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애기들 데려가는 거 잘못인가요?ㅠㅠ

b2014.07.05
조회79,903

전 20살 여자구요 저에겐 나이차가 많이 나는 동생 두 명이 있어요

각각 8살, 3살인데 엄마께서 어린 동생들 때문에 여가 생활을 많이 못 즐기셔서

대학교 종강 후에 엄마와 이곳 저곳 많이 다녀보려고 하는데, 동생들이 어리다보니 항상 데리고 다닙니다. 

 

최근에 트랜스포머가 개봉했길래 부모님과 함께 보려고 예매를 했습니다.

물론 어린 동생들의 좌석도 함께요.

 

문제는 동생들을 데리고 영화를 볼 때 어린이 영화일 경우엔 문제가 되지 않는데,

12세나 15세 이상 관람가와 같은 영화를 볼 때 사람들 눈치가 신경쓰여요 ㅠㅠ

 

특히 3살짜리 동생의 경우에는 중간에 보채기도 해서 (영화시간 내내 자는 경우가 더 많지만요..)

영화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에게 민폐인거 같더라구요 ..ㅠㅠ..

 

물론 저희 가족은 최대한 배려하려고 애기가 앉던 안 앉던 좌석 예매를 꼭 하고, 좌석도 항상 끝자리로 해서 곤란한 상황이 일어날 때 빨리 밖에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영화관에 어린 애기들 데리고 오시는 것에 대하여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해서요 !!!

아직 직접적으로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없어서 괜한 걱정인가 하고 생각도 들지만,

조금 조심해야 할 부분인거 같아 이렇게 글 씁니다~

 

 

 

 

 

 

댓글 186

ㅂㅅ오래 전

Best무개념짓 하는거죠. 대가리가 있다면 민폐라는걸 잘 알텐데요.

1오래 전

Best12세 15세라고 관람등급이 있는거알면서 왜 3살 8살동생을 데려가나요? ;;;

어화둥둥오래 전

Best민폐 이구요.. 애기들 한테도 안좋아요~~ 3살베기라면 아직 고막도 약할꺼고 영화관처럼 큰소리에 아직 익숙치 않을때인데 꼭 데려가야 하나요?? 애기가 나중에 커서 작은소리는 못듣울수도 있다구요.. 다른사람 배려차원 플러스 우리 애기들 위해서도 좀 자제하는게 좋을꺼같아요.

오래 전

아..... 정말 싫음~ 너무너무 싫음~~ 제발좀 민폐좀 끼치지 맙시다

ㅇㅇ완전민폐오래 전

아니 영화관에 애기를 데리고 올 생각을 왜 하지? 얼마 전에 트랜스포머 보러 갔는데 영화시작과 동시에 애기 신발 삑삑삑삑 ㅡㅡ 부모라는 사람들은 너무너무 천하태평하고 말리지도 않고 애기는 영화 소리도 크고 해서 간간히 칭얼거리고 소리도 지르고. 사람들 전부다 눈치주는데도 끝까지 부모라는 사람들은 천하태평하더군요.?????ㅋㅋ 그리고 더 대박인거는 화장실 데리고 갈 때 보통 소리나는 신발 신기면 안고 데리고 나가지 않아요? 어떻게 삑삑삑삑삑삑 출구 나갈 때 까지 안기는 커녕 엄마라는 사람은 터덜터덜 .ㅡㅡ 아 ㅋㅋㅋㅋ 영화 끝남과 동시에 짜증이 밀려와가지고 큰 소리로 얘기했는데~~머 ................ 사람들도 같은 생각인지 전부다 궁시렁궁시렁ㅋ하더라고요 애기가 뭘 알겠냐만은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 뻔합니다 진심 진짜 걱정이에요. 글고 글쓴님은 민폐라고 생각이 전혀 안들기에 이런 글 올리시는거 맞죠? 완전 민폐니까는 영화관에 애기들 데리고 갈 생각 고이 접어서 비행기 날리세요~~

유월이오래 전

실화임. 어벤져스 보러갔음 어느 부부가 24개월 5살 초딩? 정도 아이 델꼬왔음.. 애가 중간에 때쓰고 난리도 아니였음.. 그부부 아이달래다 본인들이 지쳐 포기 결국 맨뒤서 우는애 붙잡고 서서 보더이다. 만얼마하는 영화비 아깝겠지. 스토리 끊기니 궁굼하겠지. 문화생활 하고 싶음해 맡길때 없다고 ? 그럼 보지마 왜 니들이 만얼마내고 보는거라 아깝고 흐름 끊기는거 싫으면서 다른사람 흐름끊기고 짜증나는건 생각 못하는데.... 대한민국이란 나라 영화못보면 ㅂ.ㅅ 되는 나라고 아니고 그렇게 보고싶음 차끌고가서 자동차극장가

ㅇㅇ오래 전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뭐하고 사셧어여? 그런거 당연히 민폐인거 몰라서 물으세여?

김유리오래 전

가족끼리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공공장소라 좀아닌것같아요 표를끊었어도 모두 같이 영화를 조용히 관람할 권리도 생각해주셨으면해요 무엇보다 15세관람가라는건 아이들한테 큰화면의 액션이 그닥좋지않을거란거져 어린아이들은 오랫동안 현실과 혼돈될수도있구요 그런사고가정리될수있는 15세이후에보시는게 좋을듯해요

멍멍오래 전

그렇게 영화 못 보는게 안타까우면 애 자는 시간에 가서 대신 자는 거 봐주고 엄마 영화보고 오라 해줘요. 저도 3살 아이 있지만, 영화관 정 가고 싶으면 친정 갔을때 밤에 애 자는 시간에 친정부모님께 자는 거만 봐달라 하고 심야보고 옵니다.

에헤이오래 전

좌석예매하는게 대단한게 아니고 당연한겁니다. 굳이 언급한 이유모르겠구요. 곤란한상황에 빨리나가려고 끝자리예매하는거 어린애들대리고 영화볼때 다른사람에게 피해안가게 해야하는건 당연한거에요. 당연히 해야하는걸 나는 어린동생들 대리고 영화보러 가면 이렇게나 신경쓴다 그러니 별로잘못된거 아니다 라는식에 글로 보입니다.어린이영화야 상관없지만 그이상관람등급은 안대려가는게 맞는거죠.

ㅇㅇ오래 전

개민폐 중간에 애기가 울기라도하면? 바로 데리고 나간다고 피해가 안옴??? 그냥 일반 사람이 화장실만가도 거슬리는데 애기가 울다가 나가는거 와 싫다 진짜 그쪽애들 귀가 중요한게 아니고 남한테 피해주는거잖아 영화관에 세살짜리를ㅋㅋㅋ

오래 전

대사치고있는데 애기옹알옹알 떽떽 ,,, 중요한순간이 아니라 액션장면이 쾅쾅때려부시는 장면만 나와도 솔직히 많이 거슬려요 ,, 애기소리가 크면 얼마나 크다고 ?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작은소리라도 꾸준하게~ 전화벨소리나거나 대화소리 들리면 거슬릴것같지않나요?

오래 전

역시 무개념은 대물림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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