 둘러서 다리살가리기도했는데..

이런짓이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시험끝나면 다시 운동은 하겠지만...

자괴감이 너무들고 자존감도 낮아지는거같아요..

제가 166/66이에요 비만은아니지만 통통한데

저한테는 제 통통한몸매가 진짜너무 싫고 한심해요..

울기도 많이 울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도엄청받고 자괴감도들고 짜증도나고 한심하기도하고 지긋지긋하고 답답하기도하고......

차라리 운동이라도안했으면 이제부터 해야지 하면서 마음 굳게먹고하는데...

운동도 많이했었고 그만큼 많이다치기도하고 그래서...

이래도정말 안빠지네요..

다이이트자극사진도몇번씩보고 홍석천의 말듣고 자극도받았었고 제가 날씬해진 상상도 많이해보고....


이제는진짜 지치네요

긍정적으로도 생각할수없을거같아요

먹고싶은것도진짜많이있는데 참는것도많이참앗고..


웃기실지도모르겟지만 전 진짜 스트레스엄청받아요....



이글쓰면서도 울컥해지네요

답답해서 썼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57

오래 전

Best갑상선 이상일수도 있어요. 분명 살이 빠져야 하는데 더 찔수도 있죠.. 먹는 것에 비해서 살이 많이 찐다든지, 쉽게 피로하다든지 등 증상이 있으면 병원가서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저 아는 언니도 그랬답니다~~

외로워라오래 전

거짓말 인것 같은데. 하루 1500칼로리 이하에. 헬스장 가서 근략 20분에 유산소 1시간 (1시간에 7km 이상 속도) 절대로 안 빠질리가 없다.

나랑같은맘ㅠ오래 전

소름ㅋㅋㅋㅋ진짜내가쓴글인줄알았네ㅠ 저도님이랑 똑같아ㅠ 저는2년전만해도 167/49로 말랐었는데 리조트에서 3교대하면서 긱사사니까 맨날 치킨 맥주달고 살아서6개월만에 167/67됐어요ㅜ살찌는건 쉬워도 빼는건어렵더라고요ㅠ6개월찐살이 지금3년가까이 유지되고있으니까요ㅜ 전 회사에서 점심만먹고요 정배고프면 저녁에 당근갈아서마셔요 회사에서 끝나고 오면 7시반인데요 저5월말부터 줄넘기1000개에서 지금4000개로 늘리고 한달 스쿼트,런지 프로그램짠게있어서 그거하고 윗몸일으키기,누어서 다리교차,푸샵 이렇게 매일 2시간넘게 하니까 지금두달동안 4키로 빠졌고요ㅜ지금 63인데 정체기네요ㅠ저도 첨부터 무리하게잡아서 그런지 아킬레스건 무릎 허리 다 아파서 침맞고 그래도 안쉬고 앉아서나 누어서 할수있는 운동으로꾸준히 했어요 글쓴이분이랑 진짜심정이 똑같아요ㅠ 저는 4년넘게 만난 남친이 살찐여자가 싫타고해서 헤어지자고해서 2년동안 이몸무게로 뚱퉁하게 살면서 맨날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살다가 진짜 악물고 다욧도전하거거든요..그전에도 수많은다욧방법부터 헬스 핫요가등등 다해봤는데 안빠지더라고요ㅠ 저도 병원가봤는데 저는 정상이라고ㅠ해서ㅠ 몸은정상인데 살이안빠지니까 너무막막하드라고요ㅠ 진짜좋아하는 치킨.라면.탄산 3대악마를 끊고 하는것도 속상하고 가끔폭식하고싶고ㅠ 그래도 장기간 예상하고 저도 지금은 살빠지는게안보여도 꾸준히 하고있어요. 다욧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하다보면 몸이 건강해진다 생각하니까 맘을 쫌 다잡을수 있더라고요.몸이 건강해야 살도 뺄수 있으니까요. 그니까 글쓴이도 너무 낙심말고 화이팅했으면 좋겠어요

오래 전

하루에 세끼를 먹되 한끼에 먹는 밥과 반찬, 찌개를 합친양이 밥그릇으로 한그릇이 넘지 않도록 해보세요 될수있으면 군것질이나 외식은 하지마시고 정 군것질이 하고싶거나 배가 고플땐 견과류나 방울토마토로 허기를 채우고 대신 이것도 견과류는 아몬드 열알이상은 안되요 방울토마토도 하루에 15개는 넘지 않도록 그렇게 한두달만해도 5키로는 빠져요 이렇게 빠지면 이제 몸이 적응되서 운동을 해줘야하는데 걸을 수 있는 거리는 왠만하면 걸어다니고 몸에 힘이 없어도 움직이세요 제가 그렇게 세달동안 8키로 뺐어요! 빼고나서도 먹는양은 꾸준히 유지해주고 근력운동해주면 요요는 없어요

