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에 남자입니다.
여친도 동갑인 29입니다. 3년차에 들어가고 있는 평범한 커플입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고있습니다. 현재 둘다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바로 결혼하자 이런얘기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한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여친의 술버릇은 술먹고 필름이 끊기게되면 아무곳에서나 잠을 잡니다. 길거리 가로수에 기대서, 벤치에 앉아서, 술집 의자에서... 1년차에 이런일때문에 크게 싸운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제가 이러면 안될거같다. 너 술마시고 그렇게 다니는거 나는 싫다.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니까 술마시지 말라는 얘기는 안하겠다. 대신 정신차리고 집에는 들어가서 자라. 정 안되겠으면 나한테 연락해라 내가 데리러가겠다.
한번더 그러면 헤어질생각으로 마셔라 등등 강경책으로도 나간적도 있고.. 당근을 주며 달랜적도있고.. 같이 죽을때까지 먹으면서 논적도있고..
진짜 별짓을 다해봤습니다.
그랬더니 한 1년간은 잠잠하더군요..
근데.. 회사를 이직하고나서부터 회사에 여친과 친한 동료가 생겼습니다. 그친구는 제 여자친구와 가정환경이 비슷해 쉽게 친해졌습니다. 물론 여자구요. 근데 하나 걸리는게 술먹는것도 비슷하고 술버릇도 비슷합니다.
여기서 다시 여친의 술버릇이 도지더군요..
얼마전 큰싸움을 해서 제가 미안하다고 지고들어가는중이라 뭐라고 쉽사리 얘기하기도 그렇고..
그친구를 만나지 말라고하게되면 회사에서는 친한사람이 없을테고.. 그렇다고 만나라고 하기에는 여친의 술버릇이 다시 나와서 걱정입니다.
술만 안먹으면 정말 좋은 여자라서 헤어지기도 싫습니다. 근데 술만 먹으면 말그대로 자기를 감당할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되니.. 술취하면 연락도 안되고 설상 연락이 되서 전화통화를 한다치면 자신의 위치를 몰라서 저는 처음 여친이 약속 있다는 곳에서 몇시간 동안 돌다가 찾아내고.. 이런생활이 지속되니 점점 지쳐갑니다.
1년전에는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던 사람이 지급은 자기한테 왜그러냐고 되려 서운한 감정을 표현하네요...
어떻게해야 술버릇을 고칠수 있을까요.. 좋은방법좀 조언해주세요.
Ps. 여친과 주 6회정도(주말포함) 만나면서 반주식으로 합쳐서 소주 2~3병씩 먹습니다.. 남친이며 술친구로 부족한점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여친의 기이한 술버릇..
여친도 동갑인 29입니다. 3년차에 들어가고 있는 평범한 커플입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고있습니다. 현재 둘다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바로 결혼하자 이런얘기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한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여친의 술버릇은 술먹고 필름이 끊기게되면 아무곳에서나 잠을 잡니다. 길거리 가로수에 기대서, 벤치에 앉아서, 술집 의자에서... 1년차에 이런일때문에 크게 싸운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제가 이러면 안될거같다. 너 술마시고 그렇게 다니는거 나는 싫다.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니까 술마시지 말라는 얘기는 안하겠다. 대신 정신차리고 집에는 들어가서 자라. 정 안되겠으면 나한테 연락해라 내가 데리러가겠다.
한번더 그러면 헤어질생각으로 마셔라 등등 강경책으로도 나간적도 있고.. 당근을 주며 달랜적도있고.. 같이 죽을때까지 먹으면서 논적도있고..
진짜 별짓을 다해봤습니다.
그랬더니 한 1년간은 잠잠하더군요..
근데.. 회사를 이직하고나서부터 회사에 여친과 친한 동료가 생겼습니다. 그친구는 제 여자친구와 가정환경이 비슷해 쉽게 친해졌습니다. 물론 여자구요. 근데 하나 걸리는게 술먹는것도 비슷하고 술버릇도 비슷합니다.
여기서 다시 여친의 술버릇이 도지더군요..
얼마전 큰싸움을 해서 제가 미안하다고 지고들어가는중이라 뭐라고 쉽사리 얘기하기도 그렇고..
그친구를 만나지 말라고하게되면 회사에서는 친한사람이 없을테고.. 그렇다고 만나라고 하기에는 여친의 술버릇이 다시 나와서 걱정입니다.
술만 안먹으면 정말 좋은 여자라서 헤어지기도 싫습니다. 근데 술만 먹으면 말그대로 자기를 감당할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되니.. 술취하면 연락도 안되고 설상 연락이 되서 전화통화를 한다치면 자신의 위치를 몰라서 저는 처음 여친이 약속 있다는 곳에서 몇시간 동안 돌다가 찾아내고.. 이런생활이 지속되니 점점 지쳐갑니다.
1년전에는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던 사람이 지급은 자기한테 왜그러냐고 되려 서운한 감정을 표현하네요...
어떻게해야 술버릇을 고칠수 있을까요.. 좋은방법좀 조언해주세요.
Ps. 여친과 주 6회정도(주말포함) 만나면서 반주식으로 합쳐서 소주 2~3병씩 먹습니다.. 남친이며 술친구로 부족한점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