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을 무시하는 남자친구 어떻게하죠?

잉잉이2014.07.05
조회336

2년넘게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만나고 매일같이 생활하다보니 6년 넘게 만난 연인같은 느낌이 큼니다

서로에 대해 모르는것도 없고

그런데 서로에 대해 모르는것이 없는데 다 알면서도 배려를 못하고 만나는것 같아요.

정말 사소하게 매일 싸워요

남자친구는 자긴 예전이랑 지금이랑 같다고 하지만

제가 볼때는 변했어요. 사람이 안변할수는 없겠지만 제가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자기고집내세우느라 바쁘네요.

솔직히 말 한마디라도 예쁘게 할수 있잖아요. 똑같은 말이라도 어쩜 사람기분나쁘게 애기하는지

같이 옆에서 자는데 너무나 짜증나서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화내니까

제말 무시하고 옆에서 게임열심히 하더니 게임끄고 저보고 삐졌냐고 물어보네요

기분확나빠서 니가 할거 다하고 이제와서 삐졌냐고 물어보는거 머냐고 물어보니까

아무말안하고 있다가 옆에서 자고 있네요.

너무 짜증나고 열받아서 지금까지 잠 못자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말자고 항상 애기하는데

너무 사랑하니까? 이런 사소한거에 서운함을 느끼는건가 싶네요.

그냥 요즘 작은 일에도 화나고 서운하고 속상하네요.

남자친구처럼 그냥 작은일들 무시하고 화내지 말고 꾹 참고 있으면

아무 문제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