ㅅㄹ오래 전

아직 청소년기라 몸이 다 자리잡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청소년기에는 호르몬 영향으로 허벅지나 엉덩이에 터질듯 살이 붙잖아요. 23살 넘어가면 그런살은 대충 다 빠져요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남자오래 전

내가 다니는 헬스장에 대략 165에 80이상 나갈듯한 여자 있는데. 정말 운동열심히 나옴. 문제는 런닝 한5분하나? 자전거 1단으로두고 한10분? 웨이트 무게추 다빼고 10개정도 들고 핸드폰게임 종목 바꺼서 가벼운거 10개정도 들고나서 또 핸드폰. 운동 중간중간 계속 핸드폰.... 운동 기구에 대한 매너는 눈꼽만큼도 없고 요딴식으로 운동하면 살빼는데 200년 지나도 뚱뚱이 못벗어날듯

앞만보고달려오래 전

말로만 주절주절 떠들지 말고.컴터 앞에 앉아 하소연하지 말고 당장이라도 덜먹고 더 걸어.. 병??? 개나줘라 ㅋㅋㅋ

ㅇㅇ오래 전

치킨피자만 살찌는게 아니니깐..하루에 천칼로리 섭취한댔는데 그게 정확한 수치인지? 밥양줄였단것도 전부 본인기준으로 얘기하니 모르겠음. 운동에만 의존함 살안빠짐. 크게먹은거 운동해서 칼로리 뺐다고해도 실상은 알수없는거지 애초에 안먹는게정답. 한끼정도는 드레싱없이 샐러드로 대체해야할듯

뽜팅오래 전

내가 원래 170에 69였는데 4개월 째 다이어트해서 지금 60임 우리같은 몸무게는 안먹고 운동 조금만 해도 쫙쫙빠지는뎁.. 글에다 안적은 무언가가 있느거 아님??

오래 전

저 예전에 160에 72키로 였는데... 헬스도 해보고 밥도 굶어 보고 다 했을때 살 안빠져서 정말 스트레스였거든요. 뚱뚱할땐 정말 배도 금방 고프고 또 배는 어찌나 안부르는지.... 뭘 먹어도 배고프잖아요. 그러다가 배고픈것도 살 안빠지는것도 다 짜증나고 슬프고 그것만 짜증나면 되는데... 오랜만에 보는 사람마다 살쪘다고 무슨일이냐고 그러고.... 다 신경질 나는것 뿐이였죠. 어느날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어서 귀에 이어폰 하나 끼고 음악 신나는거 들으면서 뒷산으로 내가 살찐 만큼 뛰어야 겠다 하고 숨찰때까지 뛰었어요. 저녁은 운동 전에는 안먹고 한시간 반정도 전쯤 가정식으로 배부르게 먹어요. 3분 뛰니까 진짜 심장 멎을것 같고 숨쉬는데 폐소리도 나는것 같고...아주 혼자 쌩쑈를 했죠. 물론 운동 다음엔 암것도 안먹어요. 이것도 진짜 힘든게...저같은 경우 운동하면 삼겹살 지글지글 구워서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뭐라도 먹고 싶을땐 살짝 매운 청량고추 먹으면 진짜 입맛 딱 떨어져요. 처음엔 3분이였던 뜀박질이 5분으로 10분으로 막 늘어 나는 그 시점이 있어요. (단, 하루도 빼 먹으면 안되요. 비오는 날은 소나기 아닌 이상 우산쓰고 빠른 걸음 걷기라도 해야해요. 한번 빠지면 정말 하기 싫기 때문이죠. ) 그런식으로 운동을 6개월 했는데도 별로 안빠져 있어요. 그런데 왠지 뛸때 별로 안힘들어지는 느낌.... 시험기간이라서 운동 못한다고 하는데 시험기간에 하루종일 공부하는거 아니잖아요. 30분이상 쉬는 시간 있을꺼에요. 그냥 30분 기분전환 한다고 생각하고 운동화만 신고 나가세요. 숨찰때까지 뛰다가 다시 호흡하고 걷다가 하세요. 그냥 30분 하는거에요. 너무 오래 하면 지루하기도 하고 왠지 시간 없어서 못하는것 같고 하니까 그냥 짧게 30분 잡고 30분동안은 숨찰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고 뛰기만 하세요. 7개월부터 슬슬 몸에 변화 오는데 진짜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하루 30분 투자 하기때문에 그렇게 힘들지도 않아요. 전 1년 딱 하니까 원하는 몸무게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160/ 48.4 키로 나와요. 지킬껀 피자 치킨 같은 거 말고 가정식으로 든든히 먹고 한시간 반 후에 뒷산이나 동네 운동장 뛰는거에요. 더워도 추워도 비와도 눈오면 넘 미끄러워서...꼭 30분 뛰는거에요. 다욧트로 죽고 싶을만큼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운동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네이트엔 언니 오빠 삼촌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심지어는 좋은 친구들 나쁜 친구들도 있으니 걱정말고 방법을 잘 생각해 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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