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어떻게 해주길 원하는거임?

이럴때2014.07.05
조회144,886

 


이런 상황에서 남자들은 정말 피로함을 느낌..
힘든 이유만 달랐지 항상 비슷한 패턴임.

1. 여자가 요즘 하는 고민 또는 힘든 일을 남자친구한테 말함 -> 2. 남자가 해결책을 제시함 -> 3. 여자가 그 해결책에 대해 반박함(보통 여기서 감정적으로 발끈하는 경우가 많음ㅜㅠㅠㅠ) -> 2, 3의 반복 -> 4. 싸움남 -> 5. 남자친구가 사과함(왜?????!)

판에 좀 전투적인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쫄아서 미리 말씀드리는데
절대로 저는 여러분들께 싸움거는게 아님.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여자분들이 남자친구한테 힘들다고 말할 때는 어떤 대답을 듣기 원해서임?
남자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답하는게 가장 좋음? 모범답안이 뭐임?

(더 이상 여자친구랑 싸우기 싫어서 질문하는거임...; 이런 일로 자주 싸우는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정말 너무 피곤함. 여자친구는 처음부터 듣고 싶은 대답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걸 도저히 캐치를 못하겠음. 듣고 싶은 대답이 있으면 대화 초기에 이렇게 대답해달라고 말하면 될텐데 내가 그 대답을 찾아내길 바라는듯. 스무고개하는 것도 아니고...ㅜㅜ 고개를 넘다보면 어느순간 여자친구는 분노해있음 그때부터 다른 일로 싸움 시작-_- 싸움을 끝내고 싶어 내가 먼저 사과... 나 좀 살려ㅈ.....)

댓글 40

오래 전

Best왜? 무슨일인데? 또부장그놈이 뭐라그래? 아 힘들었겠다 그래도 힘내자 그랬구나. 공감.관심.그거면되는데 뭐가그렇게극단적인지

ㅇㅅㅇ오래 전

아오 나랑남친얘기다 ㅋㅋㅋㅋㅋㅋ나도 베플저럼 저렇게 해달라고 몇번을 말해줘도 못함ㅋㅋㅋㅋ몇번이나 똑같은걸로 다퉜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22오래 전

나는 남자친구가 저러는데 도대체 어떡해야함ㅜㅜ??

ㅇㅇ오래 전

남자랑 여자랑 다른거죠 뭐. 캡쳐는 나 회사 그만둘까? 로 상당히 극단적으로 말해놨지만 대부분 여자들끼라 대화할때는 회사사 너무 힘들다 이런얘기 하면 서로 위로해주고 공감해주죠. 반면 남자는 그걸 근본적으로 해결하려하는 성향이 강한거고요. 여자는 여자자친구들끼리 대화하는게 익숙해서 내가 힘들다고 말하면 남자친구가 위로해주겠지 싶어서 말한건데 남친은 해결하려고 하니 답답하고 남자는 여자친구에게 해결책을 제시한건데 그건 아니라니까 답답하고. 여자들은 왜그래? 남자들은 왜그래? 이러지 말고 그냥 서로 다르다는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ㅎㅎ

ㅡㅡ오래 전

내 남편이 연애 때, 내가 일하면서 과장때문에 진짜 짜증나서 그만두고 싶다고 하니까 "어떤 놈지 내가 만나면 주둥이를 다리미로 확 눌러버릴까?!" 했음ㅋㅋ 덕분에 웃음도 나고 힘도 나고. 그냥 내 편 들어주는 말 한마디를 원하는 건데 남자들은 자꾸 해결해주려고 하니까 싸움이 남..

솔직한세상오래 전

먼저 공감을 해 주고 할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봐 그래도 안 되겠으면 그만 둬 오빠가 너 하나 못 먹여 살릴까봐? 힘내자^^ 아자!!! 기분 전환도 할겸 맛있는거 먹으러 갈까? ------------ http://pann.nate.com/talk/323303512

그냥오래 전

현실적으로 직장 그만 둘수도 다른 곳으로 옮길수 없다는거 다 알음 그냥 그래서 힘들겠다 하면서 같이 공감 해주고 걱정 해주면 됨 여자는 남자가 해결책을 내 놓길 바라는게 아니라 같이 공감 해주길 바라는 것임...

Radiohead오래 전

아니 진짜 웃긴게... 남자가 무슨 여자 징징대고 짜증날 때마다 달래고 어르는 존재들임? 그게 무슨 당연한 권리라도 되는냥 떠들어재껴대는거지? 이러니 한국에선 여자상사마저 같은 여자랑 일하기 싫다는 분위기가 팽배해지는거... 툭하면 지치고 짜증내고... 나도 한국여자이지만 정말 밥맛 떨어지게 만드는 여자많다...

21세녀자오래 전

아 근데 저거 볼수록 화나네 지가 회사 관두고싶은 걸 왜 남자친구한테 따져? 또한 왜 남자친구가 본인의 힘든 점을 알아주길 바라지? 그냥 먼저 말해 나좀 토닥여달라고 말하면 되는거아닌가? 남자친구가 무슨 무당도 아니고;; 남자친구가 궁예임? 관심법 쓸 수 있음? 아니잖아요 긍까 아쉬운 사람이 먼저 이러이러하다고 말을 좀 합시다!!

21세녀자오래 전

나는 여자들이 공감을 바라고 말을 꺼내는 게 이해가 참 안됨 아니 해결책을 제시해줘야 저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거 아니야. 맨날 비슷한 문제로 쪼르르 남자친구한테 가서 오빠 나 짜증나ㅠ 이러면 남자친구는 맨날 괜찮아 다 잘될거야 힘내 이런 말 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음? 저러다가 언제 한번은 오빠는 해주는 말이 늘 똑같다느니 할말이 겨우 그런것밖에 없냐느니 그런 소리 하겠지. 내가 친오빠가 3명이라서 이런 성격을 갖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뭐 저런 여자들이 대다수이겠지만 이해가 안 돼. 오히려 나는 저런 문제가 있을 때, 남자측에서 해결방법을 제시해주길 원함. 공감만 해주고 위로만 해주면 결과적으로 나한테 득될 게 없다는 말임. 그때만 잠깐 기분 풀어지겠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님

우와아ㅏ오래 전

여자는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기 때문에, 현실적인 판단이나 결정을 바라는 게 아니고 힘들었다고 했을 때 같이 욕해주거나 아니면 위로해주길 바라는 것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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